작은 실천 큰 나눔 IPA 사랑의 단체헌혈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 ‘사랑의 헌혈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최근 감염병 발생 등으로 혈액수급이 적정 수준을 밑도는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을 돕겠다는 직원 20여명이 동참했다. 2012년부터 분기별 단체헌혈을 실시해 온 IPA는 앞으로도 매 분기별로 단체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임직원으로부터 모은 헌혈증을 난치병 어린이에게 기증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창근 사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커다란 기쁨”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 헌혈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公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 베트남 물류 사절단 초청 평택항 화물유치 현장 설명회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가 28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베트남물류 사절단을 초청해 베트남 신규항로 조기 안정화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평택항 화물유치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산업통상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물류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베트남 대표단을 이달 초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 항로 안정화 및 시장확대를 위해 평택항만공사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베트남 신규항로 등 최신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등을 설명하고 평택항에서 호치민항까지 운항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항만공사는 그간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2014년 베트남물류협회, 2015년에는 평택항만공사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 간 평택항 물동량 확대 및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항로개설을 위해 꾸준히 공을 들여왔다. 올 3월에는 경기도(해양항만정책과)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포트마케팅
인천항 3월 컨테이너 물동량 14.9% 증가 중국․베트남 물동량 증가 힘입어 높은 증가세, 1분기 누적 증가율은 7.6% 3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9% 증가한 20만2,893TEU로 집계됐다. 올들어 3월까지 누적 물동량은 약 58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를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중국·베트남 등과의 교역량 증가 등에 힘입어 작년 3월의 17만6,521TEU에 비해 14.9%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5년 1분기(53만8,509TEU) 대비 7.6% 증가한 57만9,495TEU로 집계됐다. 1분기 중 수입화물은 29만7,843TEU로 51.4%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만2,644TEU 증가했으며, 수출화물은 27만5,098TEU로 전년 동기보다 1만7,045TEU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4,226TEU, 2,329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340,062TEU)이 8.1%(25,482TEU) 증가했다. 이
인천항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 58만TEU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중국․베트남 물동량 증가에 기인 올들어 3월까지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약 58만TEU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016년 1분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5년 1분기(53만8,509TEU) 대비 7.6% 증가한 57만9,495TEU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입화물은 29만7,843TEU로 51.4%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만2,644TEU 증가했으며, 수출화물은 27만5,098TEU로 전년 동기보다 1만7,045TEU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4,226TEU, 2,329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340,062TEU)이 8.1%(25,482TEU) 증가했다. 이는 중국으로부터 기계류, 음료ㆍ주류ㆍ조제식품, 기타 잡화 품목 수입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21.6% 증가하고, 컨테이너 수출입 물량의 불균형으로 발생된 빈 컨테이너의 재배치 과정에서 인천항에서 처리된 물량(10,289TEU)이 늘어난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생산기
2016년도 상반기 건설공사 품질관리업무 점검·확인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6개 지방해양수산청(인천, 여수, 군산, 목포, 평택, 대산)에서 시행중인 건설공사에 대해 상반기 품질관리업무 점검·확인을 5~6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공사는 6개 지방청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사에 인·허가· 승인을 득해 시행중인 비관리청 공사도 포함되며,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1단계) 축조공사 및 인천항 국제여객부두(2단계)건설공사 등 총 36건이다. 건설공사의 품질관리업무 점검·확인은 공사 시 해당 건설업자가 제출한 품질관리(시험)계획대로 시공 및 사용재료에 대해 품질관리업무를 적정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점검결과 지적사항의 경중에 따라 시정(개선)조치 또는 부실벌점을 부과하여 품질향상 도모를 통한 견실시공 확보와 공사참여자들의 성실시공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임현철 청장은 “올해부터 입찰방법 개정으로 300억원 이상의 공사에 적용되던 최저가입찰제가 폐지되고「종합심사낙찰제」가 시행되면서 공공공사의 시공평가점수가 공사입찰 심사항목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점검시 지적된 사항은 준공 후 실시하는 시공평가 시 감점되어 불이익
IPA 일본 도쿄·고베·오사카 등서 포트마케팅 선사ㆍ포워더ㆍ하역사 등 대상 물동량 유치 세일즈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대일본 신규 물동량 유치를 위해 일본 서안지역 선사와 포워더(운송주선사업자), 하역사 등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일본 서안지역 포트세일즈를 통해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상황과 인천항의 물류환경 그리고 서비스 변화 등을 적극 알리고, 이를 인천-일본 간 물동량 확대로 이어가기 나간다는 방침이다. 26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홍경원 본부장 등 IPA 세일즈단은 26일 도쿄 힐튼 도쿄 오다이바 호텔에서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IPA는 도쿄지역 선사, 물류기업 및 일본의 해운물류 분야 전문매체 등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신항의 시설 및 서비스 현황과 탁월한 입지적 비교우위, 선박 및 화물 처리능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한-중 FTA에 따른 관세 절감효과를 감안할 때 한-중-일 3국을 잇는 물류거점으로서의 인천항과 인천항 배후단지의 역할, 비즈니스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일즈단은 도쿄
여수광양항만공사, 성과공유제 도입기관 인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를 성과공유제 도입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성과공유제 시행 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성과공유제는 올해 공사의 동반성장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동의 목표를 미리 약속하고 노력을 투입해 거둔 성과를 사전에 정해진 방법으로 나누는 제도로, 기업 네트워크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성과공유제 도입기관 인증은 성과공유 과제를 발굴하고 그 과제 및 추진 내용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이를 확인하고 부여하게 된다. 선원표 사장은 “성과공유제는 322개 공공기관 중 49개 기관만 도입하고 있는 선도적인 제도”라며 “공사가 추구해야 할 중소기업과의 공유가치창출(CSV)에 있어 의미있는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선 사장은 이어 “여수·광양항의 기업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입주 중소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성과공유제를 보다 확대해
부산항만공사 항만건설 교육용 자료집 및 동영상 제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컨테이너부두 개발과 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다년간 습득한 항만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만건설 분야 입문자와 관련업계 종사자 및 항만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항만건설 교육용 자료집 및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용 자료집은 70페이지 분량으로 컨테이너부두와 항만배후단지 등 주요 항만시설의 계획에서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부산항 신항에 적용된 주요 기술·공법에 대하여 도표와 그림을 사용하여 누구나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교육용 동영상은 약 10분 분량으로 제작하였으며, 컨테이너부두 건설과정에 대해 애니메이션 기법과 나레이션을 활용하여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전문용어와 기초공, 구체공, 매립공 등 각각의 시공 프로세스를 알기 쉽게, 친근하게 다가오도록 만들어 졌다. 부산항만공사 김성환 건설담당 부사장은 “항만건설에 대한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과 효율적 시설 관리를 위해 동 자료가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용 자료집 및 동영상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 엑스포는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다양한 해양안전 정책과 기술 등을 소개함으로써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해수부, 국민안전처 등 해사안전 분야의 정책과 제도를 관장하거나 업무 관련이 있는 정부부처와 기관 30여곳이 참가하며, 인천항만공사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여객선 안전관리 현황 ▲ 해상안전체험관 운영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등 공사의 해양안전ㆍ사고예방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전보안팀 김종길 실장은 “해양사고 예방사업을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드는 한편 해양안전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 등 정화활동 실시 영종도 해안가 폐스티로폼 등 해안쓰레기 일제 수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인천항 항계 내 영종도 남단 호안의 6㎞ 구간을 대상으로 4월21일(목)에 정화활동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 각 유관기관, 영종도해양환경감시단, 지역 어촌계, 해병전우회, 영종도 주민자치위 등 약 140여 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영종도 남단 호안 석축 및 씨사이드 파크 주변 육상에서 어업활동 잔해인 폐어망, 로프, 통발을 비롯해 조류를 타고 밀려 온 폐스티로폼, 패트병 등 한강 하류에서 유입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은 영종도 주변의 환경 개선은 물론, 해양환경 의식을 제고하고 바다환경 개선 필요성과 함께 쾌적한 인천항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사진 :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