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청소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미항공모함(존스테니호) 견학 체험 실시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항공모함(존스테니호)의 견학체험을 3월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미 항공모함이 입항 할 때마다 부산해양연맹과 공동으로 진행한 동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에 관한 진로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역량함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793명이 미 항공모함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공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2015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과, 2년 연속 공공기관부문 교육기부 대상(교육부 주관)과 3년 연속 메세나탑(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베트남 신시장 개척 지역경제 발전 견인 양항 교역 확대 위한 신규 항로 운영 ‘초읽기’ 경기도 수출기업 베트남 수출 판로확대 ‘숨통’ 평택항을 통한 베트남 교역이 크게 확대되고 경기도내 수출기업의 수출 판로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에서 한․베트남FTA 시대 평택항 교역 증대를 위한 포트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포트마케팅은 지난해 4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실시한 세일즈 후속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지 유관기관 및 선사, 화주와 양국 간 수출입 화물 신속 처리 및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 항로개설을 약속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 운영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운영 항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세일즈를 마련했다. 그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운영선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끊임없이 선제적 마케팅을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오는 4월 평택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항로 운영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18일 개장 HJIT, 두차례 하역작업 테스트 통해 무결점 운영 자신 신항 활성화 본격화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터미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ㆍHJIT)이 18일 개장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한진해운 소속 한진 멕시코(HANJIN MEXICO)호의 인천신항 입항과 함께 HJIT가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HJIT에 입항하는 첫배로 기록될 한진 멕시코호는 필리핀 마닐라를 기점으로 한국(인천ㆍ부산)과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잇는 KPI(Korea-Philillines-Indonesia) 노선에 주 1항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HJIT는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총 4개의 항로를 개설하고 운영에 나섰다. HJIT는 지난해 12월 부두와 야드에 크레인과 운영동, 기타 운영시설을 설치하는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부두(안벽 800m, 터미널 면적 478,571㎡) 상부기능시설공사를 준공하고, 개장을 준비해 왔다. HJIT는 부두 길이 800m 가운데 420m를 우선적으로 개장해 운영하
부산항만공사,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겨울동안 동결되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면서 흙막이 시설이 붕괴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점검대상은 현재 추진 중인 중·대형 건설현장 8개 등이며, 안전점검 내용으로는 해빙기 대비 안전대책(붕괴, 침하방지) 실태 및 이행여부, 동절기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안전관련 시설물 및 보호장비 적합여부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김성환 건설담당 부사장은 “봄철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등 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수행하여, 부산항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MSC 크루즈 2항차 추가 유치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서 글로벌 마케팅 성과 MSC 크루즈 하반기 기항 전망 인천항이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로 통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 행사(Seatrade Cruise Global 2016)에서 유럽 크루즈선사인 MSC 크루즈(MSC Cruises)의 인천항 기항을 유치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 중인 인천항 세일즈단이 MSC 크루즈의 임원을 만나 연내 최소 2회 기항을 하겠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구체적인 투입 선박과 기항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며, 올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MSC 크루즈의 기항은 지난해 이탈리아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던 홍경원 운영본부장 일행이 이 회사 고위 임원을 다시 만나 또 한번 기항을 요청하고 의사를 타진한 결과라고 IPA는 전했다. MSC는 세계 2위의 컨테이너선사로 크루즈 비즈니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IPA에 따르면, 홍 본부장 등은 지난 13일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22만톤급 얼루어 오브 더 시즈(Allure of the S
전세계 크루즈 허브 마이애미에서 인천항 홍보 인천항만공사,‘2016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참가 마케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세계적인 크루즈 허브항이 있는 마이애미로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떠나 추후 성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4일부터 17일까지 크루즈 관련 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2016)’ 참가를 위해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3명의 세일즈단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인천시·인천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제주·부산 등 우리나라 주요 크루즈 기항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 홍보관’에서 인천항이 가진 매력과 장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PA는 특히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사들과의 집중적인 만남과 정보교환을 통해 인천항으로 크루즈선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동북아시아 시장에 선대투입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 로얄 캐리비언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 MSC 크루즈(MSC Cruises),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 등을 중심으로 인
영일만항 국제해양관광의 초석(礎石)을 다지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 이하 포항청)은 지역 숙원사업이였던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2016년 4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는 최대 5만톤급 국제여객선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물로서 항만배후단지와 연계한 국제여객 수용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그 동안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는 해양수산부에서 수립하는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반영되었으나, 사업추진 시급성 부족 등의 사유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 하였다. 그러나 해양수산부 및 포항시 등 관계기관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사업추진을 위한 설계용역비 16억 원을 확보하여 2016년 3월에 설계용역을 발주할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청인 포항청은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가 건설이 되면 철강산업이 주축인 지역 경제에 국제관광 수요 증대에 따른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지역경제 및 영일만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4.13 총선 관련 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0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공직자 정치적 중립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 임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선거개입 등 불법적 선거관여 행위를 예방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 반봉배 지도계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관여행위 제한, 공직선거법상 제한 규정, 선거범죄 신고자 보호 및 포상금 제도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배병춘 감사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철저하게 선거 중립의무를 준수하고 선거에 관여하는 사례가 없도록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후에 특별 공직기강 감찰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신항 24시간 고객 서비스 제공 위해 한마음 한뜻 항만운영·CIQ행정 유관기관들 인천신항 활성화 워킹그룹 구성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오는 18일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 개장에 앞서 항만의 운영과 CIQ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6개 기관이 신항의 24시간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회의를 8일 오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항만 관련 정책과 운영을 맡고 있는 주체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가, 관세·출입국·검역(Customs·Immigration·Quarantine) 행정을 맡고 있는 주체로 인천본부세관과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국립인천검역소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항의 경쟁력 확보와 조기 운영안정을 위해서는 24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항 서비스를 갖춰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최근 인천항 현안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항 블로그 FUN한 인천항 테마로 전면 개편 재밌고, 유용하고, 필수적인 (Funny, Useful, Necessary) 정보로 가득한 소통채널 지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의 대 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공식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http://incheonport.tistory.com)을 ‘FUN한 인천항 이야기’로 새롭게 개편했다. 새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의 특징은 방문자들이 자신의 선호에 맞는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분류체계를 일신했다는 점이다. <별첨 이미지 파일 참조> ‘FUN한 인천항’이라는 큰 테마 아래 블로그 콘텐츠를 △‘재미있게(Funny)’보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 콘텐츠 △해운·항만에 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유용한(Useful)’콘텐츠 △인천항과 IPA 최신 정보를 볼 수 있는‘필요한(Necessary)’콘텐츠로 나눠, 방문 목적에 따라 직관적으로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메인화면도 방문객들의 검색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 만들었다. 접속화면 중앙의 메인 메뉴는 Funny, Useful, Necessary의 분류에 따라 가장 최근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