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수․광양항 정상 운영여수광양항만공사, 설 연휴 항만운영계획 마련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은 정상 운영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올 설 연휴기간(2.6~2.10) 중 차질 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선박 입출항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 항만운영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원료부두와 낙포·사포·중흥부두 등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일반부두 등은 “설” 당일 하루만 휴무 한다 공사는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부두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 하고, 항만 내 각종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부두운영사와 하역회사에 안전기준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항만 대테러 및 밀입국자 감시를 위해 출입자들에 대한 검문검색과 항만시설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월드마린센터 1층의 민원용 PC를 24시간 개방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유충호 항만운영팀장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 및 업·단체와 긴밀히
부산항만공사 2016년도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2016년도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BPA가 지난 2014년부터 스포원, 해양소년단, 해양연맹과 함께 실시해온 체험교실은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지역 초등학생 352명이 참가하였으며, 육상 재난안전체험(연기, 지진, 소화기, 응급처치 체험)과 해양 안전체험(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BPA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교육청이 수여하는 메세나탑을 3년 연속으로, 교육부가 수여하는 교육기부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사진설명= 실습하고 있는 청소년들)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과 관련된 사항은 BPA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에 게시되며,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 문의는 BPA 경영지원부(999-3061).
포항항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설 연휴기간 중 항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및 항만이용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 항만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을 지원하고자 예·도선도 24시간 정상 기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설 연휴기간 중 포항신항 원료부두는 휴일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컨테이너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할 예정이며, 긴급하게 하역해야 할 화물이 있을 경우 사전에 부두운영회사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토록 하는 등 항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항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물 하역 현장 및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항만보안 경계 강화를 위한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포항항 항만물류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귀성 지원 인천항만공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안전한 터미널 서비스에 만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인천 앞 바다 섬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기간 중 관광객, 터미널 이용객들을 위한 ‘행복한 설 귀성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을 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중 터미널 내 안내방송을 통해 실시간 입·출항 상황과 승선절차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홈페이지(www.icferry.co.kr)를 통해서도 선박 입항시간에 대한 실시간 정보 안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혼잡한 시간대에는 개찰구 추가 운영과 승선권 확인 인력 증원 배치를 통해 사람이 많아서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상황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과 청결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배려와 노력도 병행된다. 특히 5일부터 8일 중에는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전통차가 제공되며, 투호ㆍ제기차기ㆍ팽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민속놀이 공간도 마련돼 운영된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와 새해 소
대산항 육상항만부지 이용자 모집 공고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대산항 활성화 및 부지 이용효율의 제고를 위하여, 육상항만부지 3필지, 총 8만 3천여 평방미터에 대하여 이용자모집을 공고한다. 모집조건은 3천 평방미터 이상, 5년 이하의 범위 내에서 항만부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대산항을 이용하는 관련 업ㆍ단체로 부지활용계획, 취급품목, 연간예상 물동량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매 월말 사업자와 협의하여 결정할 계획이며, 응모자가 2개사 이상으로 부지면적을 초과하여 경합할 경우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결정한다. 대산청 관계자는 “이용자 공고를 통하여 `06년도 대산항 육상항만부지 준공 후 유휴상태로 방치된 육상항만부지가 전부 임대 될 시 대산항 항만물동량 증가는 물론, 연간 3.8억 원 이상의 세입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포장야적장 월/㎡ 당 420원, 항만부지 월/㎡ 당 약 175원 육상항만 부지 이용 희망자 업ㆍ단체 모집공고는 대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한다.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 : daesan.mof.go.kr
인천항 설 연휴에도 정상운영 연휴기간 중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서비스ㆍ안전 차질 없도록 만전 설 명절에도 인천항의 항만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오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수출입화물 처리와 선박 입·출항 지원 등 원활한 항만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특별대책기간 중에는 항만의 정상적 역할 수행과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조치가 취해진다. 우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가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운영되고, 서비스 중단이 없도록 전담인력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선박의 안전과 서비스 이용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 작업 현장의 하역업체와 항만 근로자에 대해서는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화물은 연휴 중에도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또, 평상시와 같은 수준의 예·도선 서비스는 물론 선박에 대한 물품공급 및 부대 서비스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상 물품을 사전에 확보하도록 유도하는 등
연안여객선 사업계획 변경인가 업무처리 기준 마련 2월 1일부터「내항해상여객운송 사업계획 변경인가 업무처리지침」시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내항여객운송사업자에게 사업계획 변경에 관한 업무처리 기준의 제공을 통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연안여객선 수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내항해상여객운송 사업계획 변경인가 업무처리지침”을 제정하고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항해상여객운송 사업계획 변경인가 업무처리지침은 해운법 시행규칙 제11조 및 내항해운에 관한 업무지침(해양수산부 훈령) 제2조제2항에서 지방해양수산청장에게 위임한 연안여객선 사업계획 변경인가에 관한 세부업무 절차 및 인가기준 등 일련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지침의 주요내용은 여객선이 휴항하는 경우 항로유지대책 등 사업계획 변경인가 신청 구비요건, 사업계획 변경인가 신청 심사절차 및 인가 제외 대상, 기상악화 또는 예상하지 못한 기관고장 등으로 인한 운항통제 및 운항중지 시 사업계획 변경인가 신청을 면제하는 등의 세부사항이 마련되었다. 특히, 해운법령 등에 정의되지 않은 “대체선”에 대한 용어의 뜻을 명문화함으로써 선박검사 등에 의한 결항이 예상되는 항로에 인근의 경쟁항로 운항선박을 활용하여
IPA 인천항 항만부지 임대요율 전격 개선 27일, 배후부지 입주기업 설명회 열고 요율 개선방안 설명 인천항 서비스의 비경쟁적 요소 해소 위한 업계 동참 부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항만물류업계의 고통을 감안, 항만배후단지에 적용하는 임대료 요율 조정을 결정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7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소재 40여개 기업에 대한 임대요율 개선 계획을 밝혔다. IPA에 따르면, 40여개의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들은 2013년 이후 IPA와 임대계약을 맺은 기업으로 2013년 이전에 계약을 맺은 회사들과 달리 약 24%의 임대료 차이가 발생했던 기업들이다. IPA는 그동안 인천항 입주기업들간에는 입주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임대료에 대한 형평을 맞춰달라는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에 관련 요율체계를 개선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IPA의 개선안에 따르면, 입주기업들의 임대료 요율은 계약시점과 상관없이 일률적인 비율 적용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이 경감할 수 있게 된 임대료는 연간 약 20억원 수준
부산항만공사 제2기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6일 오전 중앙동 본사에서 BPA 대학생 기자단인 제2기 「열정! 부산항 리포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대학생 기자단의 지난 하반기 부산항 홍보 활동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기자로 선정된 대학생들에게 시상하였다.
YGPA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동반성장 지원 박차 오는 27일 실무자 운영협의회 개최로 현장 중심 행정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오는 27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36개 입주기업과 함께 배후단지 실무자 운영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배후단지 수요자 관점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실무적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 (사진설명=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 맞춤형 입주지원’ 정보제공 플랫폼을 제작했다.) 협의회는 △‘항만배후단지 고부가가치 발전전략’ 정부정책 설명 △ ‘16년 배후단지 공동시설 운영방안 협의 △정부 3.0과 연계한 ‘광양항 배후단지 맞춤형 입주지원 서비스’ 안내 △ ‘16년 중소기업 산업혁신운동 안내 △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배후단지 애로사항을 찾아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항만을 만들어 2016년도에도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