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경기평택항만公 한중FTA 발효 中 공략 나서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물류 네트워크 구축 협력 체결 경기도 우수 농특산품 중국 수출 기반 마련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함께 견고한 중국 물류 네트워크 구축 다지기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선전시를 방문해 대중국 물류 네트워크 강화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포트세일즈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20일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인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운영 현황, 항만지원 서비스, 발전 계획 등을 중국 현지 물류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대표단은 17일 베이징물자대학에서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와 양 국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 베이징물자대학과 양국 간 물류 네트워크 협력 방안과 경기도 우수 제품 수출입 지원 등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 : 경기평택항만공사-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사진)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중국 전역 물류 기업 대상 평택항 홍보 및 기업 설명회 실시 △경기도 G마크 우수 농특산품의 중국 판로개척 협력 △한중F
BPA 외국적선사 한국대표 대상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12월 16일 외국적선사 한국대표자 모임(AFSRK)를 대상으로 서울에서 2015년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적 컨테이너선사, 벌크운송사, 자동차운송사 등의 한국대표부 임원 간 모임인 AFSRK(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는 정기 간담회 개최 및 공동 체육 행사 등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와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들은 부산항의 관리운영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청취하고 부산항 환적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지방해양청 인천항 해양·항만 환경개선협의회 개최 쾌적한 인천항 조성을 위한 유관단체 한자리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12월 18일 2015년도 하반기'인천항 해양·항만 환경개선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인천항 해양·항만 환경개선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해양·항만 환경감시단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두 차례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인천항의 해양ㆍ항만 환경개선 활동*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인천항 환경개선의 효율적 처리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인천항의 해양·항만환경개선에 대해 공감대 형성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인천항이 친환경 녹색항만으로 탈바꿈되기 까지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대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2월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PA는 부산항의 글로벌 허브항만 육성을 위한 미래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 기관들과 협업하여 인재육성 및 해양관련 지원사업, 안전관련 체험교실,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 1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BPA는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였고 오는 21일(월)에는 부산광역시가 수여하는 메세나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BPA 우예종 사장은 “국내 대표 항만 공기업으로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 해운・항만물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실천 큰 나눔 IPA 사랑의 단체헌혈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 헌혈증 기부 통한 사랑나눔 동참 검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14일 ‘사랑의 헌혈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인천항만공사(IPA)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했다. 2011년부터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 분기 단체헌혈을 실시해 온 IPA는 앞으로는 임직원이 헌혈증을 기부해 소아마비, 백혈병 어린이를 돕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창근 사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커다란 기쁨”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IPA aT 정부비축물자 곡물화물 수입항으로 인천항 지정 식용대두 6천톤 2017년 수입 공고…신항의 우수한 서비스가 결정적 정부비축물자인 곡물화물의 도착지로 인천신항이 최종 선택됐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인천신항을 통해 미국산 식용대두 컨테이너분이 정식 수입될 수 있게되어 앞으로 북미지역과 인천신항을 연계하는 화물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aT는 최근 ‘2017년 Non-GM 대두 물품구매 Basis 입찰공고’를 통해 컨테이너 물량 중 6천톤분의 수입항을 인천항으로 단독 지정했다. aT의 이번 공고에 따라 해당물량은 17년 상반기 중에 6미터 규격의 컨테이너 박스 600개(TEU)에 실려 인천신항으로 들어오게된다. 인천신항을 통한 정부비축물자의 수입은 aT가 지난달 10일 미국산 식용대두 일부물량에 대해 도착항으로 인천항을 지정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지난 11월 테스트를 겸해 인천신항으로 정식 반입된 미국산 곡물 2천톤(200TEU)이 인천신항의 신속한 검역ㆍ통관의 지원 속에 저장시설로 반출되는 등 인천신항의 빠른 검역․통관
지속적인 점검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천항을 만든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하반기 해양·항만 환경 정기점검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지난 2주간에 걸쳐 인천항에 입주한 부두운영사·하역사 등의 작업현장에 대한 전면적인 해양·항만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천항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기름·유해물질 투기 여부, 각종 오염물질·폐기물 등의 방치 여부 및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 결과, ▲내항(10개사) 배수로 퇴적물, 선석휀다 파손 등 12건, ▲북항(10개사) 에이프런 관리 미흡 등 2건, ▲남항(16개사) 폐기물 방치 등 2건, ▲연안항(6개사) 폐기물 방치 등 2건, 총 18건이 지적됐다. 지적사항 18건 중 시정 완료된 것은 15건이며, 예산 등이 수반되는 3건은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토록 조치했다. 이번 점검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5년 상반기 보다 지적사항이 점차 감소되고 있어, 해양 및 항만의 환경관리 실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지난 2012년 10월 구성한「인천항 해양·항만 환경감시단」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인천항이 눈에 띄게 깨끗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정기점
경기평택항만公 제 3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 기자단 물류 현장 누비며 소통 넓혀 제 3기 평택항 대학생기자단이 해운·항만 물류 분야 구석구석의 취재 현장을 발로 뛰며 보도기사(170건)를 작성하는 등 9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항만 물류현장을 누비며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선발한 ‘제3기 평택항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종료하고 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제3기 평택항 대학생기자단’은 기자단 공식 블로그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활용해 유용한 정보제공과 공중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며 최신 정보와 정책을 소개해 왔다. 이날 해단식은 9개월간 활동한 기자단의 취재활동과 우수기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우수 활동 기자에게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을 수여하며 그간의 취재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대학생기자단은 그간의 활동 과정에서 느낀 소감과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기자로 선정된 이선혜(평택대 재학)씨는 “학부에서 물류전공을 하고 있는데 현장 중심의 취재 활동을 통해 해운항만 물류 업계를 깊이 있게 알게 됐고 기자단 활동을
40년된 인천항 갑문 시설 현대화된다 해양부 갑문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 노후화된 인천항 갑문설비가 현대화된다. 비교적 최근에 완공된 갑문은 정비공사 주기를 4년에서 5~8년으로 조정하고, 유사조직은 통폐합하는 등 갑문 운영조직 체계도 정비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노후화된 인천항 갑문시설의 안정성 확보와 위탁(운영)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인천항 갑문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을 수립했다. 2005년을 기점으로 인천항 갑문의 통항 선박수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투입하는 위탁(운영)사업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현 인천항 갑문의 운영 및 유지관리 체계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요 원인으로 ▴40년 이상 노후한 갑문 기계설비의 잦은 고장 발생으로 인한 유지보수비 증가, ▴고위직 위주의 조직구조로 인한 인건비 상승, ▴유사업무 중복 수행으로 인한 기능별 체계화 부족, ▴갑문별 제조년도가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정비주기를 동일하게 적용함에 따른 과다한 유지관리비 등으로 분석됐다. 노후화된 갑문시설을 현대화하면 유
창군 이래 최초…軍 민간에 물류 맡긴다 CJ대한통운, 민군 공동물류 시범사업자로 군수 물류 수행 민-군 교류, 군수 물류 혁신으로 전투력 증강 기대 우리 군(軍)이 창군 이래 최초로 민간기업과 군수물류 분야 협력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과 민군 공동물류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창군 이래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물류기업의 인프라와 물류수행 역량을 활용해 군 물류의 경량화, 최적화를 구현하고 군이 민간의 첨단 물류기법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전투력 증강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0월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사진: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과 민군 공동물류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창군 이래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10월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수물자가 보관된 CJ대한통운 물류센터 내에서 현장 직원이 육군 종합보급창 관계자들에게 물류 프로세스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종합보급창과 협의해 지정된 특정 권역을 대상으로 자사 물류센터와 운송시스템을 통해 군수 보급물자의 물류센터 입고, 재고관리, 분류 및 포장, 각 부대로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