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김장담아 이웃사랑 실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열어 중구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김장김치 및 목도리 전달 CJ대한통운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누미 봉사자, 약수동 부녀회, 중구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1,000포기 (약2,300kg)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후원했으며, 중구지역 150여 세대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량 전달됐다. CJ대한통운 직원들은 각 가정으로의 김치 배송도 직접 맡았다. (사진:이날 담근 김치는 1,000포기 (약2,300kg)로 중구지역 150여 세대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량 전달됐다. (왼쪽부터)행사에 참여한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서울 중구),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이경일 서울 중구의장, 차동호 CJ대한통운 부사장, 이금영
IPA 한국선주협회 회장단 간담회서 인천신항 이용 요청 유창근 사장 신항 관련 최신 정보와 비즈니스 성공 가능성 등 적극 어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4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한국선주협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신항 이용을 요청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한국적 해운선사들이 속해 있는 협회로 선사 간 물류비즈니스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이날 유창근 사장은지난 6월 개장한 인천신항(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의 서비스와,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는 추가 개장(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일정을 홍보하는 한편, 각 선사의 신규 서비스 개설 검토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등 인천신항으로의 신규노선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유 사장은 한진터미널의 추가 개장, 한중 FTA 발효 등으로 인천신항은 성장 전망이 매우 밝은 비즈니스 무대이고, 신항 개장을 계기로 인천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의 도약의 시점을 맞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인천신항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요청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창근 사장을 필두로 싱가포르·홍콩·대만 등지의 글로벌 선사 본사
2015송년특집:IPA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실시 20톤 2천박스 김장김치 담아 지역사회 복지시설,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일 부평구 열우물경기장 테니스코트에서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2일 오전 부평 열우물경기장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직원들이 빗속에서도 열심히 김장 담기에 열중하고 있다.)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공사 직원 30여명을 포함해 자원봉사에 나선 참가자 300여명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속을 버무려 채운 배추김치를 비닐에 담아 박스에 포장하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이 자리에서 약 20톤, 2,000박스 분량의 김치가 만들어져 지역사회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양장석 경영본부장은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인천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1년도부터 매년 김장나눔
IPA 한국커뮤니케이션 대상 社史 부문 문체부 장관상 수상 최우수 블로그상(협회장상)도 수상, 올들어 네번째…우수 콘텐츠 개발 선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사사(社史)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공사(IPA)는 한국사보협회장으로부터 블로그 및 인터넷 카페 부문 최우수 브랜드 블로그상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사부문에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작에 선정된 인천항만공사 10년사는 올해 7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천항 미래 100년의 항로를 그리다-인천항만공사 10년사’라는 제호로 발간된 기업 역사 기록물이다. 통사·테마사·매거진 콘셉트의 1권 3책으로 구성된 사사는 지난 10년간 인천항과 공사의 성장·발전 과정 그리고 미래상을 담았으며, 별책으로 화보집을 발행, 10년 세월을 다채롭고 읽기 좋게 묶음으로써
인천해양청 12월부터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석 달간 실시한다. 겨울철은 강한 돌풍을 동반하는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해상 풍랑에 의한 충돌, 죄초 등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한냉건조한 날씨로 인해 타 계절에 비해 화재․폭발사고가 평균 12% 높아 난방기 사용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여객선, 내․외항 화물선의 특별 점검, 종사자 교육, 기상악화 대비 위험물 하역현장 및 항로표지 시설물 등의 점검 및 안전성 강화방안 등을 마련․시행 한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매월 해양안전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해상교통 안전문화 운동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임지현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선박종사자 안전의식도 높아져야 한다 ”라며, “선박 및 시설물 점검 시 현장 지도와 함께 교육․홍보를 병행하여 안전한 인천항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IPA 안전한 인천항 위해 재해사례집 동영상 제작 사업장 안전보건관리기법 보급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협업 통해 교육자료 제작 항만 하역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용 책자와 동영상이 제작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항만 하역재해 사례집’과 ‘벌크화물 하역 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사례집은 인천항만공사(IPA)가 고용노동부의 2015년도 안전보건 지원사업 공모에 제출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기법 보급사업’이 추진과제로 선정된데 따라 제작된 것으로, IPA는 이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인천항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상단 사진)를 바탕으로 교육자료를 만들어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비슷한 사고가 다시 나는 것을 막고, 유사시에는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두 기관이 함께 사례집과 동영상을 만든 취지라고 IPA는 설명했다. 사례집은 인천항에서 발생한 하역 안전사고를 ▲작업단계별 ▲취급화물별 ▲발생형태별 ▲기인물 별로 분류하고, 사고의 직ㆍ간접적 원인과 구체적 상황으로 묘사한 것은 물론 재해 상황도를 삽화 형식
인천지방해양청 경영난 내항화물운송업체에 유류세보조금 지급 2015년 4분기(9월~11월) 중 구입한 유류에 대해 12월 10일까지 신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15년 4분기 내항화물운송사업자 유류세보조금을 12월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류세보조금은 정부의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1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유류세보조금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의 운항선박에 사용한 경유(MDO, MF계열 등 경유와 중유가 혼합된 블랜딩유(Blending)를 포함)에 대하여 경유(MGO) 1ℓ당 345.54원을 지급하며, 혼합된 블랜딩유의경우는 해당 유종에 포함된 경유함유량을 산정하여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유류중 경유를 대상으로 12월 10일(목)까지 신청한 업체에 한해 심사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임지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3분기까지 50여개 업체에 약 24억원의 유류세 보조금을 지급하였고, 이번 4분기에도 약 8억원의 보조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내항화물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겨울철 안전운항 대비 연안 여객선 특별 합동점검 실시 연안 여객선 겨울철 이용객 편의 및 안전 증대 기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겨울철 연안여객선의 안전을 위하여 2015.11.02부터 11.19까지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된 겨울철 대비 특별점검에는 선박검사기관들과 운항관리자와 선사가 출항 전 점검하는 방식에 안전운항 제고를 위하여 해사안전감독관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심도 있는 점검을 하였다. 아울러, 이번 점검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고 소방시설과 비상시 응급대처에 대한 훈련부문에 집중하여 실시했다. 13개 항로의 16척 전 여객선에 대한 점검결과 총 80건의 결함사항을 지적한 후 시정․개선토록 하여 겨울철 해상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가운데 운항하는 여객선 안전운항을 더욱 확보하는 점검이 되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 신사업 지원을 위한 공모전 개최 창의적인 아이디어 가진 대학(원)생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방식 공모전 열어 CJ대한통운이 물류 신기술, 신사업을 주제로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방식의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 주관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물류포럼이 후원하여 12월1일부터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터 방식의 물류 신기술•신사업 관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는 2000년대 중반 미국의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이 스타트업 기업 등을 선발해 단기간에 걸쳐 집중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를 모티브로 금번 개최되는 CJ대한통운의 공모전은 물류분야 신기술•신사업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실현 기술을 제안한 학생들에게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과 후원기관이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될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를 돕는다. 아이디어 시상으로 끝나는 대부분의 공모전 방식과
경기평택항만공사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물동량 창출 등 항만 발전 위상 제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공로 인정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사진)는 기획재정부 등이 주최·후원한 ‘2015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통해 국가경제 및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평택항이 5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처리 1위를 기록하고 3년 연속 총 물동량 1억톤을 달성하는 등 발전과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지속 성장 모색을 위해 해운항만 물류·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택항 발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동량 증대 노력과 함께 항만 근로자와 지역시민은 물론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3년째 실시해 460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평택항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