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일용직 하역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20일 인천항만연수원 대강당에서 인천항 일용직 하역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2015년 인천항 일용직 하역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20일 인천항만연수원에서 진행된 ‘인천항 일용직 하역근로자 안전교육’ 참가자들이 연수원 교수진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연수원 남영우, 조용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항만 재해의 특징 및 현황, 항만하역 안전관리,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소개하고, 항만 하역작업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안전관리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정부3.0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교육 외에도 항만하역 재해사례집 발간, 벌크화물 안전교육 동영상 제작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진행 중이다.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인천항 기업들의 교육 부담을 덜어주고, 일용직 하역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PA 한국SCM대상 로지스틱스부문 대상 장관상 수상 SCM 보급확대물류 활성화 노력 기여 인정받아 2개 부문 대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가 사단법인 한국SCM학회(이사장 이영해)가 선정하는 ‘제14회 한국SCM대상’에서 한국SCM대상 로지스틱스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SCM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천항만공사를 대표해 상을 받은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이 타 부문 수상기업 대표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 한국SCM대상은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의 생존 화두인 ‘공급사슬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체계의 도입과 운용, 확산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에게 한국SCM학회가 주는 상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전국 항만 최초의 실시간 모바일 항만운영정보제공 서비스 개시, 시장의 실수요자와 서비스 공급자 간 매칭 활동 등 인천항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기울여 온 다양한 노력과 성과가 높이 평가돼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천신항 개장 등 지속적
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전문가 초청 항만 패트롤 전개 광양항 중흥부두 하역작업 위험요인 개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광양항 중흥부두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전문가를 초청해 항만 작업현장의 위험요인 등을 관찰하고 개선하는 패트롤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항만 하역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된 이번 패트롤 활동에는 중흥부두 운영사, 하역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전문가인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제원 과장은 위험물 취급, 보관, 소화방법 등을 중심으로 근로자의 작업을 관찰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또 참석자들에게 위험물 사고 사례, 위험물 종류 및 성상, 위험물 사고 발생시 대처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덧붙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항만 패트롤을 통해 항만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개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CSV로 산자부 장관상 수상 제2회 한국경영학회 CSV대상…실버택배로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에 공헌 CJ대한통운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CSV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제2회 한국경영학회 CSV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를 통해 회사의 핵심 사업과 사회적 가치를 연계하여 모범적인 공유가치창출(CSV :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동반성장에 공헌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사진:CJ대한통운 신동휘 부사장(오른쪽)과 산업통상자원부 문동민 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3년 전담조직인 CSV경영팀을 신설하여 차별화된 CSV사업모델 발굴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실버택배는 회사의 핵심 사업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CSV모델로서, 사회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해결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CJ대한통운의 대표적인 CSV사업이다. (사진: CJ대한통운의 실
동절기 대비 인천항 안전점검 실시 항만시설물 및 건설공사현장 안전실태점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동절기를 맞아 기존 시설물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보완대책을 강구하고자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남항 국제여객부두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시공 중인 건설현장 10개소, 역무선항구 방파제 등 항만시설물 65개소 등 총 75개 현장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기후변화에 의한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폭설·한파 등 기상이변이 빈발하는 추세임을 감안하여 항만시설물 및 건설현장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항만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안전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재해발생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파악하여 사전 해결 할 방침이다. 이와 같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본격적인 동절기에도 시설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장을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인천항 중국 남부 경제권 교역확대 마케팅 인천항만공사 신항 추가개장 한중 FTA 발효 대비 中 화남지역 포트세일즈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중국 남부 경제권과의 교역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7일부터 20일까지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세일즈단이 홍콩ㆍ선전ㆍ광저우 등 중국 화남지역에서 포트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날인 17일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운물류 전시회인 ‘Asian Logistics & Maritime Conference’에서 홍콩투자청, 홍콩해운국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항만운영, 선대 및 물동량 유치와 관련한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또, 18일에는 Kerry Logistics, APL Logistics 등 글로벌 물류기업 임원진과 홍콩지역의 국적선사 대표자들을 상대로 인천항 이용확대를 요청하고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이후 19일에는 중국 선전지역에서 현지 물류기업체의 임원들을 만나는 일대일 마케팅 스케줄이 잡혀 있다. 선전항은 지난해 2,404만TEU를 처리한 중국 2위, 세계 4위의 컨테이너 항만으
인천항만공사 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우수 아이디어 선정 항만운영여건 및 안전 개선에 반영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부두시설, 항만환경 등 인천항의 안전과 관련된 제반여건 개선을 위해 ‘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인천항 이용고객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인천항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안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나 개선 제안, 그 밖에 인천항의 안전 강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 접수는 이달 25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12월 중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전보안팀 김종길 실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인천항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선정된 아이디어를 인천항 운영여건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반영할 것”이라며 인천항 안팎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감천항 냉동화물 하역작업 안전 동영상 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11일(수)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 BPA, 부산항운노조 및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주관으로 냉동화물 하역작업 안전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회에 걸쳐 감천항 2개 지부 근로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11일 교육은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소속 작업자 250여명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안전분야 전문가 특강 및 일반부두 하역작업 안전 동영상 상영 순으로 60분간 진행되었다. BPA는 이번 교육을 위해 감천항 근로자 맞춤형 교육자료로 본선작업 및 육상작업 안전 2개 분야를 포함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이번 교육에 첫 선을 보였다. 컨테이너 화물을 취급하는 부산항의 다른 터미널과는 달리 감천항은 냉동 오징어, 냉동 참치 등 냉동어획물 관련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4년 부산항 전체 하역작업 안전사고 중 감천항 냉동어획물 작업 사고 비중이 약 82%에 달할 정도로 하역작업 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오늘 실시된 안전교육처럼 작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보
CJ대한통운 인천광역시와 지역형 실버택배 법인설립 추진 民官 지자체 협력 최초 지역 특성화 고령자 친화기업 설립 CJ대한통운이 시니어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11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인천시 노인사회활동지원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사진:11일 오후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CJ대한통운, 인천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력하여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확대를 위한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의 설립•운영을 지원하고,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니어 사회참여 역할 확대를 통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지역형 실버택배 전문법인’은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주관하여 설립하고, 국가기관이 협력하는 사업으로써, 해당 지역에 특성화된 최초의 지역형 고령자 친화기업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법인 설립을 위해
인천항 검수 검량 감정업체 일제 현장 점검한다현 등록기준 및 사업실적 미달여부 등 중점조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무자격자에 의한 선박 수출입화물 검사 등의 위법행위가 있는지 여부를 점검키 위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에 걸쳐 인천항에서 영업 중인 검수 검량 감정업체에 대해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항에서 사업 등록기준을 위반하거나 무자격자가 수출입화물 검사를 수행한 업체가 해양경비안전서에 적발된 바 있고, 해양수산부가 이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한 바에 따른 것이다. 점검 대상은 인천해수청에 등록된 검수업체 3개사와 해양수산부에 등록된 검량․감정업체 27개사 등 인천항에서 영업 중인30개사이다. 이에, 업체별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항만운송사업법 상의 등록기준 유지 여부와 최근 1년간 사업실적 유무 및 무자격자에 의한 수출입화물 검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항에서의 사업 등록기준은 자본금 5천만원 이상으로 각 업체당 검수사 25명 이상, 검량사 6명 이상, 감정사 6명 이상 등이다. 인천해양청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항만운송 사업법에 따라 사업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