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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RFS도입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청도항 연결 로드 피더서비스 도입 가시화 돼

중국 산동성 교통청 차량물류시찰단 인천세관 방문

제1차 위해 한중간 차량 물류 협정 추진회의서 검토

우리나라 인천항과 중국 산동성 청도항을 잇는 카페리를 이용하여 화물차량 운송으로 각국의 공항을 잇는 신규 서비스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오병태)은 3일(금) 오전 10시경 NGBⅡ(위해발) 편으로 입국한 중국 산동성 교통청 차량물류 대표단 일행 17명(단장 교통청부청장 고홍도)의 방문을 받고 인천항 차량물류 등에 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들 일행은 한,중 차량물류 시행의 시범대상지역인 산동성 교통청 관련 담당자들로 구성돼, 8월중 중국 위해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 양국간 차량물류 협정추진회의 준비를 위하여 인천세관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대표단 일행들은 △인천항의 차량물류 관련 현황, △한국 차량물류의 현행규정 및 통관절차, △외국차량의 단기 휴대반출입 절차, △차량 및 운전자의 보험규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천세관에서 청도세관과 추진중인 한,중 트럭복합일관수송체계(Road Feeder Service :RFS) 등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약 1시간 가량 인천항 차량 등 물류통관 절차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인천세관의 완벽한 RFS 준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RFS는 중국 수출화물을 실은 트럭이 인천과 중국간을 오가는 카페리로 인천항에 도착한뒤,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운송하여 항공기 편으로 원래의 목적지로 운송되는 해류항공을 잇는 획기적 물류 운송체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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