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추석 맞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요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명절 나눔 행사 추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9월 11일(수) 관내 전통시장(기장시장)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구매하고 노인(일광노인복지회관)·장애인(대성한울타리) 등 사회적 약자를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온정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기장시장을 찾은 이춘우 이사장과 임한규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시설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확인하고 직접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구매하였다. 이후, 부산 기장군 일광읍 소재 일광노인복지회관과 대성한울타리를 방문하여 직접 구매한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하였다. 이춘우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와 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매년 명절맞이 나눔·위문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청렴웨이브」 합동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내외부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앞장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12일 공단 본사에서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직원들의 이해충돌 방지 인식 제고를 위해 청렴웨이브와 함께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렴웨이브가 올해 상반기에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MOU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웨이브는 같은 날 각 기관의 본사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출근하는 직원들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직접 ‘이해충돌 Free 쿠키’와 청렴 리플릿을 전달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 방지에 대한 명확한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24년 ODA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 환영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연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인 2024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Global Onboard Training Programme 2024: GOBT 이하 GOBT)의 환영식을 8월 29일 부산 영도 목장원 오비스타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은 기존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중점협력국 외 태평양도서국과 아프리카 개발도상국까지 아우르는 총 9개국 대상 글로벌 확장 사업으로써 의미가 크다. 각국 정부로부터 선발되어 참가하는 40명의 학생들은 향후 3개월간 기초안전훈련, 리더십 증진과 같은 다양한 육상교육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운항 시뮬레이션 교육 등 체험형 교육과정과 총 4회의 연안 항해실습을 통한 승선교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참고로 금년 참가 9개국(40명)은 필리핀(6), 베트남(3), 인도네시아(6), 케냐(5), 탄자니아(5), 피지(2), 태국(5), 멕시코(4), 페루(4)이며, 특히 여학생 비율이 50%를 차지함에 따라 UN 지속가능개발목표 5(양성평등) 및 세계여성해사인력 확대 기여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세계최초 해양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 실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 지원을 받아 2024년도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과정 학생 중 10명을 선발하여,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6주간 드론 1종 면허취득 및 해양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양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은 국적 참치선망선에서 어군탐지를 무인항공기를 통해 할 수 있도록 관련장비 운영·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국내에서는 첫 시행되는 교육이다. 현재, 해양무인항공기는 국적 참치선망선 49척(동원산업 19, 신라교역 17, 사조산업 13) 중 동원산업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8월 현재 9척에서 운용 중이며, 사조산업과 신라교역에서도 시범 운영 중이다. 기존 헬리콥터를 이용한 육안 어군탐지에서 해양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어군탐지로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헬리콥터 운영에 따른 위험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어군에 대한 빅데이터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을 통해 승선 해기사 양성 위주의 수산계고교 교육을 제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확대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술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전남해역에 해삼 자원증대 사업 추진서식기반 조성으로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올해 전남 5개 해역(여수·완도·고흥·신안·해남)에 해삼의 자원증대를 위한 서식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재료 등으로 다양한 활용도가 높은 해삼은 전라남도가 김, 전복과 더불어 수출전략품목으로 지정할 만큼 각광받는 수산물이나, 전남해역의 해삼 생산량은 2021년 127톤, 2022년 96톤, 2023년 81톤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해삼 자원의 증강을 위해 올해 전남도의 대행사업으로 지방비 550백만원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전남권역에 해삼의 서식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삼 자원증대 사업의 추진내용은 적합한 해역을 발굴하기 위한 사전 적지조사를 토대로 생존과 서식 기반을 확충하는 서식기반 조성, 종자를 직접 방류하는 씨뿌림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하는 해삼 서식기반 조성사업은 여수 등의 5개 연안에 △안정적인 서식공간 확대를 위한 자연석 투석 시설 △수중 지형정보 변경으로 정보공개 지원을 위한 일반 수로측량이 실시된
싱가포르 선원노조 대표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방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싱가포르 선원노조(Singapore Maritime Officers’ Union, SMOU) 사무총장 Mary Liew(메리 류), 싱가포르 부원노조(Singapore Organisation of Seamen, SOS) 위원장 Kam Soon Huat(캄 순 홧),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위원장 박성용 등 대표단 12명이 연수원 시설 견학을 위해 6월 26일 부산본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행사는 선원노련과 협력관계에 있는 싱가포르 선원노조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연수원의 우수 교육시설 견학 및 체험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싱가포르 선원노조 대표단 일행은 연수원의 주요사업에 대해 파악했으며, 해양수산 인력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연수원과 싱가포르 선원노조는 선원 공급의 어려움에 대해 선원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싱가포르 선원노조 대표단은 연수원의 선박조종시뮬레이터, 그린쉽 시뮬레이터, 탱커구조 시뮬레이터, 종합안전비상훈련장 등을 견학했으며, 뛰어난 한국 해기교육 실습시설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2024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 해외 초청연사 및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관계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방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중국 해사국(MSA)의 조사관 Xiewei Xu, 싱가포르 교통부(MOT) 해양안전수사관 Jamaludin Jaffar, 필리핀 해양산업청(MIA) 집행국장 Ronaldo Paradero Bandalaria 등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관계자 10명이 6월 28일 부산본원을 방문하여 연수원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행사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매년 해외 조사기관과 조사사례와 기법 공유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을 개최함에 따라, 올해 워크숍에 초청된 국외 발표자들이 연수원에 현장 견학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관계자 일행은 연수원 업무 및 주요사업에 대해 파악했으며, 특히 연수원의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연수원은 지난 2021년부터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실습선 등 승선실습 인프라가 미비한 개발도상국 해양대 학생 40여명을 초청하여 면허취득에 필요한 STCW 기초안전 교육 및 양질의 승선실습 3개월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
신라교역(주) 원양 선미식 트롤 모형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기증어선 과정 교육생에 대한 트롤 어법 간접 체험 기회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신라교역(주) 부산지부(지사장 박순세)와 ‘원양 선미식 트롤(Stern trawl) 모형선 기증식’을 7월 4일 부산본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은 오션폴리텍 어선 해기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및 승선 희망자들에게 트롤선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날 기증받은 원양 선미식 트롤선 한길호의 모형은 연수원에서 시행 중인 관련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롤 어법은 선박의 동력을 이용하여 전개판(Otter board)이 장치된 자루 모양의 그물을 끌고 다니며 해저층, 중층 또는 표층에서 서식하는 어류 및 해양생물을 포획하는 어법으로 전 세계 해산물의 약 25%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해양생태계 보존 흐름과 특정국 독점에 따라 우리나라 원양 트롤선은 지속적인 감척과 사업 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실제 원양 트롤선을 접하기 쉽지 않고 신조도 이뤄지지 않아 모형선을 구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원양어업의 중요한 미래산업으로 원양 트롤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안산시 고소득 패류종패 방류…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동죽 4톤, 새꼬막 90톤, 바지락 7톤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안산시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비 약 5억 원을 들여 5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동죽 4톤, 새꼬막 90톤, 바지락 7톤’을 각각 방류하였다. 방류된 3종의 패류는 성장과 번식이 빠르고 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습성 때문에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며, 국민들의 선호도와 대중성이 높은 패류로 식재료로도 많이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어촌계와 안산시가 공동 투자하는 사업인 만큼 어업인의 높은 관심과 종패의 자율적인 관리로 패류 자원의 증대뿐만 아니라 어업인 소득으로 직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공단과 안산시는 금년 10월경 ‘바지락 59톤’을 5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추가로 방류하여 더욱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양정규 서해본부장은“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에 방류한 종패들이 성장하여 식탁으로 오기 위해서는 어린 개체들을 잡지 않고 보호하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 ‘공공기관 합동 찾아가는 청년 취업캠프’ 개최국립목포대 재학생 대상 사회진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성공리 시행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목포지역 소재 공공기관과 공동주관하여 국립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공공기관 합동 찾아가는 청년 취업캠프를 6월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4개 공공기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청년들의 사회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을 비롯하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국립목포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취업캠프 프로그램은 목포대학교 재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취업 Q&A, 자기소개서 작성 코우칭 등 취업캠프와 진학을 포함한 진로상담, 취업관련 자격증 취득 안내, 오션폴리텍 양성과정 안내, 공공 리더십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아울러 취업캠프에 참여한 공공기관 직원들은 사후 멘토링을 통해 1년간 멘티 학생들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취업캠프를 계기로 국립목포대 학생들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으로 사회진출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