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연휴 대비 안전 캠페인 추진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영실태 점검 및 안전 캠페인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9.13.~9.18./ 총 6일간)을 맞아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이용객들의 안전한 귀성을 위해 YGPA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여수지부, 여수광양항만관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YGPA는 여객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선박 내 전기차 운송 시 주의사항 등이 담긴 전기차 안전수칙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이에 앞서 박성현 사장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 접안시설 및 승선 트랩 등에 대한 운영 실태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YGPA는 이번 연휴 기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하는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시설물 안전 점검, 이용자 안전의식 고취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및 ISO 30301 기록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 노력 인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및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03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획득·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ISO14001 인증 획득은 부산항만공사가 환경관리의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증명하는 성과이다. BPA는 환경 법규 준수와 지속적인 환경 성과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이행과제를 설정·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로써 지역 사회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환경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최적화를 통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ISO 30301 인증 획득으로 부산항만공사가 국제적인 경영시스템 표준에 부합하는 기록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공기
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명절 대비 「청렴 동행海 캠페인」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일 여수엑스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청렴 동행海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안여객터미널 이용 귀성객을 대상으로 부패·공익 신고제도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했다. 리플렛에는 공익신고자 신변보호와 함께 신고과정의 안전보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민들이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발생 시 두려움 없이 부패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며, 청렴 동행海 캠페인이 여수·광양항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PA,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중장기 디지털화 추진계획 마련4대 디지털 전략방향 선포 통한 지속 가능한 울산항 운영 목표 설정 울산항만공사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을 위해 중장기 디지털화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스마트 항만 실현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2일 오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디지털플랫폼정부(DPG) 이행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의 울산항 운영 혁신을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DPG(Digital Platform Government)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쉽게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행정서비스를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정부 혁신 프로젝트다. UPA는 스마트 항만 추진경과 및 지능형 항만 플랫폼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추진현황 등을 공유 하고, 2030 디지털 비전 체계를 수립하는 등 DPG 구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고객경험 혁신(Customer Excellence), ▲항만운영 효율화(Operation Excellence), ▲민간성장 촉진
포항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 신청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포항항 항만배후단지에 신규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배후부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913번지와913-1번지 2개 구역으로, 구역별 면적은 15,063㎡와 54,503㎡이며, 구역별로 각각 입주업체 1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포항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을 이용하여 물류업, 제조업 및 도매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수출입 비중이 일정 규모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계획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이후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걸쳐 우선협상대상자를 11월 초에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항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https://pohang.mof.go.kr) 공지사항에 공고되는 포항항 배후단지 1-1단계 입주기업모집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입주기업 모집으로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
BPA, 「청렴웨이브」합동으로‘이해충돌 Free 쿠키’배부내·외부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앞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한가위를 앞두고 부산 소재 공공기관들의 윤리경영 협의체인 청렴웨이브 와 합동으로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6월 3일에 체결한 MOU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의 기관장 등 임원이 직접 임직원들에게 ‘이해충돌Free 쿠키’를 전달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전했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청렴한 한가위 슬로건과 함께 명절 인사를 건네며, 연휴 기간 부패ㆍ부정행위 등을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공사가 운영 중인 부패행위신고센터를 홍보했다. 부패행위신고센터는 익명신고센터, 기관장 직통 신고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BPA 누리집(www.busanpa.com)내 사이버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의 신분과 신고내용은 관련 법령에 의해 철저히 비밀로 보장되며, 신고인은 신고 사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된다. 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