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여성해사인협회에 여성해기사를 위한 2천만원 상당 승선 생활용품 기부한국해양진흥공사가 대한민국 여성해기사를 응원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12월 6일(수) 부산시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여성해기사 승선지원 키트 전달식」을 갖고 총 2천만원 상당의 승선 생활용품 200세트를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여성해사인협회(회장 조소현)에 전달하였다. 공사는 국적 해기사의 신규 유입 정체 및 장기 승선률 감소에 문제의식을 갖고 한국해기사협회, 한국여성해사인협회 등 관련 협회와 업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러 환경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성해기사로서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졸업 예정자와 승선 실습 중인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여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여성해사인협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여성해기사 사전 조사를 통해 장기 승선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승선지원 키트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승선지원 키트는 샤워기와 필터, 피부보습 제품, 여성 위생물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김양수 사장, 한국여성해사인협회…
해양공간계획 제도의 개선방안 논의한다지자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현장에 맞게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19년부터 시행 중인 해양공간계획 제도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7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공간계획 제도 발전방안 발표‧토론회(워크숍)'를 개최한다. 해양공간계획 제도에 따라 11개 시‧도는 2020년 부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관할 해역을 9개 해양용도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용도구역에 대한 개발‧이용계획이 있을 경우, 해양공간적합성 협의를 통해 그 계획이 해당 구역의 용도와 부합하는지를 검토하고 승인함으로써 해양개발 행위가 구역별 용도와 관리방향에 맞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 발표‧토론회(워크숍)에서는 해양수산부 및 관계기관 담당자와 연안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해양공간계획 제도 이행 성과를 평가하고, 제도 이행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연구원은 ‘지역주도 해양공간계획 이행‧관리방안’을 주제로 해양공간계획 제도 이행 주체로서 지자체의 역할과 전문성 강화
KIOST, 해양과학기술 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제10차 차세대 해양과학자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한국해양학위원회(이하 KOC)와 공동으로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제주 빠레브호텔에서 해양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제10차 차세대 해양과학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해양과학자 워크숍’은 국제무대에서 해양 전문가로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고 해양 관련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차를 맞았다. 해양수산 관련 대학의 학생 등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양과학연구 관련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신진과학자를 초청하여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해양과학자로서의 진로 고민을 선배들과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젊은 과학자와의 만남’도 마련되었다. 강도형 원장은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들이 해양과학에 관심을 갖고 해양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2020년 제도 출범후 총 28개사 인증 부여를 통해 선화주 상생협력 문화 확산 기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1일(금) 「2023년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4일(월) 밝혔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에 기여하는 선주와 화주 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공사는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인증심사 및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를 통해 올해 신규 인증자격을 획득한 6개사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누적 인증사는 총 28개사로 확대 되었으며, 선주와 화주사는 각각 8개사와 20개사 이다. 인증서 수여식과 더불어 이 날 행사에서는 선화주 기업 간 상생협력 독려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은 HMM, 우수상은 C
해양기업 CEO들과 글로벌 기후기술시장 부상에 따른 해양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모색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23 해양 CEO 초청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2023년 11월 27일 콘래드 서울(여의도)에서 ‘2023 해양 CEO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기후기술시장이 부상됨에 따라 해양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산·정·연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최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종덕 원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실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 해양조사협회 황준 이사장 그리고 해양 조사·정보, 해양엔지니어링, 해양환경, 해양 바이오 등 국내 20여개 해양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유옥동 상무가 ‘기후기술시장 부상과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글로벌 기후기술시장의 투자 동향과 이슈, 해양분야 기후기술 스타트업의 소개와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유옥동 상무는 전통적 해양산업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모멘텀 창출을 위해 아직 초기시장인 기후테크 분야에서 기후기술 시장 확대와 선점을 위한 정책…
한-국제해사기구(IMO), 개발도상국 중장기 지원 강화 위한 신탁기금 포괄협정 체결국제해사기구(IMO) 기여 재원의 통합 기금 편성으로 재정의 효율적 운용‧관리 기대개발도상국 대상 중장기 협력사업 발굴‧추진으로 개발도상국과의 동반 성장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8일(영국 현지시각) 국제해사기구(IMO) 런던 본부에서 국제해사기구(IMO)와 연평균 약 80억 원 규모(2023년 기준)의 ‘지속가능한 해상운송협력(SMART-C) 신탁기금’에 대한 포괄협정을 체결하였다. 지속가능한 해상운송협력(SMART-C*) 신탁기금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 등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과 함께 중장기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이번에 체결한 포괄협정은 그동안 해양수산부가 개발도상국의 해양 안전 및 해양환경 관리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 기여하고 있던 각종 사업의 기금을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하여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예산 설계와 사업 수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포괄협정 체결을 위해 지난해 말 국제해사기구(IMO)와 사전의향서를 체결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캠코, 감사(監査) 업무 교류 맞손감사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감사 황성민)는 11월 28일(화) 부산시 해운대구 한국해양진흥공사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사장 권남주, 감사 경윤호)와 「감사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성민 한국해양진흥공사 상임감사와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인력 및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감사업무 전문성과 내부통제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차감사 등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감사정보ㆍ사례ㆍ기업 등 공유 △감사관련 공동 행사 진행 등 업무 협조 △합동 워크숍, 공동 교육 △감사업무 우수분야 교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날 양 기관은 협약의 일환으로 합동워크숍을 개최하여 ‘ESG경영 확산’,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컨설팅 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감사업무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성민 한국해양진흥공사 상임감사는 지속적인 감사 교류를 통하여 보다 폭넓고 다양한 분
해양수산부 연안침식 국제심포지엄 내달 4-5일 부산 KMI에서 개최 세계 연안침식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로 가속화되는 연안침식 관리기술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에서 12월 4일(월)과 5일(화) 양일간 ‘연안침식 국제심포지엄 (International Symposium on Coastal Erosion and Resilience)’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순환적응형 침식관리기술 연구단(CREDIT 팀, 단장 이정렬), 한양대학교 ERICA 해양융합공학과 BK 교육연구단 및 KMI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일본·대만 등 해안공학 및 연안침식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내 연구진들과 함께 기후변화로 가속화되는 연안침식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등 국내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코넬대학교의 필립 리우(Philip Liu) 명예교수, 교토대학의 노부히토 모리(Nobuhito Mori) 교수, 도쿄대학의 타케노리 시모조노(Takenori Shimozono) 교수
선박 대테러 및 해적 대응 역량 높인다관계부처 및 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국내외 테러 정세 및 해적피해 사례 등 공유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9일(수)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선박 대테러와 해적피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선박 대테러 및 해적피해와 관련하여 보안업무 관계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이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외교부‧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보안기관‧한국선급 등 관계기관 담당자, 국제항해선박 소유자, 특수경비업체 종사자, 해운‧원양업계 종사자 등이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홍해에서 선박 피랍 등 국내외 선박 테러 정세, 선박 보안 관리 시 유의사항, 청해부대의 업계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하는 한편, 해적피랍 경험이 있는 선원과 선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직접 듣고 해적피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불법 해상 환적, 신규·중고선박 반입 제한 등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우리 업계가 북한의 제재 회피 행위에 의도치 않게 연루되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꽃게 청소부 포스터 등 제9회 연안관리 홍보 공모전 수상작 발표포스터 그림 및 패각 손수제작품(DIY) 공모, 수상작 총 12점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9일(수) 한국연안협회(서울 송파구)에서 '제9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연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7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포스터 그리기, 전 국민 대상의 패각 손수제작품(DIY) 등 2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사전 심사, 전문가 심사, 국민선호도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12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였다. 포스터 그리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예성 학생(세종시 해밀초)의 ‘꽃게 청소부’ 작품은 꽃게가 집게발로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묘사하여 소중한 우리 연안을 보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패각 손수제작품(DIY)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수아 학생(서울시 천왕중)의 ‘무제’ 작품은 패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