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사 □실·부장급 전보 <1급>△ 경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재덕(기 물류전략실장) △ 건설본부 갑문관리실장 이원홍(기 스마트혁신부장)△ 건설본부 스마트혁신부장 조충현(기 기획조정실장) <2급>△ 사장직속 ESG경영실장 김경민(기 경영지원실장) △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김진영 △ 경영본부 재무관리부장 신재완△ 운영본부 물류전략실장 윤상영(기 항만뉴딜사업실장)△ 운영본부 물류사업실장 남광현(기 여객사업부장)△ 운영본부 여객사업부장 김성철(기 물류사업실장)△ 운영본부 항만환경부장 변규섭(기 재무관리부장)△ 건설본부 항만뉴딜사업실장 안길섭(기 ESG경영실장)
한국선급 KR 이형철 회장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선급이 되자법인세 면제 예산 통과 22일 한국선급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법인세 면제 관련 예산이 통과 됬다고 밝혔다. 이형철 회장은 이번 법인세 면제는 수입이 1500억원을 넘게 되었을때 비용절감 효과를 볼수 있으며 이에 발생하는 수익은 R&D 연구개발과 사회공헌, 장학금등에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선급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예산으로 21년 4.3억원에서 22년 6.1억원으로 약 2억이 증액 되었으며, 최근 3년 연속으로 경영품질대상, 사회적책임대상, 최고경영자대상 수상으로 경영품질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탄탄히 확보 하고있다. 한국선급은 Digitalization & Decarbonization(2D) 미래 기술 확보로 디지털선급이 KR의 미래라는 목표로 미래 기술력 확보 매진중에 있다. 세계 최초로 선박 간 LNG Ship to Ship(선박에서 선박으로 LNG연료보충) 실증 테스트 성공하였고, 린 암모니아 추진 운반선/벙커링선에 개념승인을 하였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선급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가치를 최상위에 두고 서비스를 하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KLCSM-삼성重-KR,「자율 항해 시스템」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선사-조선소-선급 간 협업으로 국산 자율 항해 시스템 상용화 가속화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서 23일 KLCSM(대표이사 박찬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과 함께「중대형선을 위한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센서 등을 융합하여 선원의 의사결정을 지능화․자율화된 시스템이 대체할 수 있는 선박으로, 향후 시스템으로 대체하여 선박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자율 항해 시스템’과 같은 기자재가 탑재되어야 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선사-조선소-선급 간 협업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기술의 실선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인증하여 국산 기자재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자율 항해 시스템(SAS)을 국내 대표적인 선박관리사인 KLCSM의 운영 선박에 적용하여 △위험성 평가 수행 △향후 기국 승인 등을 위한 각종 협약 및 기준 적합성 검토 △사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기간 체화료/지체료 일시 감면해운협회•중기중앙회 중소선화주 상생협의회 개최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수출입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화물연대 파업기간 동안 발생된 화물 체화료 및 지체료에 대해 한시적으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양 단체는 지난 17일(금)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국내 주요 원양선사 및 중소포워더 관계자, 수출입물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선⋅화주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내외 수출입물류 현황 및 향후 전망과 함께 최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따른 불가피한 항만내 화물 반출입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우선적으로, 중소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당 파업기간 동안 발생된 화물 체화료 및 지체료에 대해 국내선사와 중소화주 간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감면(할인)해 주기로 했다. 한편, 양 단체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물류난 속에서 중소선화주들의 의견을 모아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양 단체 관계자는
KR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300K 유조선에 개념 승인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운반선 기술을 초대형 유조선으로 확대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사옥에서 KR과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메탄올 이중연료추진 300K 유조선」에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양사 간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를 통해 개발된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300K 대형 유조선은 선박용 경유(MGO)와 메탄올을 이중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으로 메탄올 연료탱크가 개방갑판 상부에 배치 또는 화물구역에 배치되는 2가지 경우가 고려되었다. 현대중공업이 본 선박의 기본 설계를 수행하였으며, KR은 국내외 규정 검토를 통해 설계 안전성‧적합성을 검증하고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300K 유조선에 개념승인을 수여했다. 현재로서는 기술 및 공급 인프라가 성숙한 LNG 연료선의 비중이 늘고 있지만 점차 강화되는 온실가스 규제 만족을 위해서는 탈탄소 대체연료 적용은 필수적이다. 최근 세계 대형 선사들을 중심으로 메탄올을 이중연료로 하는 선박이 발주되고 있으며, 2024년경에는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도 출
제16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직무대리 박영안)은 6월 18일(토)~19일(일)에 충북 증평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제16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식에는 박영안 총재직무대리를 비롯하여 홍성열 증평군수, 전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 양홍근 한국해운협회 상무, 원성역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대표이사, 민홍기 대한드래곤보트협회장 등 자리를 함께 해주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최윤희)가 주최하고 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증평군(군수 홍성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회장 원용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래곤보트 9개 부문과 카누 6개 부문으로 편성되었고, 부문 관계없이 모두 200m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쟁 통해 입상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는 첫째날에 모두 진행되고, 둘째날은 드래곤보트와 카누를 직접 탑승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8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초등학생부터 일
KSA, 석유류공급 및 채권관리 실무자 교육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본지부 석유류 공급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석유류공급 및 채권관리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국내외 환경규제에 발맞추어 연안화물선용 경유 공급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석유류공급 및 채권관리 실무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다각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부 강의는 정유회사 및 손해사정업체 현직자가 직접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 주요 내용은 ▲연안화물선용 경유 공급대상 및 적정 공급량 확인 방법 ▲선박연료유 소모량 모니터링시스템(VMS) 관리 방법 ▲선박 담보물 채권회수 절차 ▲선박연료유 클레임 처리 절차 ▲석유제품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선박구조의 이해 및 현장점검 요령 ▲유류세보조금 등이다. 또한 해운조합 지부별 담당자들이 연안화물선용 경유 공급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조합원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 및 업무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조합은 1969년부터 조합원이 선박운항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석유류 공급사업을 운영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선사 인센티브 조기 집행YGPA,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 물류난 해소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2021년 수출기업 지원 등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9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하반기 지급되던 선사 인센티브를 상반기로 앞당겨 글로벌 물류난 및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선‧화주 등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항목은 ‘수출기업 지원 인센티브’와 ‘환적 증가 인센티브’ 로 광양항을 이용하는 17개 선사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박성현 사장은 “인센티브 조기 집행을 통해 물류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양항 이용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