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임원 인사 □ 임 원▲ 건설본부장 이상권
IPA 2023 인천항 해양환경학교 참가자 모집 IPA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환경교육 협력사업 공동 추진...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 및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인천항 견학, 해양환경교육, 새활용 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지역사회의 친환경 문화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2023 인천항 해양환경학교’의 참가자를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 인천항 해양환경학교’는 IPA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추진하는 환경교육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해양환경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인천항 견학 ▴해양환경교육 ▴새활용* 체험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2차에 걸쳐 운영되며, 1차(6월 17일)는 초등학교 고학년, 2차(6월 24일)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접수 및 세부 일정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홈페이지(www.incheon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차당 각 3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항만환경부장은 “환경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배후단지 내 경기바다함께海 추진유관기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평택항 해안정화활동 실시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1일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6월 첫날에 때 이른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항만배후단지 내 2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지난 3월 제1회에 이어 이번 2회 환경정화활동에도 직접 참여하여 함께 동참한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공사는 남은 2023년에도 3~4분기 중에 두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해 활동 추진을 통해 깨끗한 평택항과 경기바다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며,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환경적 역할 수행 등 공공성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ESG 선도 경영방침을 밝혔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에서도 적극 호응하였으며, 참여한 입주기업에서는 앞으로도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항만배후단지 관리기관과 같이 배후단지 내 쓰레
경기평택항만공사-평택해경 안전한 경기바다 레저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경은 30일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안전한 경기바다 해양레저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과 평택해양경찰서 장진수 서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양레저선박과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등을 위하여 지원·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해양안전사고의 구조, 단속 및 예방 등을 위한 해양경찰의 제부마리나 시설 이용,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한 합동 교육·훈련,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장비지원 및 공동 대응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제부마리나를 통해 경기바다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ISO37301·ISO37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2021년 공공기관 최초 인증 후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통합인증 유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국제표준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의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후심사는 최초 인증 획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되며, 경부적합이 1건 이상 발견될 경우 인증이 보류 되며 중부적합이 확인 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UPA는 2021년 5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심사를 통해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윤리경영 문화의 울산항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북한이탈주민·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 전달광양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개최된 문화체험행사 생활용품 담긴 나눔박스 30개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시 광양읍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회장 서옥기)와 탈북민 및 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개최된 문화체험행사에는 박성현 YGPA 사장을 비롯한 북한 이탈주민·다문화 이주여성 30명 등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YGPA는 휴지·쌀·세제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나눔박스 30개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적 지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샴푸·로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및 이주여성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활발한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성현 사장은 “다문화 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머스크 초청 및 지역 소통 강화 이벤트 추진 광양항 TOP 3위 선사 머스크 초청행사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를 접목시켜 고객감동마케팅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한국머스크를 대상으로 여수광양항 초청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남드래곤즈 VS 울산현대 FA컵 16강전 축구경기를 관람 및 후원했다고 밝혔다. YGPA는 전남 VS 울산 축구경기 관람객 7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팜플렛 배부 및 홍보동영상 송출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지역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이날 경기 시축자로 초청한 한국머스크 부사장과 항로연계성 강화 및 환적화물 처리량 증대를 위한 신규원양항로의 광양항 유치 방안 등 다양한 방면의 협의도 진행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와 선사 초청마케팅 행사를 접목시킨 새로운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며 “YGPA만의 고객감동마케팅으로 여수광양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YGPA는 본격적인 얼라이언스* 선사 마케팅을 통해 광양항 컨테이너 정기
인천항 통한 자동차 물동량 증가세 호조인천항 내항 신차 환적 화물 유치 및 컨테이너 선박 통한 중고차 수출 증대…신차 환적 물량 연간 6만 대 이상, 관련 산업 신규 부가가치 창출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신차·중고차) 물동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독일 브레멘하펜항에서 출항한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플래티넘 래이’(PLATINUM RAY)호가 신차 1,500대 등 차량 2,200대를 싣고 지난 16일 인천항 내항에 입항했다. 해당 선박에 실린 신차는 환적을 위해 인천항 내항에 도착한 차량으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다른 자동차운반선을 통해 중국 등으로 향하게 된다. 이는 IPA와 인천항 내항의 부두 운영사인 인천내항부두운영㈜가 자동차운반선(Ro-Ro선*) 부족에 따른 신차 환적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인천 내항은 갑문이 설치된 정온 수역으로 안전하게 자동차를 선적·하역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리며 유치한 신규 환적 물동량이다. IPA는 이번 물동량 유치로 ▴신차 환적 물동량 연간 6만 대 이상 증가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신규 창출 등이…
IPA HMM과 공동마케팅으로 미주 물동량 증대 나선다23일부터 3일간 미국 오클랜드·LA 지역 주요화주 및 물류기업 대상 물동량 유치 마케팅 활동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2일 미국* 오클랜드지역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LA지역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미주 컨테이너 정기항로(PSX) 안정화 및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10여 개 이상의 식품 전문 매장을 보유한 화주 기업의 본사 임원진을 만나 조성 중인 인천 신항 콜드 체인 특화구역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IPA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냉동·냉장 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모회사를 통해 주요 식품을 인천항을 통해 공급받을 것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연간 약 5만 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인천-미주 간 유일한 컨테이너 정기항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 HMM과 함께 미주 주요 화주를 방문해 인천항 인프라 개발 계획, 물류개선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고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의 한 제지 수출기업은 인천항을 이용한 물동량 확대를
부산항보안공사, 감천항 원양어선 화재 신속 대응 인명피해 방지청원경찰들의 신속한 발견과 체계적인 대응 선원들 안전하게 대피 지난 19일 새벽, 부산 감천항에서 발생한 러시아 선박 화재 당시 부산항보안공사 직원들의 긴밀한 대처로 인명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항보안공사(BPS, 대표 지상은)는 지난 19일 새벽 1시경 감천항에서 발생한 3천1백톤급 러시아 선박(YUGO VOSOCK-1) 화재 당시 소속 청경들의 기민한 대처로 화재에 초기 대응, 인명 등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2일 밝혔다. 사고 당시 BPS 소속 청경이 심야 항만 순찰 도중 선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 감천종합상황실에 즉시 보고하였고 상황실 측은 119 및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신고‧전파하였다. 이어 BPS 측은 청경들이 해당 선박의 선원 64명을 육상으로 신속하게 피신토록 안내하는 한편 추가적인 인력 배치로 보안사고 방지 및 화재 현장 통제 등을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총 선원 64명 중 러시아 선원 40명은 인접 정박 중인 동 선사 선박으로 피신하도록 조치하였고, 이탈 우려가 있는 동남아 선원 24명은 선사의 도움을 받아 버스에 탑승시킨 후 심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