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선사 인센티브 조기 집행YGPA,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 물류난 해소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2021년 수출기업 지원 등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9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하반기 지급되던 선사 인센티브를 상반기로 앞당겨 글로벌 물류난 및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선‧화주 등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항목은 ‘수출기업 지원 인센티브’와 ‘환적 증가 인센티브’ 로 광양항을 이용하는 17개 선사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박성현 사장은 “인센티브 조기 집행을 통해 물류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양항 이용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고객 초청 YG Port-day 행사 개최 대한상선, LX판토스 실무진 초청 항만교육 및 포트투어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 고도화를 위해 항만고객 전문성 강화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고객 초청 “YG Port-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첫 번째 초청고객으로 광양제철소 철광석 수입 등 벌크화물 수송을 담당하는 대한상선과 국내 1위이자 여수광양항 이용 1위 국제물류주선업체인 LX판토스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수광양항 일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사는 △홍보관 방문, △여수광양항 교육, △컨테이너 터미널 및 항만배후단지 현장 견학, △항만안내선 포트투어를 통해 여수광양항 이용 고객의 항만 및 항만공사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공사는 항만 현장체험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차별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대한상선 이재은 대리는 “YG Port-Day 프로그램을 통해 항만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고객최우선주의에 앞장서는 공사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부산항만공사, 소외계층 청년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복지시설 퇴소 청년 ․ 미혼부 대상 지게차 등 교육 후 취업알선까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소외계층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취업을 지원하고자 ‘소외계층 청년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6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각 5일간 2차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진행하며 사회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 및 미혼부 7명을 대상으로 한다. 항만과 물류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게차 및 굴착기 운전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청년들은 인천연수원에서 인증한 ‘소형건설기계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BPA는 면허를 취득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국내 물류업체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알선할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힘든 삶을 버텨온 청년들이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물류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붙 임 : 관련사진 1부. 끝.
IPA, 중소기업용 홈페이지 제작 지원7월 8일까지 이메일·우편·방문 신청 가능중소기업 3개사에게 홈페이지 제작, 유지비용 등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마케팅 활동에 애로사항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신규 제작과 개선을 돕는 ’2022년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PA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처음 도입했으며, 선정된 중소기업에게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과 2년간의 홈페이지 유지비용 등을 지원한다. 인천항에서 수출입 실적이 있거나, 인천시 소재 해운·항만·물류 기업 등의 중소기업이라면 본 사업에 신청 가능하며, 인천항 기여도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평가항목에 홈페이지 노후화 정도를 신설하여 홈페이지를 보유하지 않은 기업뿐 아니라, 홈페이지 개선이 필요한 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이메일(jmseol@icpa.or.kr),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은정 디지털혁신팀장은 “올해로 2회째를
경기평택항만공사, 2022년 신규직원 27명 채용공무직 3개 분야 총 3명, 기간제 3개 분야 총 24명 채용 16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홍보관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을 위한 신규직원 2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별로는 공무직 3개 분야(시설관리, 운전, 미화)에서 총 3명, 기간제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을 위한 3개 분야(교육수상, 교육일반, 전기)에서 총 24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진행이 되며, 교육수상분야와 교육일반분야에 한해서 온라인 인성검사를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내용, 세부 전형절차 등 채용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공무직의 경우 6월 20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기간제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2021년도에 55명 신규채용하여 공사 창립 이후 최대인원을 채용 했으며, 2021년 신규채용인원중 37명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하여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운영 ‘순항’7개 입주기업 중 4개사 운영개시로 운영개시율 57% 달성북항 배후단지(북측) 전면 개장 시 물동량 6만 6,963TEU 창출 전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입주기업의 50% 이상이 운영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IPA는 2020년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에 17만 2,523㎡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목재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7개 목재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입주기업 중 지난 3월 ㈜씨맥의 시작으로, ㈜우드뱅크, ㈜나무와나무, ㈜우딘이 연이어 운영을 개시하여 현재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의 운영개시율은 57%를 달성했다. 운영을 개시한 4개 입주기업은 목재 전문기업으로서, 인천 북항을 통해 수입한 목재를 활용해 합판,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가공하여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그 외 3개 입주기업인 영림목재㈜, ㈜태신, 한송우드㈜는 올해 하반기에 운영을 개시한다. IPA에 따르면, 인천 북항 배후단지(북측) 전면 개장 시 장기적으로 물동량 6만 6,963TEU, 고용인원 1,371명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내년 연말
IPA, 특별방제기간 지정하고 붉은불개미 유입 예방 나선다!6월∼8월 특별방제기간 동안 내항·남항·북항·신항 등에 과립형태의 개미 박멸제 살포컨테이너터미널에도 방역 활동 집중으로 붉은불개미 유입 방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붉은불개미 유입차단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특별방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예방 방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붉은불개미는 주로 고온 다습한 곳에서 서식하는 특징을 지녔으며, 유입 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IPA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부두운영사와 함께 인천 내항·남항·북항·신항 등의 ▴경계펜스 ▴수림대 ▴콘크리트 틈새 ▴컨테이너 야적장 등에 과립형태의 개미 박멸제(베이트)를 살포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특별방제기간 동안 중국발 컨테이너 화물이 많은 인천 신항을 비롯한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4곳은 액체 형태의 살충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하고 개미 박멸제 125통을 지원하는 등 붉은불개미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붉은불개미가 인천항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역본부, 운영사 등과 함께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할 것
부산항만공사 항만 크레인 보수용 클립 특허기술 개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내 크레인 레일의 효율적 유지보수를 위한 ‘항만 크레인용 레일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교체형 클립’ 특허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항만 크레인용 클립은 레일을 직접 압박하는 고무 탄성장치와 클립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고무 탄성장치의 마모 시 전체 클립을 교체해야 하며, 레일하부의 패드마모로 인한 레일의 꺼짐 발생 시 고무 탄성장치와 레일간 유격이 발생하였다. 이번에 BPA가 개발한 교체형 클립은 고무 탄성장치의 마모 시 고무 부분만 교체가 가능하여 향후 유지보수 비용이 8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레일과 고무 탄성장치 간 유격 발생 시 간격재(Plate 류) 삽입을 통해 별도의 공사 없이도 레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PA는 2021년 3월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교체형 클립 개발 진행 후 시제품 제작 및 시범 도입 등을 추진하였고, 금년 6월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동 특허 제품을 금년도 유지보수공사 시 적용할 방침이다. 동 기술의 항만 현장 적용 시 유지보수공사 기간이 단축되고, 공사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BPA 부산항 수출입 물류기능 정상화에 총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14일 오후 10시 40분경 종료됨에 따라 부산항 수출입 물류기능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종합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PA 강준석 사장은 15일 부산항 신항과 북항 현장을 방문해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들을 만나 부두현황을 같이 점검하고, 원활한 수출입 화물 반입·반출 등 물류기능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현장의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BPA는 그동안 비상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면서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해 왔다. 이번 파업은 종료되었지만, BPA는 비상대책본부를 부산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운영하면서 ▲컨테이너 장치율 및 반출입량 모니터링 ▲터미널 운영사별 동향 파악 ▲ 화물처리작업 집중화에 따른 설비점검 등 부산항 운영이 빠른시일내 정상궤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세계2위 환적항 부산항의 조속한 운영 정상화를 항만종사자들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 하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칫 안전에 소홀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사업장내 사고예방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부산항만공사, 건설관계자 온라인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건설현장 책임자 및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항만공사 소관 건설현장 관계자와 현장 내 재해발생 실태를 공유하고 재해 예방 대응책 논의 및 건설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건설현장 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시공·건설사업관리 우수 업체 선정시 안전관리 배점 기준을 확대하는 등 우수업체 평가기준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하여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파악 및 제거하여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강조하며 “사고가 발생했을 시에는 사고 대응 체계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고를 하여 건설현장에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