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조합 본부에서 ‘터미널 전진대회’를 열고, 안전한 해상교통과 이용자 체감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에는 전국 여객선 터미널 팀장과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여객선 터미널이 국민과 해운을 연결하는 최일선 현장이라는 인식 아래, 터미널 운영 전반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운영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로 행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여객 편의 증진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지역별 여객 수요와 운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방안의 필요성에도 공감하며, 터미널별 개선 과제를 구체화했다. 조합은 이번 논의에서 안전 관리 체계 강화, 여객 중심 서비스 개선, 터미널 운영 효율성 제고, 현장 소통과 협업 강화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현장 기준과 절차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이용자 관점에서 서비스 접점을 개선해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조합 관계자는 “터미널은 육지와 도서를 잇는 연결고리로 도서민에게 필수적인 시설인 만큼,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며 “
한국해운조합(KSA·이사장 이채익)은 1월 22일 부산 태종대 순직선원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해운산업 발전 과정에서 희생된 순직 선원들의 넋을 기리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채익 이사장과 조합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지역 선사 관계자, 선원노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역 선사로는 세양쉬핑(주) 탁희곤 대표, 금용개발(주) 양병철 대표, 다온물류(주) 김의욱 대표, 용진해상급유(주) 김보경 대표가 함께했으며, 선원노련에서는 박영삼 본부장과 안기범 국장이 자리했다. 참배식은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경내 순시, 위패봉안소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위령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묵념을 올리며 해상 근로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다 순직한 선원들의 희생을 기렸다. 조합은 참석자들이 “선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해운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뜻을 모았으며, “안타까운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순직선원위령탑은 순직 선원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79년 4월 건립됐으며, 해운산업 발전
한국해운조합(KSA)과 해기교육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6급 해기사 양성과정(제6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승선 실습매칭 행사가 2026년 1월 19~20일 인천해사고등학교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6급 해기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교육생들이 실제 선박 현장에 투입되기 전 승선 실습 일정과 근무 환경, 직무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선사 관계자와 교육생 간 매칭이 진행되며 향후 실습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조합에 따르면 제6기 교육생들은 2월까지 3개월간 이론 교육을 받은 뒤 1개월 기본승선실습과 2개월 심화승선실습을 순차적으로 이수할 예정이다. 조합은 승선실습을 진행하는 조합원사에 실습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등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 실습과 연계된 교육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실습매칭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교육, 실습, 취업으로 이어지는 해기사 양성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 도서 출향민·귀성객 여객선 운임 지원 서비스 개시 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지자체와 함께 섬 지역 출향민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여객선 운임 지원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합은 절차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지원 혜택을 확대해 도서지역 교통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임 지원 시스템은 명절과 휴가철 등 특정 시기에 섬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상황에 대응하고, 운임 부담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민과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에 따르면 강화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출향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옹진군은 1월 5일부터 출향민 운임 지원을 시작했으며, 1월 12일부터는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을 시행 중이다. 조합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옹진군 5개 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80%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지원 대상인 출향민은 출생 신고 시 최초 등록지가 해당 지자체이거나, 해당 지역 실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자격을 갖는다. 조합은 올해도 지자
한국해운조합·KOMSA, 내항여객선 ‘안전보건 표준매뉴얼’ 제작 착수…현장 이행력 높인다 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이 내항여객선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매뉴얼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내항 여객선사 안전보건 표준 매뉴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한국해운조합이 발주하고 KOMSA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항여객선사의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표준매뉴얼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매뉴얼 ▲선내 안전·보건수칙 매뉴얼 등 2종으로 구성된다. 양 기관은 기존 매뉴얼을 단순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필수 이행사항 중심으로 표준화하고 고도화·간소화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현장 적용성과 이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매뉴얼 제작은 2026년 3월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조합 측은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력’ 중심으로 매뉴얼을 정비하고, 양 기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KSA 한국해운조합, 조직개편 단행…정책 지원 통합·터미널 운영 일원화로 효율 강화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1월 19일 조합원 지원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실장·지부장 및 팀장급 인사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합은 급변하는 해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서 간 기능을 재정비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책 지원 기능을 통합해 대외 교섭력을 강화하고, 터미널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현장 중심의 업무 연계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했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정책 기능 통합과 현장 운영 체계 정비다. 기존 ‘선원정책팀’과 ‘해사항만정책팀’을 ‘선원해사정책팀’으로 통합해 선원 및 해사 업무를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정책지원실의 정책 수립 및 입법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터미널 관리·운영 업무는 ‘안전관리터미널’로 일원화해 현장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유류 사업 분야도 유류사업실 내 ‘유류사업팀’과 ‘사업자금운영팀’을 ‘유류사업팀’으로 통합해 사업 운영 효율을 제고하고 서비스 내실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 발령은 조직개
한국해운조합이 14일 서울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 및 지자체와의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하는 ‘여의도 시대’ 운영에 들어갔다. 조합은 현장 요구를 입법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대응력을 높여 내항해운 활성화와 선원 수급 등 업계 현안 해결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개소식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신규 사무소에서 열렸으며,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과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서울본부 관계자, 조합 임원진도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 소개, 조합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여의도 사무소 운영 계획 보고, 기념촬영과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조합은 창립 77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내실 경영을 토대로 정책 영향력을 확대하고, 해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신속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여의도 사무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등촌동 변방을 벗어나 입법과 정책이 결정되는 여의도 중심부로 나아간다는 선언”이라며 “현장의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현장 밀착형 실행 조직
해양수산부와 KSA 한국해운조합은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2026년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참여 사업자를 2026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 내항여객운송사업자, 선박대여업자가 노후 연안선박을 대체하거나 신조하기 위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수협, 농협, 산업은행, 부산은행, 아이엠뱅크,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7곳이다. 대상자가 해당 금융기관에서 선박 현대화 관련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금리를 최대 2.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수준은 노후선 대체 또는 환경친화적 선박을 건조하는 경우 2.5% 이차보전을 적용하고, 단순 신조의 경우 2%를 지원한다. 2026년도 대출 가용액은 500억원으로 제시됐다. 공고문과 제출서류 양식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알림 뉴스의 공지사항과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KSA 알림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한국해운조합 정책지원실 해운정책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에는 기업 건실도, 연안해운 및 연관산업 기여도, 탈탄소화 기
한국해운조합이 영국 London P&I Club과 업무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국제 보험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조합은 글로벌 보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공제사업 경쟁력과 다변화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1월 6일 세계 보험시장 네트워크 확대와 공제사업 다변화를 위해 국제 P&I 클럽 그룹(IG Clubs) 소속인 London P&I Club과 업무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ondon P&I Club은 1866년 설립된 국제 P&I 클럽으로, 총톤수 기준 약 7000만GT를 담보하고 보험료 기준 세계 10위 규모로 소개됐다. S&P 신용등급 AA(자본 기준)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00척 이상의 선박을 담보하고 있다. London P&I Club이 속한 IG Clubs는 전 세계 12개 주요 P&I 클럽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1899년 풀협정(Pool Agreement)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IG Clubs는 전 세계 선박 총톤수의 90% 이상(약 15억8000만톤)을 담보하는 글로벌 해상책임보험 체계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이번 LOI는 Londo
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2026년 새해를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에는 이채익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해운산업 발전과 해상안전 수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조합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묵념을 올렸다. 이어 이 이사장과 조합 구성원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발전과 해상안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고 적으며 결의를 표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조합 신년사를 통해 2026년도 조합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현장 밀착형 실행조직으로서 대국회·대정부 소통 과정에서 해운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조합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 혁신과 현장 대응력 강화, 해상안전 관리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한 2026년 핵심 과제 7가지를 제시하며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