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2월 26일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에서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한 관계기관 첫 회의를 열고 후속 실행계획 논의에 착수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 절차를 통해 BPA와 경남도, 창원시, 진해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불법주정차 해소를 위한 조정서에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회의에서는 주차시설 확충과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업무조정 결과에 따라 BPA는 임시 화물주차장을 주차시설로 지정해 운영하고, 배후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보강과 추가 화물차 주차장 조성 방안 추진 등을 맡기로 한 바 있다. 관계기관들은 실무협의체 논의를 시작으로 기관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향후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수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웅동 배후단지 내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하며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수상 협력사 일양글로벌물류도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월 25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5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기업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BPA가 지난 1월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공식 행사이며, 2026년도 사업 지속 추진을 위한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모기업으로 참여해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모기업의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부가 사업 수행 비용 일부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BPA는 이번 시상에서 모기업으로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2025년도 BPA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한 일양글로벌물류(대표이사 배상현)는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생협력사업 참여 233개 사업장 가운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모기업 및 협력기업 60개소에 대한 시
울산항 1월 물동량 1,779만 톤…전년 대비 14% 증가 울산항만공사(UPA)는 2026년 1월 울산항 물동량이 전년 동월 1,561만 톤 대비 14.0% 증가한 1,779만 톤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컨테이너 화물이 줄었지만, 액체화물과 일반화물이 늘며 전체 실적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액체화물은 미국산 원유와 석유가스 수입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월 1,247만 톤 대비 17.3% 증가한 1,463만 톤이 처리됐다. 일반화물은 친환경차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 동월 271만 톤 대비 2.4% 늘어난 278만 톤을 기록했다. 반면 컨테이너 화물은 2개 지표 모두 감소했다. 컨테이너 화물(천 톤)은 전년 동월 43만1천 톤 대비 11.1% 줄어든 38만3천 톤,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 3만1,490TEU 대비 9.1% 감소한 2만8,622TEU로 집계됐다. 공사는 동남아 등 주요 기항지의 수출입 물량 감소와 무역환경 악화가 컨테이너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올해도 울산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기업 지원을
현대글로비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장관상 현대글로비스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2월 25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상생협력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현장 특성을 반영해 협력업체와 현장 종사자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을 이어온 점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1년 이후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비스가 찾아갈게요’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운영하고, 사업장별 위험 요인을 진단해 일대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장 작업 환경 개선 차원에서는 자동차운반트럭 상·하차 작업 중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칸 측면 안전지지대 설치를 협력사에 무상 지원해 왔으며,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함께 높인 2세대 안전지지대를 개발해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북극항로 시대 대비 정부 정책 발굴 지원 나서AX·DX 기술 협력, 국내 물류기업 활용 지원 등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 극지연구소(KOPRI, 소장 신형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 4개 기관이 친환경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북극항로와 관련된 항만물류와 정책연구, 기술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4개 기관은 9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정부의 북극항로 정책 발굴 지원 및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북극항로 관련 기술·정보·연구 성과 교류,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기술 및 정책 협력, 국내 물류기업의 북극항로 활용 지원 협력, 친환경 북극항로 국내외 세미나 및 정책 포럼의 정례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한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협의체 결성으로 4개 기관이 각각의 장점을 살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정부의 북극항로 관련 정책 발굴과 이행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북극항로 활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만물류협회, 7월 한 달간 '하계 항만하역 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총력…노사 협력 강화로 안전문화 확산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을 ‘2025년도 하계 항만하역 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항만에서 집중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급상승하는 여름철, 항만하역 현장에서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협회는 항만하역업체 및 항운노동조합과 함께 전방위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활동은 ▴하계 항만하역 사업장 안전순찰 강화 ▴현장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고양 ▴온열질환 예방대책 마련 ▴위험‧유해 요인 사전 발굴 및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폭염,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신속히 작업을 중단하거나 대체 인력을 활용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도 함께 가동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항만 현장은 대형 중장비와 컨테이너가 끊임없이 움직이는 고위험 작업장이며,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탈수 증상 등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노사 간의 유기적 협력과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
KSS해운, 다섯 번째 MR 탱커 확보… 현대글로비스와 장기 용선 계약 체결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이 49,999DWT급 MR(Medium Range) 탱커 1척의 중고선을 추가 매입하고, 해당 선박을 현대글로비스와의 장기 용선 계약에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선박은 2020년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된 ‘Harmony Chemist’호와 동일한 사양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으로, 납사(Naphtha), 가솔린, 디젤 등 다양한 석유계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 본 선박은 오는 6월 중 현대글로비스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KSS해운의 MR 탱커 보유 규모는 총 5척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송 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SS해운은 1969년 소형 케미컬탱커와 가압탱커로 출범한 이래, 2020년대 들어 초대형가스운반선(VLGC)과 중형가스운반선(MGC) 선복 기준 글로벌 5위권에 오르며 LPG 및 암모니아 해상운송 분야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0년부터 시작한 석유화학제품 운송 시장 진출 이후 불과 5년 만에 MR 탱커 5척을 확보하면서, LPG·암모니아를 넘어 범용 석유화학제품
[2025년 2월 25일 KOBC 제공] 태평양 운임 강세 지속… 대서양은 관망세 국제 건화물선 시장에서 태평양 항로는 철광석 신규 화물 유입이 증가하면서 운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서양 시장은 미국 걸프(USG) 지역에서 화물 유입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수급 균형이 유지되면서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발표한 건화물선 시황 리포트에 따르면, 태평양 시장에서는 중국의 철강 수요 증가로 인해 철광석 화물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spot(단기계약) 선박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항로에서 운임이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호주와 브라질발 철광석 수송이 증가하면서 선박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서양 시장에서는 남미발 화물이 증가하며 운임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했으나, 최근 수요 유입 속도가 둔화되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브라질에서는 선주와 용선주 간 호가 격차가 확대되면서 계약 체결이 둔화됐지만, 신규 화물 유입이 지속되면서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북대서양 시장에서는 남미발 화물 증가가 운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
건화물선 시장이 태평양을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호주 철광석 출하량이 사이클론 ‘젤리아(Zelia)’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태평양 항로의 운임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반면 대서양은 미국 걸프만(USG)에서 신규 화물 유입이 둔화되면서 공급 우위로 전환, 상승세가 둔화되는 양상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2025년 2월 20일 발표한 일간 건화물선 리포트에 따르면, 태평양 주요 항로에서 화물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브라질 철광석 수출 시장에서도 성약 활동이 다소 둔화됐으나, 전반적인 수급이 양호하고 태평양 운임이 급등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서양 시장에서는 석탄 수출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걸프만에서 곡물 수출이 시장을 지탱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남미 지역은 일정에 따라 수급 양상이 차이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선박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운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태평양에서는 북태평양(NOPAC) 및 호주 곡물 화물의 유입이 지속되면서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KOBC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재훈 회장 선복 추가투입 대응책 필요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2월 14일 제54회 정기총회를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서 개최하고 23년 실적보고와 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및 신임 회장과 임원선출을 하였다. 이날 이재훈 회장은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루어 왔던 창립 50주년 행사를 2025년 4월 11일 창립 55주년 행사로 연기 하였으며, 청록회 400회 기념행사는 2024년 3월 29일 가질 예정이며, 지난해 우리 협회는 회원사 권익 신장과 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혁신 추진단에 규제개선 사항으로 등록갱신제도 협회 이관, 대리점수수료 정부인가제 등의 요구사항을 제출하고 협의하면서 간담회를 갖는 등 노력하였으며EDI방식 수입물품선취보증업무(e-L/G)를(전국은행연합회, 한국무역정보통신, 우리협회(2개사)가 추가로 약정했다." 고 말하고, "또한, 북중국 로컬화물 운송허용 범위를 확인시켜주었으며, 국내 ․ 외항만견학으로 평소 서류상으로만 접하고 이해했던 내용을 직접현장에서 보고 듣도록 하여 항만과 터미널 구조에 대해 알 수있는 항만견학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국제정세는 요동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