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추석 명절 전 중소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매년 명절 전 중소협력사에 거래대금 조기 지급금리상승 및 경기침체 영향받는 중소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 되길 기대 ㈜KSS해운은 추석 명절을 맞아 ESG 기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중소협력사에 지급할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 회사는 중소협력사의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대금 지급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금리상승 및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물류기업 상생정책 마련에 동참하기 위한 회사의 정책은 향후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SS해운은 거래대금 조기 지급 이외에도 ‘소아암 환우 돕기 행사
㈜KSS해운 2분기매출1,224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순이익 60억원 달성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여 1,224억 원을 돌파하였다. 회사는 14일(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24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 순이익 60억 원의 2023년도 2분기 영업 실적 공시를 발표하였다.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 요인으로는 1분기 인도된 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의 2척 도입에 따른 실적 상승이 주요하였으며, 순이익의 경우 글로벌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KSS해운은 LPG, 메탄올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고 있는 화물들을 운송하는 동시에 선박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선사로서 친환경 운송 선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50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운항패턴, 장기적 선대 운영 계획, 선박별 에너지 절감 기술의 적용 및 바이오 연료의 공급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탈탄소 로드맵을 설정하였다. 회사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탈탄소에 대한 중대성을 인지하고 기존 선대의
팬오션,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2023년 2분기 매출 1조 2,247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 기록 팬오션은 8월 11일 정기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 2,247억원, 영업이익은 1,25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8.9%, 47.6% 하락하였다. 반기 누적 실적 또한 매출 2조 2,211억원, 영업이익 2.3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9.8%, 4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은 지난 분기에 이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시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당 분기 평균 BDI는 1,313로 전년 동기(2,530) 대비 48.1%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이상 기후로 인한 유럽의 석탄 수요 약세 및 역대 최악의 가뭄 피해로 인한 아르헨티나 곡물 수확량 감소 등으로 시황이 조정을 받으며 부진을 면치 못했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1분기 실적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2.9%, 11.0% 가량 반등했다. 팬오션은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 시행 및 브라질 곡물 시즌 등의 요인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300여척의 운
팬오션, 글로벌 LNG 벙커링 시장 진출 본격화현대미포조선소에서 ‘NEW FRONTIER2’호 명명식 개최쉘(Shell)과 체결한 장기 계약에 투입, 美 걸프만에서 LNG 벙커링 수행 팬오션은 7월 13일 현대미포조선소에서 18,000CBM급 친환경 고효율 LNG벙커링 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되는 신조선은 길이 166m, 너비 24.4m, 깊이 12.9m로 선박용 경유(MGO)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Dual Fuel Engine)을 장착해 기존 LNG 벙커링선박들보다 안전성 및 연료효율성은 높이고 동시에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 등 유해가스 배출량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이다. 신조선은 SHELL TRADING (US)의 ‘시오반 오리어리(Ms. Siobhán O’Leary)’씨가 대모를 맡아 ‘NEW FRONTIER2(뉴프런티어2)’호로 명명됐다. 뉴프런티어2호는 쉘(Shell)과 체결한 장기 계약에 투입, 미국 걸프만 지역에서 LNG 추진선에 STS(Ship To Ship) 방식으로 LNG를 공급할 예정이며, 대형 컨테이너 및 유조선에도 한 회당 최대 약7500톤의 LNG를 공급할
㈜KSS해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첫 발간 이래 6번째 발간이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인 GRI와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하여 작성되었으며 ▲ ESG 주요성과 및 전략 ▲ 기후변화대응 ▲ 친환경 선박 ▲ 선박 안전관리 ▲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 인권경영 ▲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이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KSS해운은 올해 2050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운항패턴, 장기적 선대 운영 계획, 선박별 에너지 절감 기술의 적용 및 바이오 연료의 공급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탈탄소 로드맵을 설정하였다. 작년 LPG D/F(이중연료 추진엔진) 선박 1척 및 메탄올 D/F 선박 1척에 이어 올해 상반기 LPG D/F 선박 2척을 인수하게 되면서 탄소중립 경영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KSS해운 박찬도 대표이사는
㈜KSS해운,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1주당 배당금 350원 결정,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 ㈜KSS해운은 보통주(액면가 500원) 1주당 3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하였다. 배당금 총액은 약 79억 원이며, 보통주 배당률(액면가 기준)은 70%이다. 시가배당률은 3.69%에 해당한다. 배당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회사는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금번 배당을 통해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의 실적은 꾸준히 향상되었으며 연속 배당을 실시함으로써 주주 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우량 화주들과의 장기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내실 있는 회사 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 목적으로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향후로도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 친화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