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발주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중·장기종합개발계획 구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용역’)을 나라장터에 사전 공고하고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 제안서를 제출 받아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과업 수행에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박람회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후활용방안 모색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재편, 연안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상생에도 기여하고자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각각 5억원을 부담하고 공사가 10억원을 부담하여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된다. 본 용역의 과업 범위는 여수신항 및 신북항을 포함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으로 육상부분과 해상부분을 포함하여 약 314만㎡의 구역에 대하여 기초조사 및 사업여건분석, 마스터플랜수립, 마케팅 및 사업화 계획, 공공지원 및 사업관리방안, 사후활용계획 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18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을 통해 미래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 신규 서포터즈 모집일반인 및 대학생 대상 4월 19일까지 9명 모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신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월 1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3개 팀, 9명(3인 1팀)을 모집하며, 박람회장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국민은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발대식 등 오프라인 행사 참석 △사업 및 행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공사는 활동비와 콘텐츠 제작비 등 예산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지원을 희망할 경우 이메일(dy425@ygpa.or.kr)을 통해 지원서와 자율제작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홈페이지(http://www.yg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5월 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박람회장을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IPA,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 개최사회적경제·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시상우수사례로 선정된 3개 기업에는 각 2백만 원의 상금 수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99) 이벤트홀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I-SEIF 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ESG 경영 컨설팅 등 상생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11월 제6기 펠로우 기업을 선발하고 사업개발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I-SEIF 주최 기관 담당자 및 I-SEIF 펠로우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I-SEIF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6기 펠로우 15개 기업이 달성한 기업별 사업성과를 발
국민 눈높이에 맞춰 수산물 안전 정보 전달한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제2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발대식 참석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5일(월) 14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이하 ’국민소통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수산물 안전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지난해 3월 처음으로 30명으로 구성된 제1기 국민소통단(‘23.3월~12월)을 위촉했다. 1기 국민소통단은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참관하고, 정책간담회에도 참가하는 등 국민과 정부 간 소통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올해 2기 국민소통단 모집에는 114명이 지원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40명이 선정되었다. 이번 국민소통단에는 주부, 영양사, 대학생, 직장인 등 평소 수산물 먹거리에 관심 많은 다양한 분*들이 포함되었다. 2기 국민소통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참관 ▲정책간담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할 예정이며, 활동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제작한 콘텐츠(Contents)를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발대식에 참석한 국민소통단원들에게 “국민소통단
에어서울, 공항철도와 제휴해 고객 편의성 높인다 항공권 끊었을 뿐인데 혜택이 덤국제선 항공권 구매시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티켓 3천원 할인일본 전노선 대상 특가항공권 행사도 함께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오늘부터 공항철도㈜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일본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내 ‘에어서울 X 공항철도’ 배너를 통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직통열차 티켓을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편도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타사 대비 가장 높은 제휴 할인금액을 제공하기로 해 에어서울 이용객들은 경제적으로 서울 도심에서 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해졌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일본 노선 특가 행사도 동시에 시작했다. 인천~오사카 67,000원, 인천~후쿠오카 82,000원, 인천~돗토리(요나고) 87,000원, 인천~다카마쓰 92,000원, 인천~도쿄 106,000원(편도 총액 기준)부터 예약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두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시, 서울에서 오사카까지 편도 기준 75,000원이면 도착할 수 있는 등 어느때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천 5백 바퀴 거리 비행3월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위대한 여왕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에 맞춰 소방차량 2대가 물대포를 항공기 위로 쏘아올리는 이벤트(Water Salute)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이 항공기는 지난 99년 6월 20일 도입된 기종으로, 같은 해 6월 22일 김포-뉴욕(JFK) 노선을 첫 운항으로 지금까지 비행시간 96,986시간에 18,139차례를 운항했다. 비행거리는 약 8천8백만 킬로미터에 달해 지구를 약 2천 5백 바퀴 돈 셈이다. 또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24년 제1차 해양클러스터 안전협의체 개최중대재해 경감활동 관리체계 공유 및 합동 안전점검 실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해양클러스터 내 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제1차 해양클러스터 안전협의체」 정기회의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해양클러스터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대응-복구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 확대방안과 중대재해 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공유하는 등 2024년도 기관별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위기대응을 강화하고자 ?해양클러스터 안전협의체를 해양수산분야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서비스의 연속성 확보 및 지역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능연속성계획(COOP),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구축 등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에 대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업을 통해 해양클러스터 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부산시 동삼동 해양클러스터 내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각 기관별 재난안전을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안전한 해양클러스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체선율 전국 최저 수준으로 저감”항만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로 체선율 2.28%’22년→ 0.52%’23년 대폭 저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광양항 체선율을 전국 최저 수준인 0.52%로 대폭 저감하여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간 항만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등 지속적인 체선 저감 노력을 통해 ’19년 4.67%였던 체선율을 ’22년 2.28%까지 감축하였으며, ’23년에는 0.52%라는 최저 수준의 체선율을 달성하였다. 특히,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높은 물동량 수요 대비 항만 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체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지난해 제2석유화학부두(1만DWT×2선석)가 준공되었고, 올해 낙포부두 개축공사(3만DWT×1선석, 5만DWT×2선석)가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추진되어 체선 저감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30년)과 더불어 향후 물동량 증가 수요에 따른 부두 또한 신설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의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이 추진되면 항로 효율성 또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