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 집중단속 결과 롤렉스가 가장 많아
관세청은 4월부터 100일간 위조상품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320건, 1447억원 상당을 적발했다.
품목별로는 시계류(575억원)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의류(467억원), 가방류(268억원), 신변잡화(46억원) 등의 순이었다.
브랜드별로는 롤렉스(Rolex, 266억원), 루이뷔통(Louis Vuitton, 128억원), 아디다스(Adidas, 95억원), 아르마니(Armani, 92djrdnjs), 까르띠에(Cartier, 67억원) 등이다.
적발사례 분석결과 2006년이래 국경에서의 강력한 단속으로 대규모, 조직적 위반사범은 감소한 반면 여행자 및 인터넷을 통한 소규모, 지능적 위반사범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