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금진, 신금어촌계 

여수지방해양청 고흥해양수산사무소(소장 김양섭)에서는 현대건설 거금도 연도교 현장사무소와 거금도 연도교 공사현장인 금산면 금진어촌계, 신금어촌계간 자매결연을 금산면장외 지역유지들과 금진, 신금 어촌계원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어촌사랑 자매결연은 어촌관광 진흥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도시와 어촌간의 교류를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기반 구축 마련을 위하여 1사 1촌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매결연을 통하여 어촌의 수산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어업외 소득 증진을 도모하고 자매회사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한 대외 이미지 제고 추진에 노력할 것이다.

현대건설거금도 연도교 현장사무소는 거금도 연도교 사업진행상황에 대한 설명과 더블어 어촌계에 협조를 부탁하였고, 금진, 신금어촌계는 관광어촌으로서 발돋음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한 홍보를 제안했다.

고흥해양수산사무소는 앞으로도 어촌사랑 자매결연 후 활발한 교류를 위하여 자매결연사와 어촌계간 우수 사례를 소개하여 주변의 파급효과를 거양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