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우젠 아삭 칸칸칸’ 김치냉장고가 김장철을 맞아 직접 김치를 담그는 가정을 방문해 함께 김장을 하는 ‘찾아가는 김치 품앗이 홈파티’를 11월 29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김장 품앗이는 김장을 직접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이 이웃들과 보다 맛있고 아삭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김장 노하우를 알려주고 재료를 지원하는 특별한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웃이나 친지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담그는 품앗이 형태로 진행된다. 또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곳곳으로 신청자 가정을 찾아간다.

11월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찾아가는 김치 품앗이 홈파티’는 김치전문가 이하연 선생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하연 선생은 10여명의 주부들에게 가정의 입맛을 고려한 맞춤 김장 레시피를 소개하고, 해산물과 과일 등이 들어간 별미김치와 묵은지를 직접 시연했다. 또 중국산 고추가루 파동으로 걱정하는 주부들을 위해 우리 농산물 구입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하우젠 아삭 칸칸칸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김치 품앗이 홈파티’는 12월 6일과 13일 두 차례 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12월 10일까지 김장을 함께 담그고 싶은 10여 명의 이웃이나 친지들과 함께 하우젠 아삭카페(cafe.naver.com/hauzenassak)에 사연을 남기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김치 품앗이 홈파티’는 서울 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김치전문가가 들려주는 김장 노하우를 직접 눈 앞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특히 이웃과 함께 품앗이로 김장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