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커플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달콤한 선물이 필요하기 때문. 하지만 어려운 경기로 지갑이 얇아진 만큼 값비싼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럴 때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선물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함께 한 시간들을 기록한 사진과 영상들을 디지털액자에 담아 선물한다면, 그 동안의 추억들을 되짚어보며 첫 만남의 설레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의 디지털액자는 최대 1G 내장 메모리를 탑재, 300kb 크기의 사진 3000 여장을 저장 할 수 있어 둘만의 추억을 담기에 넉넉하다. 저장된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설정해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동영상과 MP3 파일 재생 기능이 내장돼 있어 연인과 함께 촬영한 영상과 같이 들었던 음악도 함께 담아 선물할 수 있다. 색상은 깨끗한 화이트, 심플한 블랙, 고급스러운 우드 프레임 등 세 가지가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 달력 등을 내장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디지털액자는 발렌타인데이를 같이 보낼 수 없는 장거리 커플들에게도 유용하다. 지난 추억은 물론 일상생활 속 모습까지도 함께 나눌 있기 때문. 삼성전자 디지털액자 V 시리즈의 경우, Windows Live Space 또는 RSS(Rich Site Summary) 기능을 지원하는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으로 디지털액자에 업데이트 되어 언제든지 연인의 디지털액자로 원하는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현재 진행 중인 IT 판촉 이벤트 ‘아카데미 대축제’기간을 이용하면 디지털액자 구입 시 SD 카드(2GB)를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