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이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기 전시회인 'PMA 2009'에서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카메라 일류화를 위한 시동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1일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새롭게 설립된 이후 처음 참여하는 공식행사로, 삼성카메라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이 향상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올 해 첫번 째 신제품인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 'WB500'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컴팩트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PMA 2009'에서 공개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로 새로운 카메라 시장을 창출하고 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