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이 주방을 아름답게 변화시켜주는 ‘지펠 퍼니처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2차 CF <스타일>편을 공개했다.

6월 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지펠 <스타일>편 광고는 냉장고의 손잡이를 없앤 히든 핸들에 핑크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지펠 퍼니처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의 주방을 배경으로 핑크색으로 포인트 라인을 준 모델들의 의상과 스타일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퍼니처스타일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스타일>편은 멋진 주방에 서있는 핑크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샐러리를 든 늘씬한 여성 모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다음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주방에 흰 바지와 셔츠 차림에 목에는 핑크색 넥타이를 두르고, 한 손에는 파인애플을 들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 모델이 등장한다. ‘무슨 광고지?’ 라며 고개를 갸웃거릴 무렵 “여러분은 지금 지펠 퍼니처스타일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시청자의 호기심을 해소하는 윤은혜의 내레이션이 들려온다.

특히, 윤은혜가 스타일리쉬한 주방에 서 있는 여성 모델에게 다가가자 모델이 입고 있던 원피스의 핑크색 라인이 지펠 퍼니처스타일의 히든 핸들 부분의 핑크색 라인으로 변하며 지펠 퍼니처스타일로 바뀌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 CF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윤은혜의 이미지 변신이다.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이쉬한 매력을 보여줬던 윤은혜는 이번 CF에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전 공개한 스틸컷과 메이킹필름에 담긴 윤은혜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바 있다.

광고를 접한 시청자들은 “냉장고 광고가 맞나?” “발상이 신선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관심 덕분에 지펠 <스타일>편 광고는 방송 3일 만에 광고포털 TV CF의 눈에띄는 CF에 랭크 됐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한 관계자는 "이번 CF는 지펠 퍼니처스타일이 가진 세련된 디자인적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스타일리스트를 동원할만큼 의상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며 “지펠의 디자인적 요소인 핑크색 라인을 스타일리쉬한 모델들의 의상에 활용해 지펠 퍼니처스타일의 이미지를 오버랩하는 효과를 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