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물류 IT 전문기업 주식회사 케이엘넷은 15일 열린 국제 ULGC(유비쿼터스 물류 광양시티) 국제포럼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관련 기관 및 업/단체 참가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등 KL-Net의 유비쿼터스 물류 기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고부가가치 광양항 물류허브 육성전략과 향후 계획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유비쿼터스 물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RFID 및 물류관련 국내외 기술과 시장정보의 교류와 유비쿼터스 관련 정책수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성웅 광양시장, 우윤근 국회의원,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남기호 도의원, 허남석 광양제철소장, 김재기 순천대 총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KL-Net은 이번 전시회에 첨단 유비쿼터스 항만 물류를 재현한 모형을 전시하여 이성웅 시장, 우윤근 의원, 백옥인 청장 등으로부터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의 성공을 바탕으로 KL-Net은 유비쿼터스 항만물류 환경구축을 위한 핵심솔루션인 RFID 미들웨어 U-LINKERS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관련 솔루션,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