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및 감시 등 밀수방지 간담회 개최
인천세관 관세국경감시분야 MOU업체와
인천세관 관세국경감시분야 MOU업체와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9일(수)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6월에 개최되는 인천&무도 AG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부두운영 MOU체결업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기류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세관에서는 사회안전위해물품 밀반입 동향 및 적발사례와 대테러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긴밀한 연락체계 유지와 특히 심야시간대에 인천항을 출입하는 부두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에 감시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감시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민‧관이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부두운영 MOU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을 병행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