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인하대학교와 글로벌 e거버넌스 협력사업 양해각서 체결
글로벌 인재양성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동추진
글로벌 인재양성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동추진

두 기관은 관세청 주요 정책사업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FTA(자유무역협정) 및 AEO(종합인증우수업체) 활용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IT․통상․물류․관세행정부분에 걸쳐 포괄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인하대 측이 「글로벌 인재양성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중소기업 임직원, 공무원, 학생을 선정하여 교육을 담당하면, 인천세관은 학생 또는 교육생들에게 인턴쉽, 실무․현장학습 등을 통해 실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한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전략 모델을 개발하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