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48:메르스 확진자 184명 치료 중 42명 퇴원 109명
3일 전일대비 치료 중 6명 감소 퇴원자 7명 증가
3일 전일대비 치료 중 6명 감소 퇴원자 7명 증가
확진 1명 증가 치료 중인 42명의 상태 안정적 30명 불안정 12명
확진 병원 환자 82명 가족/방문 64명 병원 관련 종사자 38명
확진 병원 환자 82명 가족/방문 64명 병원 관련 종사자 38명

사망자는 33명(18.0%)으로 변동이 없었고, 확진 인원은 1명 늘어 184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30명이 안정적이며, 12명이 불안정하다.
184번째 확진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간호사)의 사례로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된 184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6%)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8%),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8명(20.7%)으로, 남성이 111명(60.3%), 여성이 73명(39.7%)이며, 연령은 50대가 41명(22.3%)으로 가장 많고, 60대 36명(19.6%), 70대 30명(16.3%), 40대 29명(15.8%), 30대 26명(14.1%) 등의 순이다.
3일 0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2,067명으로 전날보다 171명(△7.6%)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1만4,062명으로 하루 동안 241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됐으며, 전체 격리자(2,067명) 중 자가 격리자는 1,610명으로 175명(△9.8%)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4명(0.9%) 증가한 457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새로운 사망자는 없으며,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 22명(66.7%), 여성 11명(33.3%)이며, 연령은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사망자 33명 중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