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해양장관 공공기관 해양입국 힘 모아야
23일 산하공공기관장 회의 열어 해양도약 당부
23일 산하공공기관장 회의 열어 해양도약 당부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취임 이후 11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및 방만 경영 개선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기관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이 창의적 생각으로 각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서 해양수산 입국(立國)으로 바다의 꿈과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해 줄 것”과 더불어,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한 번 현재의 규정과 업무 관행 등을 살펴보고,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하는 등 방만경영 사례가 재발하여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