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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추석 귀갓길 정체 뚫고 응급 환자 살린 경찰관 상 받는다

추석 귀갓길 정체 뚫고 응급 환자 살린 경찰관, 상 받는다
서병수 시장, 발빠른 대응으로 시민 목숨 구한
경찰관에게 모범선행 시민상 수여하며 격려..
9월 20일 오전 11시 시장 접견실로 선행 경찰관 2명 직접 불러 표창수여 및 격려

“모두 이들 경찰관처럼 시민 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월 20일 오전 11시, 서병수 시장이 시장접견실로 시민의 목숨을 구한 선행 경찰관 두명을 직접 불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9월 15일 18:22경, 추석 귀갓길 정체가 한창인 시각, 정체를 뚫고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그림 같은 장면이 펼쳐진다. 한 사람은 사고위험에도 불구하고 뛰면서 길을 열고, 다른 한 사람은 순찰차를 긴급하게 운전하며 응급환자를 이송하여 소중한 시민의 목숨을 살린 아름다운 두 경찰관의 선행이다. 동래경찰서 소속 정준영 경사와 윤원태 순경이 그 주인공이다.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서병수 시장은 이 소식을 듣고 즉시 두 경찰관을 격려할 것을 지시했다. 두 경찰관의 이번 선행은 생각하기는 쉽지만 즉각적인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는 적극적인 시민중심 행정의 모범이 되는 의미 있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라. 그리고 적극적인 시정의 중심에 늘 시민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서시장의 평소 지론에 부합하는 일로써, 이를 표창 격려함으로써 모든 공무원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서시장의 깊은 뜻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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