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기업이 함께 해 더욱 아름다운 행정서비스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개최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개최
시민과 기업의 열정과 창의,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노하우가 함께 만들어낸 우수한 행정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인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를 10월 28일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행정자치부는 주민참여 방식의 행정서비스 개발(개선)․제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15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창의행정 분야에 24건, 협력행정 분야에 13건으로 총 37건이 공모하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창의행정 분야에서는 전남 순천시의 ‘아이들이 행복한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이 최우수, 부산 금정구 및 연제구․충북 청주시․전북 완주군․경기 고양시의 사례가 우수로 선정됐다. 협력행정 분야에서는 경기 파주시의 ‘전국 최초 독서바람 열차 운영’이 최우수, 전북 군산시․전라남도․전남 고흥군의 사례가 우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