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시장, 취임 후 첫 행보로 현안사업장 찾아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월 1일 취임 이후 외부 첫 행보로 서부산, 동부산, 원도심 등의 주요 사업장 10여곳을 찾아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
또한, 구정 이후에는 올해 시정 일자리·경제분야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및 소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설명과 협조를 구할 계획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월 1일 취임 이후 외부 첫 행보로 서부산, 동부산, 원도심 등의 주요 사업장 10여곳을 찾아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
또한, 구정 이후에는 올해 시정 일자리·경제분야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및 소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설명과 협조를 구할 계획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은 지난 1월 1일 취임 이후 대외 첫 행보로 우선 일자리 및 경제분야 주요 사업장, 기업 및 기관 10여곳을 찾아 추진상황과 애로·건의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먼저, 1월 16일에는 한국형 뉴딜 10대 프로젝트로 지정된 ‘북항재개발 현장’, 원도심 창작공간인 ‘또따또가’, 그리고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제시장(6공구 B동)’등 원도심 지역을 찾아 부산항만공사, 입주 예술인, 입점 상인 등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
1월 17일에는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공동물류센터’를 방문해 위기극복 대응현황을 파악하고, 외국인 투자를 위한 국제 비즈니스 전진기지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기계·자동차·조선 등 지역특화 산업분야 가공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는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한국기계연구원)’ 등을 찾아 지역 주력산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월 20일에는 지역 R&D 정책연구와 국책사업 발굴·유치 전담기관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지역 창조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민간 주도 기술창업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을 찾아 지역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창업 정책과 현황을 짚어볼 계획이다.
김영환 경제부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수시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이며, 또한 구정 이후에는 소관분야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더불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소관 중앙부처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사업설명과 함께 협조도 직접 구할 예정이다”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