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동남권 신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하여 21일 오후 4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동남권 5개 광역지자체 공항업무 담당자와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전문가회의(브레인스토밍)를 개최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 타당성 용역”발주에 앞서 동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서로 힘을 모아 신공항 건설 타당성을 입증 받을 수 있도록 용역과업 내용에 꼭 반영해야할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공동건의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