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세관장 손정준)은 6월 16일 서울세관을 방문한 나이키스포츠 케빈브라운 지재권보호 이사 등 관계자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나이키스포츠 측에서는 그동안 지재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준 감사의 표시로 서울세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서울세관과 ㈜나이키스포츠는 향후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호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서울세관은 지난해 293억원어치의 가짜상품을 적발했으며, 올해 2월부터 4월까지의 특별단속기간에는 1110억원어치를 단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