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秋夕특집:중부해경본부 추석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경비 해상안전, 해양오염 등 전 분야 사전 안전점검 및 예방활동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기능 사전 유도선 안전점검, 유류저장시설과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 해양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추석연휴 전 관내 이용자 많은 선착장 및 유ㆍ도선에 대해 관할 해경센터 근무자와 각 해경서 수사요원을 점검단에 포함하여 각종 안전운항서류 등 위법사항의 적극적 단속 또는 계도를 실시하며, 연휴기간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대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을 안전관리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현장점검반을 구성 선착장 안전관리실태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또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연휴기간 중 관련기관 및 단체·업체와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협력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유조선과 계류 부두 등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펼치며, 방제정 등 해상 방제세력의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김두석 중부해경본부장은 “가용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2015國監:돌고래호 실종자 표류예측 69.5km 오류 실종자 실제 발견위치와 표류예측시스템상 예측 위치와의 거리 최대 69.5km 세월호 겪고도 아직까지 표류 예측시스템의 컴퓨터 용량 문제도 해결 못해 표류예측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적인 예산투자 필요 돌고래호 실종자의 실제 발견위치와 표류예측시스템상의 예측 위치와의 거리가 최대 69.5km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양수산부가 김우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사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답변서에 따르면, 9월 6일에서 9월 14일 사이에 시신으로 인양된 돌고래호 실종자들의 실제 발견위치와 표류예측시스템상의 예측위치가 9.5km에서 69.5km까지 차이가 났다. 표류예측시스템은 정부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220억원을 투입하는 해양예보시스템 중 하나의 기능으로 조류의 방향과 유속 등을 근거로 표류된 선박 및 실종자 등의 위치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11년부터 해양과학기술원(KIOST)을 통해 개발되고 있으며 2013년부터 국립해양조사원이 이를 실용화해 해경에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표류예측시스템은 돌고래호 전복 사고에 있어 선박만이 아니라 실종자의 위치 예측에도 아무
경남 남해안 전 해역에 적조경보 해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9월 20일 오후 7시를 기해 경남 남해∼거제 해역에 내려진 적조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해∼거제 해역은 8월 말 이후 강수량 증가로 인한 경쟁생물 출현과 경상남도의 지속적인 방제활동 등으로 인해 지난주 초부터 적조 밀도가 대폭 감소되고 있다. 적조는 향후 수온 하락 및 일사량 감소에 따라 소강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당분간 경남 남해∼거제 해역에는 수온 23℃ 정도를 유지하고 있어 적조 재발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예찰기관인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해황 변동, 적조생물 재출현에 대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조특보 상황 등을 어업인과 관련기관에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동페리 광복70주년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 시행 한중 카페리항로 및 항공노선들은 MERS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요금할인 정책 및 특별EVENT를 시행하고 있으며 9월 중순 이후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완전 정상화될 전망이다. 한∙중 최초의 카페리선사인위동항운(사장 : 최장현) 역시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8월15일부터 인천/칭다오카페리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객운임을 기존대비 55% 할인 제공한다.이코노미 선실 기준으로 편도 54,000원(유류할증료,터미널세불포함)이다. 아울러 MERS 첫 환자가 발생된 5월 20일 이후 약 3개월간의 공백을 만회하기 위해 금년 9월말 추석 및 중국의 10월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에도 정상운항 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 도시인칭다오시는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불리며, 지역의 이름을 딴 ‘칭다오맥주’와 깨끗한‘라오산(崂山) 광천수’가 유명하다. 1993년 5월 항로 개설이래 누적승객 약 15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페리선인 NEW GOLDEN BRIDGE V 호를 투입하여 다양한고급객실과 선내
국제전문기자클럽과 국제언론인클럽 MOU 지난17일오후 강남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이업무협정 MOU를 맺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연제호 회장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글로벌 정보시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MOU)에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박찬중 콘텐츠코리아 회장, 유병일 새론기획 대표가 참석하였고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에서는 연제호 회장, 홍옥경 IPC종합뉴스발행인, 경인투데이뉴스 박기표국장, 토목신문 조재학국장, KMK국민경제신문 유지원 대표, 유연희 기자가 참석하여 정보교류 및 업무협약으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하여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
2015秋夕특집:유 해양장관민생현장 점검 사회복지시설 방문 21일 대전노은농수산물시장에서 추석 장보기와 애로사항 청취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사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1일 오후 대전노은농수산물시장을 찾아 건어물, 생선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추석 성수품 등 수산물 물가동향을 살피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수산물 원산지 표시 현황을 점검한다. 유 장관은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메르스 사태와 적조피해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매출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해수부가 어식백세(魚食百歲) 국민건강 캠페인이도 펼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유 장관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선우치매센타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워크숍 개최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적극추진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사진)는 18일 정부3.0과 연계한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발굴과 신규 개방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부산 소재 대학 및 IT업체 정보수요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BPA가 이미 개방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소개와 사용법의 설명에 이어 신규로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수요를 조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워크숍에서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여객선 운항정보에 대한 신규 정보공개 수요가 많았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개방해 줄 것을 요구했다. BPA는 2차 워크숍 개최 등 지속적인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실질적인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활용사례를 발굴하여 제2회 해양수산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BPA 우예종 사장은“정부 3.0과 연계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신규비즈니스 및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國監:수산자원관리공단 3년째 비정규직 임금동결 억대 급여 받는 임직원 4년 사이 6배 증가 임직원 18명 인건비, 수산자원조사원 전체 70명 인건비보다 3억원 이상 많아 자원조사원 기본 연봉, 정규직 기본 연봉의 33.6%에 불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의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 차별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 위원장실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공단에서 억대 급여를 받는 고위 임직원이 4년 사이에 6배나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인 수산자원조사원의 기본 연봉은 3년째 동결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정규직 직원의 인건비는 2013년 67억원, 2014년 71억원, 2015년 79억원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정규직 기본 연봉도 2013년도 5,356만원, 2014년도 5,656만원으로 5.6% 상승하였으며, 올해 추정되는 기본 연봉도 5,853만원으로 작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억대 급여를 받는 고위 임직원도 2011년 3명에서 2014년 18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총인건비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6%에서 28%로 4.5배나 증가했다. 반면, 비정규직인 수산자원조사원 1호봉의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