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공공기관 교류협력 강화해 반부패 청렴업무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력 협약 공공기관 네트워크 확대 등 적극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와 공공기관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반부패·청렴 관련 감사업무 역량강화에 적극 나선다.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및 감사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항만공사 정준석 감사위원장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최회원 상임감사위원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청렴성 향상과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두 기관의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사진:= 인천항만공사 정준석 감사위원장(왼쪽)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최회원 상임감사위원이 ‘반부패·청렴 및 감사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반부패・청렴 정책분야와 감사분야별로 상호 교류를 진행해 갈 계획이다. 우선 반부패・청렴 정책분야에서는 △공직유관단체 규정(사규) 및 부패영향평가 관련 업무에 대한 교류 △청렴의식・문화 확산활동 공동 실시 △반부패 수범사례 공유 및 제공 등과 관련한 업무협의가 시작된다.(사진:지난 4일
BPA 해운 항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과제공모전 시행 해운항만 분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사진)는‘2015년 해운ㆍ항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과제공모전’을 시행한다고 9월 7일(월) 밝혔다. BPA는 공모전을 통해 해운ㆍ항만분야 중소기업에 금전적, 비금전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두 번째이다. 중소기업 지원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협력과제 지원금은 2억5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0% 증액됐다. 과제공모전은 BPA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이 협력하는‘협력과제’와 해운ㆍ항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ㆍ환경ㆍ공정혁신을 지원하는‘지원과제’2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중소기업은 협력과제와 지원과제 각 1개씩 총 2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전 신청기간은 9월 7일(월)부터 10월 12일(월)까지 4주간이다. 협력과제는 최대 5천만원까지 그리고 지원과제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해운ㆍ항만분야 중소기업 및 소기업ㆍ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e메일을 통해 과제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참고
해양사진대전 정병철 씨 작업을 마치고 대상 수상 8일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수상작 시상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의 영광은 정병철 씨의 작품 ‘작업을 마치고‘가 차지했다.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이 공동주최하고,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8일 오후 3시에 충청남도 서천에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열린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71일간의 공모를 통해 모두 3,825점의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5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정병철 씨의 ‘작업을 마치고’가 차지했으며, 일반부 금상(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은 김윤오 씨의 ‘파도야 놀자’, 학생부 금상(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김원중 학생의 ‘소년과 갈매기’로 각각 선정되었다. 대상작인 ‘작업을 마치고’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접도에서 해조류 채취 작업을 하고 귀가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구도와 구성면에서 특히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돋보인 작품이다 일반부 금상으로 선정된 ‘파도야 놀자’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촬영
8일 강화 외포항에서 어선안전의 날 합동캠페인 실시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 스스로가 만든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오는 9월 8일 인천 강화군 외포항에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매월 1일을 ‘어선안전의 날’로 정하고 수협중앙회와 함께 전국 101개 주요 항·포구에서 캠페인을 개최해 비상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및 소화기 작동, 심폐소생술 시범과 어업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소규모 어선에서 여전히 충돌, 기관고장, 화재 등 사고가 빈발하고 그로인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인천시, 강화군,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 등 150여명이 외포항에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가두 캠페인 및 구명뗏목 해상시연, 화재 시 퇴선요령 등으로 이루어진다. 체험형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우리 어업인들이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 함양을 통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동엽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은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과
국토교통부 국과장급 전보파견 인사◇국장급 전입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하동수◇과장급 파견 전보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실 김영한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위원회 이동민 ▲녹색도시과장 김수상
中 크루즈 유커 재유치 행보 가속 항비 감면 확대한다 인천항 입항 크루즈 접안료․정박료 등 항비 연말까지 50% 감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크루즈 성수기인 7~8월에 메르스로 입항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일본으로 뱃머리를 돌렸던 크루즈와 중국인 관광객을 재유치하기 위해 크루즈선에 부과하는 항만시설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50%까지 감면한다. 7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메르스 종식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8월 말부터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이 늘고 있음에 따라 IPA는 중국발 크루즈의 인천항 유치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접안료, 정박료 등 항만시설 사용료를 추가 감면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크루즈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사진:지난달 27일 인천신항에 입항한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선 퀀텀 오브 더 시즈호) 메르스 영향으로 인천항 기항을 취소한 크루즈는41척이다. IPA에 따르면 올해 인천항에 기항하는 크루즈는69척에 달할 전망이다. IPA의 크루즈 선사에 대한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조치는 기항비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인천항을 다시 찾는 크루즈와 관광객을 더 늘리기 위한 결정으로, 9월부터 12월 말까지 인천항에 입항
돌고래호 전복사고 부산시 사고수습지원본부 운영 5일 19시경 발생 전복사고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에 부산시는 9월 5일 오후 7시경 발생한 돌고래호(낚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부산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수습지원본부에는 본부장 아래 부본부장(기획관리실장), 상황총괄반(시민안전실장), 피해주민지원반(해양수산국장, 사회복지국장), 행정지원반(기획행정관, 대변인)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9월 6일 새벽 3시 10분경 해양경비안전본부로부터 사고발생 보고를 받고 오전 5시에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 후, 9시경 부산시 어업지도선(부산201호)을 실종자 수색을 위해 사고발생 현지해역으로 출동시켰으며, 부산시민 피해상황(승선자 등) 조사 및 유족들의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공무원 2명(사무관 1, 주무관 1)을 해남현지로 파견했다.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고발생 피해자는 22명(생존자 3명, 사망자 8명, 실종자 11명)중 부산시민 승선자는 10명으로 추정되며, 부산시 관계자는 국민안전처, 해양수산부, 해양경비안전본부, 전남도(해남군)과 함께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금일 오전 9시 부터
부산 해양문화 인문정신으로 조명하다 한중연 부산 해양문화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한국학콘서트 개최 부산의 브리태니커 디지털부산역사문화대전, 해양문화 중흥에 가교 역할 할 것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은 오는 9월 11일 오후1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21세기 해양 문화와 인문정신’을 주제로 2015년도 한국학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학콘서트는 한국학을 대중에게 알리고, 한국의 인문 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한 행사로 이번에는 부산지역 한국향토전자문화대전 사업 완성을 계기로‘디지털부산역사문화대전’소개와 함께 부산에서 개최된다. ‘디지털부산역사문화대전’디지털부산역사문화대전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연과 부산시가 공동 출자해서 완성된 사업이다. 디지털부산역사문화대전은 부산광역시 16개 구ㆍ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 등 부산의 변화 발전상에 관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한 지역문화 백과사전이다. 항목 약 15,000개(원고 약 110,000매), 사진ㆍ동영상 등: 23,271건이 수록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여간 부산지역 연구자와 지역 업체 등이 공동 참여하여 완성되었다. 디지털부산역사문화대전은 학술 연구 자료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