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해양장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독려 24일 산하공공기관장 회의 열어 임금피크제 조속 마무리 요청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8월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공공기관 임금피크제는 정부의 4대 구조개혁 가운데 ‘노동개혁’의 핵심과제로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대국민 담화에서 올해 말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임금피크제가 양보를 통한 상생의 제도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해양수산 공공기관도 상생의 차원에서 임금피크제를 조기에 도입하여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다소미 신미숙회장 국제전문기자클럽 중국초대회장 선출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 활성화 지원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 국제전문기자클럽(한국회장 연제호 사진)은 신미숙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창립준비위원 및 발기인 회의에서 이사들의 지지를 받아 중국회장에 선출 됐다고 21일 밝혔다. 신회장은 2015년 8월 20일부터 정식으로 회장 업무를 시작해 2년간 중국클럽을 이끌게 된다. 신회장은 중국에서 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과정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北京波比亚商贸有限公司(북경파비아상무유한공사)대표 를역임했으며, 현재는 중국 다소미대표를 맡고 있다. 신 회장은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클럽회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국제경영 전문기자로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전문기자클럽(http://www.topipc.com/)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하여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창립준비위원장인 연
국가어항 어유정항 건설사업 연내 완공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국가어항인 어유정항이 그간 정부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연내 준공이 불투명했으나 이번 추경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완공되는 시설은 방파제, 물양장, 부잔교 등이며, 부지 및 어항시설은 향후 관련 지자체 및 수협, 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어유정항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어유정항이 당초일정대로 차질없이 완공되면 “어민 소득 증대 및 인천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지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도상훈련 실시하다 KOEM 해양오염 사고 대응 도상훈련 실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0일 오전 9시경,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이사장과 본부장, 주요 부서장을 비롯한 임직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상황을 대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1만 7천톤급 유조선이 피폭되어 사고 선박에서 2,000톤 가량의 원유가 유출되고 이로 인해 인근 해안가 및 양식장 등에 심각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이뤄졌다. 특히, 공단이 자체 수립한 ‘기본방제계획서’에 따라 초기 상황보고 및 방제지휘본부를 구성하고, 현장지휘소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29개의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진행하여 공단의 방제대응 신속성을 향상시키고 국가적 재난위기에 대한 체계적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실시한 도상훈련은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공단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전략 수립 및 팀워크 훈련 등 방제기술 체계화를 목적으로 실시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공단은 해양오염 방제 전문
輸銀-주요기업 맞손잡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 불어넣는다 수출입銀 2015년도 하반기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수출부진 극복 및 동북아 개발사업 성과 도출을 통한 경제 신성장동력 확보 중점 추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5년도 하반기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부진 및 내수 침체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석유화학, 서비스 등 부문의 21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 이상균 대한항공 대표이사, 이해선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 해외건설・플랜트, 석유화학,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21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
선박안전기술공단 청렴옴부즈만 위촉 등 국민감시기능 강화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8월 21일 공단업무에 대한 국민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외부인사 2명(수산계 1명, 학계 1명)을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공단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단업무를 감시하고 제도개선을 권고하여 청렴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공단은 위촉식에 이어 청렴옴부즈만과 공단 간부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여 공단의 청렴도 향상 시책을 점검하고, 청렴옴부즈만의 향후 활동 방향과 실효성 있는 제도 정착에 대하여 논의했다. 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및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명예 감찰ㆍ감사인 위촉ㆍ운영 등 국민 감시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 항공의 요람 해양비행교육센터 개소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21일 해양경찰 업무에 부합하는 해양전문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해 김포공항 내 항공대에서 해양비행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개소했다. 해양비행교육센터는 고정익 조종사 뿐만 아니라 회전익 조종사, 정비사, 전탐사, 항공구조사 등 해양경찰 항공임무에 맞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8월 24일부터 조종사 7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안에 기장급 조종사 3명을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조종사 비행교육은 항상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해야하는 일선 항공대에서 진행하여 내실있는 교육진행이 어려웠고, 최근 골든타임내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항공기 활용이 강조됨에 따라 체계적인 비행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앞으로 해양에서 발생한 수색구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비행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교육해서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금융중심지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 될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2단계 착공식 부산금융중심지 핵심 시설이자 랜드마크 건물의 연계시설 성격을 띤 금융기관 종사자 숙박시설과 국내외 금융지원 전문서비스 기업 등이 입주할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2단계 착공식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2단계 착공식’이 8월 24일 오전10시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이해동 부산시의장, 서용교 국회의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이사장, 김태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등 이전 공공기관 대표, 지역 금융기관 대표, 지역기관장,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사업주체 선정을 두고 부산도시공사, 부산파이낸스센터 PFV를 비롯한 이해관계기관들의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아 지연되다 지난해 12월부터 부산금융중심지 조기정착을 위한 기관간 노력을 통해 합의가 이뤄져 이번에 착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착공식은 개식,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홍보동영상 상영, 기념공연, 착공발파 등의 순으로 진행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