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개막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나라사랑 의미 새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광복70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7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나라꽃 무궁화가 가지는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 국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사진:24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행사 모습)주요 행사내용은 ▲1,300여 그루의 무궁화 우수분화 전시(8.10~16) ▲무궁화 큰잔치 개막식(8.14) ▲무궁화 콘텐츠(시화전, 그림, 공예품) 전시(8.14~16) ▲무궁화 나누어주기, 무궁화 얼음조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체험, 이벤트 행사(8.14~16) 등으로 무궁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에서는 광복 70년을 기념해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및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 한서 남궁억선생의 작품과 무궁화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자료도 전시된다. 특히, 최고의 무궁화를 선정하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8.10)에는 전문가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인사 ◇전보 ▲수산자원정책과장 장묘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윤석홍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조성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정조형 ▲국립수산과학원 박환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2015 을지연습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하여 17일부터20일까지 3박4일간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상황에 대비하여 포항신항 피폭 시 관계기관 협력 등 대응매뉴얼 검증훈련과 지진·해일에 대비한 전 직원 행동요령 및 효과적인 주민대피 방안,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등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비상 대응능력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포항해양수산청장은 을지연습의 도상훈련과 실제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미비사항 검토 후 대책을 강구하여 향후 국가비상 대비태세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지역 청년 취업지원활동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사진)가 지역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업활동을 지원하고자 기업탐방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8월 10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지역 대학생 60명을 초대하여 회사 소개와 인터뷰, 사무실 탐방 등을 진행하고, 항만안내선을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며 항만공사의 업무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학생들은 부산지역 11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인 ‘부산일자리사업단’ 소속으로 이번 탐방을 통해 BPA의 복지·인사제도 등 회사의 기본적인 사항 등과 관련된 설명을 듣고 취업관련 준비사항과 입사 후 적응 방법, 주요업무 등에 대해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직장생활에 대한 간접경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해양・항만물류산업 상시 채용홈페이지(http://부산항채용.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등록된 구직자와 구인자의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는 경력단절 여성 및 취약계층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양・항만물류분야의 전문교육을 지원하였으며, 이들은 부산항만공사가 기업과 청년들
중부해경본부 2015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의 개최해 국지도발 국가 위기관리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강화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7일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에 대한 자체 준비보고회를 인천 송도 소재 중부해경본부 2층 을지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을지연습기간 중부해경본부는 서북접적해역의 우발상황 발생 시 주민이송, 북 경비정 NLL침범 등의 다양한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전시전환절차와 상황별 대응 조치연습 숙달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김두석 중부해경본부장은“최근 서해안 미사일 발사대 설치 등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해역별 특성에 맞는 비상대비태세의 확립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해경본부 관계자는 “을지연습기간이 여름 휴가철과 겹쳐있기는 하나, 경비함정과 안전센터 등 현장대응부서는 기본업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바다를 찾는 국민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내수면 어류양식어업에 첨단육종기술 접목한다 첨단 육종기술 적용해 대량 생산한 향어 우량 종묘 분양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내수면양식연구센터(창원시 진해 소재)는 국내 최초로 첨단육종기술로 개발한 내수면 양식어류인 향어 우량종묘(3∼5cm)를 전국 6개소에 무료 분양(8만 5천 마리)했다.(사진:향어 우량 친어) 이번에 생산한 향어 종묘는 우량 친어집단 확보를 통해 유전자 분석과 친자확인기술 개발 등 내수면에서는 처음으로 첨단 육종기술을 적용하여 대량 생산한 것이다. 분양된 종묘는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품종개량에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수집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FTA 체결 등으로 수입 수산물이 급증하면서 내수면 양식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대체 등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수면 우량품종 생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향어는 전체 내수면 어류 소비량에서 15%를 차지 할 정도로 높으며, 육종을 통한 품종개량으로 안정적인 종묘의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내수면양식연구센터 최혜승 센터장은 “내수면 주요 양식품종인 향어의 본격적인 우량품종 개발과 양식업계 현장보급을 통해 침체된 내수면에 새로운
부산시 적조출현주의보 발령으로 예찰활동 강화 최근 경남 전남해역 일원에 유해성 적조(출현)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양식장을 비롯한 수산물의 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시·구(군),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해성 적조 상습발생해역과 어류양식장이 위치한 기장군 해역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예찰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연구소는 적조피해예방을 위해 위기관리 행동매뉴얼에 따라 적조예찰반을 편성하고 육상 및 승선 예찰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적조(출현)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기장동부분소에 적조현장상황실을 설치해 어류 및 패류양식장에 대한 현장 밀착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적조발생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적조명예감시원 등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했다. 그리고 양식장을 대상으로 적조경보기, 산소발생장비, 순환펌프, 액화산소 등 적조대비 시설의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현장지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민락동 등 해안가에 위치한 횟집 상인 등 170여 명에 대해 신속한 적조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여 수족관내 생물피해를 예방하도록 만전을 기한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양식장은 적조발생 기간에
선박안전기술공단 올해 첫 노조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최근 공단 주요 현안 논의 등을 위해 긴급 대회 개최해 청와대 해양수산부 등에 대회 결과 노조 입장 전달키로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은 7일, 공단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노조집행부, 운영위원과 대의원을 대상으로 최근 공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2015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긴급히 개최했다. 이 대의원대회는 최근 한국해운조합의 운항관리업무가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이관됨에 따라 노조의 향후 구성을 단수노조와 복수노조 중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 찬반을 묻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다. 회의 결과 대부분의 대의원들은 단일노조로 갈 것을 희망하여, 공단 소속 직원들이 하나로 힘을 합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제일 먼저, 기타 안건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지면서 지난달 14일, 공단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설문조사 내용의 공개여부를 심의, 압도적인 표결로 이를 공개키로 했다. 특히, 지난번 여론 설문조사 내용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의 현직 상임이사(선박검사본부장 : 구 안전본부장)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성격의 문항도 포함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지난번 여론 설문조사는 육아휴직 등 설문에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