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장 과장급 등 승진 전보인사 ◇ 고위공무원 승진 ▲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홍남식 ▲ 대전교도소장 김정선 ▲ 대구교도소장 김천수 ▲ 수원구치소장 오홍균 ▲ 성동구치소장 박병용 ▲ 인천구치소장 이경식 ◇ 고위공무원 전보 ▲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학성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권기훈 ▲ 대구지방교정청장 유승만 ▲ 서울구치소장 최강주 ▲ 광주교도소장 장보익 ▲ 부산구치소장 신용해 ▲ 서울남부구치소장 유병철 ◇ 부이사관(3급) 승진 ▲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윤재흥 ▲ 전주교도소장 권민석 ▲ 의정부교도소장 최제영 ◇ 부이사관(3급) 전보 ▲ 창원교도소장 정병헌 ◇ 서기관(4급) 승진 ▲ 법무부 분류심사과 최규철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일환 ▲ 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김철민 ▲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이승철 ▲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정병환 ▲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강도수 ▲ 대전교도소 사회복귀과장 홍순철 ▲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이동희 ▲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정재열 ▲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전용희 ▲ 광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정봉수 ▲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강군오 ▲ 성동구치소 사회복귀과장 서수원 ▲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박
CJ대한통운, 중국 훈춘시와 물류협력 MOU 중국, 러시아, 몽골 등과 접경 물류 요충지…국제물류 활성화에 협력할 것 CJ대한통운이 중국 동북지역 물류 요충지인 훈춘시와 물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대한통운은 중국 지린성 훈춘시 인민정부와 업무교류 및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CJ대한통운이 중국 동북지역 물류 요충 도시인 훈춘시와 물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29일 오후 중국 지린성 훈춘시 홍국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앞줄 왼쪽)와 김춘산 훈춘시장(앞줄 오른쪽)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CJ대한통운은 훈춘시와 국제물류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고 물류최적화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훈춘시가 중국 동북지역 최고의 국제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동북아 물류 요충지로서 부상하고 있는 훈춘시 지역 진출을 검토하고,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국제물류사업 개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MOU 체결 행사에는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와 김춘산 훈춘시장을 비롯해 정창권 부시장, 훈춘경제인 연합회인 용강상회의 위해
해상노련 선원에게 자국 뉴스 전달 사업 시작했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선상에서 근무하는대한민국 국적선원은 앞으로 부담 없이 우리나라의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받게 됐다.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염경두)은 29일부터 선상의 선원들에게 전달하는 ‘E-mail Daily NEWS’ 사업을 본격 시행해 신속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해상노련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승선중인 선원의 국가별 언어로 자국의 뉴스를 요약ㆍ정리해 e-mail을 통해 지정된 선박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로서 지난 2014년 염경두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확대하겠다고 밝힌 선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일환이다. E-mail 뉴스는 승선 중인 선원들에게 한국어나 영어,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등 국적별 모국어로 구성된 뉴스를 제공해 선상에서 자국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여 소외감을 해소하고, 육상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한편, 선원직업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상의 경우 인터넷 비용이 비싸고 사용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은데, 해상노련 뉴스는 건당 100kb의 용량에도 채 미치지 못해 선사의 부담을 최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 사회, 국제, 산업, 경제, 해운, 과학,
삼성重 매출 1조 4395억원, 영업손실 1조 5481억원 삼성중공업은 2015년 2분기에 매출 1조 4,395억원, 영업손실 1조 5,481억원, 당기순손실 1조 1,55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水)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4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삼성중공업은 2014년 1분기에 대형 해양프로젝트의 손실이 예상되어 충당금을 설정하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해양 EPC 프로젝트의 경험 및 역량 부족으로 인한 설계 물량 증가, 자재 발주 지연 등으로 추가 공정지연이 발생했다. 또, 대형 해양 프로젝트의 경우 선상에서 수 많은 인력이 동시에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데, 협소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혼재작업으로 인한 생산효율 저하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로 인해 생산 공수가 급증하면서 손실 폭이 커졌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손익을 재점검하면서 진행중인 공사의 원가 차질 내용을 바탕으로 생산 초기 단계에 있거나, 아직 생산 착수 전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예상되는 모든 리스크를 도출해 반영한 만큼 향후 추가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유사 문제 재발을 방지하는 한편, 생산공
KT-철도연 교통물류에 사물인터넷(IoT) 입힌다 KT-한국철도기술연구원, IoT를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IoT와 교통∙물류 원천기술 등의 결합으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김기환, www.krri.re. kr, 이하 철도연)은 29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를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는 ▲철도연의 교통•물류 시스템과 KT의 차량관제 시스템 연계기술 개발, ▲위험물/화물열차/컨테이너 운송 관제시스템, ▲교통•물류정보 빅데이터 및 IoT를 활용한 응용서비스 개발 등이다. 철도연은 위험물 운송 시 차량운행정보와 도로위험도를 고려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고, 사고 발생시 위험물 종류와 사고 위치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하는 ‘위험물 안전운송 차량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김석준 상무(우측)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양근율 녹색교통 물류시스템 공학연구소장(좌측)이 29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한국
환경부 과장급 전보인사 ◇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관실 지구환경담당관 김준기 ▲ 환경정책관실 환경기술경제과장 김정환 ▲ 기후대기정책관실 교통환경과장 홍동곤 ▲ 자연보전국 국토환경정책과장 박연재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서인원 ▲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창규 (이상 7월30일자) ▲ 배출권거래제 소송대응TF 팀장 이형섭 (8월3일자) ▲ 환경정책관실 환경산업과장 안세창 (8월13일자)
국립수산과학원 2015년도 선임연구사 9명 선발 수산현장 소통 연구 어업인 현장애로 해결 기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수산연구의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경험이 풍부해 대어업인 서비스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사 9명을 2015년도 선임연구사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해양환경분야(3) 박영태, 한인성, 황운기 박사 ▲수산자원분야(1) 이재봉 박사 ▲수산양식분야(3) 김명석, 남보혜, 변순규 박사 ▲수산가공분야(2) 조미라, 유홍식 박사이다. 이번에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연구사 경력 10년 이상인 현장연구경험이 풍부한 박사학위 소지자로, 어업인 만족도 제고와 어촌 현장애로기술 연구성과 등에서 탁월한 능력과 실적을 거둔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연구원이다. ‘선임연구사’라는 대외직명을 부여해 수산연구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향후 포상 등 인사에 우대할 계획이다. 2012년에 처음 도입된 선임연구사 제도는 창조적 리더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선도인력을 육성하고자 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3년에 걸쳐 총 22명의 선임연구사를 선정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강준석 원장은 “선임연구사들이 어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해, 수산업의 소득
2015夏季특집:이번 여름 휴가는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KOEM 8월 14일까지 교육원 해양환경 체험 교육 무료 제공 교육신청 해양환경교육원홈페이지 http://www.merti.or.kr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이 ‘여름 휴가철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에 적극 앞장선다. 공단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해양환경 체험 교육 및 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양환경 체험 교육 및 활동은 공단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11시 및 15시~16시 등 하루 두 번 제공되며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교육프로그램 안내와 교육신청은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http://www.merti.or.kr) 및 전화문의(051-400-7725)를 통해 가능하다. 해양환경교육원이 위치한 부산 영도구는 바다의 도시 부산 중에서도 해양 관광명소로 알려진 태종대와 해양박물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와 함께 여름 피서를 보내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