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夏季특집:여름 휴가는 가족과 울주로 가세요 무료 해양스포츠 즐기고 안전교육등 받을 수 있어 2015 울주진하 전국 청소년 해양스포츠제전 실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오는 8월 5일(수)~8일(토)까지 3박 4일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일원에서 2015울주 진하 전국 청소년 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스포츠대회(카약, 고무보트, 물축구, SUP보드 등), 해양레저스포츠체험활동(동력, 무동력, 해양어드벤처 체험활동 등), 해양안전체험(해상 다이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구명뗏목 등), 공식행사 및 축하공연, 기타 프로그램(지역 탐방 안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 될 이번 행사는 울주군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특히, 8월 5일~8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17시까지 해양레저스포츠체험활동과 해양안전체험활동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갈지 아직 고민중이라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해양안전체험도 할 수 있는 울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부적인 체험 종목은 다음과 같다.
국적외항해운계 23일 연평해전 단체 관람하다 船協회원사 영화본후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컨테이너 정기선사 회원사 임직원(하단 사진)들과 함께 23일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하여,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개최, 이 선협 회장(사진) 등 300여명 선협 회원사 임직원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극장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단체 관람하여 해양사상을 고취했다. 이날 행사는 바다를 통해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기업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영웅에 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로 기획 된 것으로, 행사를 기획한 선협 김영무 전무는 “조국의 바다를 지켜내기 위해 산화했던 우리 군 장병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 행사가 참석한 회원사 임직원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5夏季특집:하계 휴가철 특별수송 지원 대책 추진한다 17일간 8개항로서 여객선 8척 222회 증회 운항 실시키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하계 휴가철에 대비하여 피서객 등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여 도서지역을 방문할 경우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이 되도록 7월 24일(금)부터 8월 9일(일)까지 17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수송기간 중, 8개 항로(덕적, 이작 등)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222회 증회하여 여객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여객이 폭주하는 항로에는 수시로 증회운항 실시와 아울러 필요시에는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 하계 휴가철 기간중 피서객 등 수송여객은 지난해 보다 6.2% 증가한 19만9,000명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천해양수산청은 7월14.일에 유관 업․단체 운항선사 등과 특별수송 관련 사전점검회의를 실시하여 하계 휴가철 기간중 여객 서비스 제고와 안전운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월부터 농업 수산분야 정책자금의 금리가 인하된다 안효대 의원 농업 수산분야 정책 자금 금리 인하 추진 23일 당정협의 갖고정책자금 금리 인하방안 논의 등 8월부터 변동 금리 시 농어업인 1.8% 등 금리적용 돼 그동안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농업수산분야 정책자금의 금리가 인하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안효대 의원(사진)은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 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및 수산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 대책 당정협의’를 개최하여 농어가 경영안정을 위한 금리인하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새누리당과 정부는 당장 다음 달부터 현행 3%~4%에 달하는 농업 및 수산분야 정책자금의 금리를 변동금리로 선택할 경우, 농어업인은 약 1.8%, 조합 등 법인은 약 2.8% 수준의 금리를 적용 받도록 결정했다. 또 시중금리 인하 추세가 반영될 수 있도록 농업부문은 현행 4개인 변동금리 적용 대상 사업을 25개로 확대하고, 수산부문도 금리 3%이상 자금에 대해 변동금리제도를 신규 도입키로 했다. 고정금리의
2015夏季특집:내년부터 부산해양클러스터 운영15개 정부 기관자유 학기제 진로체험 협약 체결 해양클러스터 기관 부산시교육청 상호협력 구축 내년부터 부산 동삼혁신지구의 해양클러스터 기능이 가시화돼 상호간 협력이 대폭 강화된다. 부산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협의회(회장 기관 : 한국해양대학교) 회원 기관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3일 한국해양대학교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13명과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 협약에 따라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와 부산시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해양 분야 진로체험 교육지원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진로 체험활동 지원의 극대화 등을 추진한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학생 참여형(토론, 실습 등)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등)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제도로서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체결 기관들은 상호간 자유학기제 지원에 대한 인식
2015夏季특집:특허청 2015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 제고와 발명의식의 대중화를 위하여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5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Think CHANGE? Make CHANCE!'의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우수 발명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창의력 경진대회인 ‘대! 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아이디어를 특허출원으로 실현하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발명 축제이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는 국무총리상에 한태솔(도농초 5년), 허예린(김해외고 2년) 학생, WIPO 사무총장상에 김민선(창원과학고 1년) 학생, 조선일보사장상에 정소현(신풍초 6년)학생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도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 는 170여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7월 26일까지 전시된다. 시상식은 행사 개막일인 7월 23일 진행되며,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최동규 특허청장, 구자열 한국발명진흥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전담 대형지도선 취항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4호' 24일 취항식 갖고 현장배치 단속역량 확대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할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4호가 새로 건조돼 7월24일 취항식을 갖고 임무에 본격 투입된다. 취항식은 이날 오후 2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목포시 북항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서 열린다. 이날 취항하는 무궁화24호는 해양수산부가 204억 원을 들여 경남 사천시 에이치케이(HK)조선소에서 건조한 대형(1,647톤) 지도선이다. 전장 80m, 전폭 13m에 시속 18노트로 달릴 수 있고 주․야간 중국불법어선의 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고성능 감시카메라, 위치추적시스템, 위성항법장치, 위성인터넷통신망 등을 장착해 단속현장에서 효과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양동엽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은 “최신의 대형 어업지도선 투입으로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역량이 크게 강화되었고 기상악화 시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라며 “그동안 추진해온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한·중 공동순시에도 투입되어 우리 어선과 수산자원보호 등 해상 조업질서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해양부 24일 여수박람회장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투자여건, 투자유치 계획 및 투자자 인센티브 등 소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7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수박람회장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8일 「여수세계박람회 부지․시설 활용사업제안 공고」를 계기로 그 동안 여수박람회장 투자에 관심을 보여 온 40여개 국내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심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수박람회장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의 관계자로부터 ‘매력적인 투자처, 여수박람회장’이라는 주제로 박람회장의 투자여건, 박람회장 개발계획, 박람회장 부지시설 활용사업 제안요청 내용이 소개되며, 발표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 제안요청의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사업대상지는 박람회장내 부지(나대지 127천㎡)와 국제관․빅오․스카이 타워 등 건물‧시설이며, 건물 및 시설(부지면적 102천㎡, 건물․시설면적 1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