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夏季특집:부산시 생선회 산업화전문 인력 양성 나선다 부산시는 일자리 도시 부산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제안된 부산 생선회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부산 생선회 산업화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생선회에 대한 체계적 육성․지원정책이 없었고, 국내외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부산시는 국내 최대 수산물 집산지의 특성을 살려 산업계는 물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생선회와 씨-푸드’를 활용하여 수산도시 부산의 대표적 수산식품 분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2016년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를 포함하는 아시아권 축제를 개최하고, 2단계로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생선회(활어회, 선어회, 싱싱회, 스시)를 기반으로 하는 ‘부산국제Sea-Food 종합 Festival’을 개최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생선회에 중심을 둔 씨-푸드 전문행사로 공식행사로는 아시아권을 타켓으로 하는 ‘부산 국제 생선회 요리 경연대회’이다. 생선회를 주제로 한 자유 창작요리대회로 경연분야는 일반횟집, 일반부, 학생부로 구분하여 활어회, 선어회, 생선회 소-스 분야로 나누어
국민안전처 소방감 등 승진 전보 인사 ◇ 소방감 승진 ▲ 소방정책국장 소방감 윤순중 ▲ 119구조구급국장 소방감 신열우 ▲ 중앙119구조본부장 소방감 이형철 ◇ 소방감 전보 ▲ 경상북도소방본부장 소방감 우재봉 ◇ 소방준감 승진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장 소방준감 마재윤 ▲ 울산광역시소방본부장 소방준감 조인재 ▲ 경기도소방학교장 소방준감 허석곤 ▲ 소방정책국 방호조사과장 소방준감 변수남 ▲ 국민안전처 소방준감 권대윤 ◇ 소방준감 전보 ▲ 경상남도소방본부장 소방준감 이갑규 ▲ 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장 소방준감 김영중 ▲ 119구조구급국 소방장비항공과장 소방준감 이창화
2015夏季특집:해양소년단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견학하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7월 3일 인천연맹 대원 및 지도자 30여명은 인천항제1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활동은 선장과 1등항해사 연구원들의 안내로 첨단 연구장비와 각 선체 내부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설명(사진)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 대원들은 남극과 북극의 결빙해역에서 독자적인 극지연구수행이 가능하고, 기지에 대한 보급 활동 및 남극 장보고 기지의 건설을 지원하는 쇄빙선 아라온호의 견학에 강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해양 인재로의 성장을 다짐했다.(하단 사진)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극지연구소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 쇄빙선 아라온호의 견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에게 국내 해양과학의 발전된 모습을 경험하게 하고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 '아라'에 모두라는 뜻의 '온'을 붙인 아라온호는 6950톤급으로 길이 110m 폭 19m 최고속도 16노트의 연구선으로 60여가지 첨단 연구장비들을 탑재하고 있다.
등대해양문화 아카데미 운영 등대박물관 등대해양문화공간 탐방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등대의 역사와 중요성,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언론매체 기자들을 초청하여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등대해양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대해양문화 전문가의 특강을 비롯하여 등대박물관 관람 및 호미곶등대, 울산의 울기등대와 화암추 등대 견학, 대왕암 공원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기술 발전을 통해 현대화된 등대 시설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언론 기자에게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등대해양문화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국민이 등대해양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기택 BPA 사장 IMO 사무총장 당선 축하 리셉션 개최 부산시 세계해양대통령 IMO 사무총장 당선 부산시민 축하위해 7일 12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시민단체 등 200여명 참석 부산시는 7월 7일 낮 12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한국선급, 한국선주협회, 부산항도선사회와 함께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당선을 부산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임기택 사장이 제9대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국제해사기구는 해운·조선 관련 안전·해양환경보호, 해적퇴치 및 해상보안, 해운물류, 해상교통촉진 등과 관련된 규제규범을 제 ·개정하고 관련 기술협력사업을 관장하는 UN산하 전문기구로, 171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운·조선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커서 임기택 당선자가 사무총장으로 당선됨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와 부산의 연관산업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엄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축하리셉션은 부산의 각급기관장, 해양관련 기관·단체장, 시민단체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임기택 당선자가 사무총장이 되기까지의 경과보고와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동 시의회 의장의 축사, 한국해양대학생들의 축하꽃다발
국립수목원 관람정보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받는다 비콘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스마트폰으로 주변 식물 정보 자동 확인 가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7일 스마트폰으로 수목원 관람코스와 다양한 식물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비콘(Beacon) 기반의 '모바일 생활정보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을 말한다.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스마트폰을 휴대한 관람객은 누구나 수목원 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자신이 위치한 장소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비콘이 설치된 장소를 지나가면 사용자 주변에 식재된 식물의 상세한 정보를 문자, 음성,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주제별, 체험별 방문 목적에 맞는 코스 뿐만 아니라 산소 소모량, 이동거리 등 다양한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중 처음으로 국립수목원에서 비콘 기술을 시범 적용하는 것이다."라며,
건강 50:메르스 추가 확진자, 사망자 6일째 없다 퇴원자 1명 늘어 117명…현재 치료 중 환자 36명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는 1명 증가해 117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86명이며 사망자도 6일째 발생하지 않아 33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규 퇴원자는 30번(남, 60세) 환자로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117명은 남성이 62명(53.0%), 여성이 55명(47.0%)이다. 연령별로는 40대 27명(23.1%), 50대 26명(22.2%), 60대 21명(18.8%), 30대 18명(15.4%), 70대 13명(11.1%), 20대 9명(7.7%), 10대 1명(0.9%), 80대 1명(0.9%) 순이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36명이다. 이 중 24명의 상태는 안정적이지만 12명은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격리 중인 사람은 전날보다 75명 줄어들어 907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자
태풍시즌 대비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간담회 실시 정유사, 선주사, 급유선 업계 등 대상 사고예방 교육 실시해 본격적인 장마 태풍 시즌을 대비하여 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정유사, 선주사, 선박급유업체 등과 함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7일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개최한다. 대한석유협회, 한국선주협회, 급유선 선주협회, 해양방제협회, 주요 정유사, 선주사, 선박급유대리점 대표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선박 연료 급유 중 소규모 기름유출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업계 자율적인 사고예방·대처 능력을 제고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화된 선박급유업 안전관리 대책도 소개되는데, 급유 시 선박 간 충돌 예방과 신속한 방제조치를 위해 모든 현재 급유업을 수행중인 50톤 이상 급유선은 시행 후 1년, 50톤 미만은 시행 후 2년 내 방제장비 비치 의무화 중인 선박급유선에 방충재(충격방지재)와 방제(오염물질 제거)장비 장착이 의무화 되고, 그동안 자율적으로 가입하던 유류오염 손해보험도 100톤 이상 급유선은 2016년 9월 3일까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