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대학생 대상 문화산업 전략PT 경진대회 개최CJ그룹 문화사업 20주년 맞아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과 글로벌화 전략 모색 6월 16일 부터 온라인 통해 접수 전국 6곳 지역 예선 거쳐 최종 8팀 선발 최종 대상 팀에게 CJ그룹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 MAMA 컬쳐 투어 등 시상 CJ그룹(회장 이재현)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CJ그룹 문화산업 20주년 전략PT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콘텐츠 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CJ그룹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 전략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6월 16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홈페이지(www.cj20culture.co.kr)를 통해 받는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 5인 이하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른 공모전과 달리 권역별 지역 예선 경연방식과 문화산업 전반에 대해 사전 지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설명회, SNS를 활용한 중간과제 부여 등 방식을 도입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8팀에게는 ‘멘토링데이’를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심사는 △문화산업 본질에 대한 이해도 △논리적 전개 △다양한 사례연구 △글로벌
인천항만공사 연안부두 남측 항만부지 공개입찰 연안부두 해양광장 옆 3,215㎡ 부지 7월 14일(화) 입찰, 6월 25일(목) 현장설명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연안부두 해양광장 옆 부지 입주기업을 공개입찰방식으로 모집한다. 입주 대상 부지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60번지, 3,215㎡ 면적의 땅이다. 입찰 참여 대상은 주차장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기업신용평가등급 B- 이상인 업체면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CCC+ 이하의 업체는 입찰참가가 제한된다.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6월 25일부터 신흥동 소재 사옥 5층 중회의실에서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 내 입찰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다 위의 워터 파크 여수 디오션 19일 개장한다 실내 외 전체 운영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 이어져남해안 최대 종합휴양시설인 여수 디오션리조트가 이달 19일, 실내와 실외 워터파크를 모두 개장한다. 워터파크는 8월 30일까지 휴무없이 상시 운영되며 운영기간 동안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전체 시설을 개장하는 19일에는 선착순 입장객 100명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1만원 만 받는다. 101번째 입장객부터 200번째 입장객에게는 입장료의 50%할인을 해 준다.이밖에도 운영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30분, 오후 5시 하루 3차례 DJ쇼, 댄스타임, 아이스 이벤트, 댄스퀸 경연대회, 물총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경품행사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된다.특히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25일부터 8월 8월까지는 워터파크를 야간에도 개장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불꽃놀이 등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오션 워터파크는 다도해가 한눈에 조망되는 여수시 소호동 해안가 기슭 40m 높이에 조성돼 있어 ‘바다 위의 워터파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바로 옆에 소호
부산국제철도 물류산업전 성황리에 마쳐 21개국 161개사 753부스 규모로 해외 바이어 600여 명, 31억 불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 거둬 파라과이 철도공사 사장 인도철도부 국장 등 대형 바이어 참석 올해 첫 선보인 ‘채용설명회’도 성황 이뤄 지난 10일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RailLog Korea 2015)’이 21개국 161개사 753부스의 규모로 해외 바이어 600여 명 참석, 31억불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 가운데 13일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승탁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회장 등 주요 기관의 대표들과 함께, 인도철도부의 산디브 스리바스타바(Sandeep Srivastava) 국장, 나빈 쿠마르(Navin Kumar) 국장, 독일철도공사의 레미귀츠 레히(Remiqiusz Lech) 수석 엔지니어등 빅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에는 전년 대비 확장된 규모에서 다양한 품목과 업체들이 출품돼 연일 철도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대로템(주)과 (주)우진산전은 자사의 대형 부스에서 최신 기술에
해양금융캠코선박운용(주) 부산에 새 둥지 틀어 17일 캠코선박운용(주) 부산이전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는 6월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KAMCO 다목적홀과 53층 캠코선박운용(주)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선박운용(주) 부산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유기준 해수부장관, 김정훈 국회의원, 정지원 금융위 상임위원, 이근환 캠코선박운용(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기념사 △격려사 △환영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캠코선박운용(주)은 2009년 자본금 70억 원으로 설립돼 지난해까지 구조조정기금 4,666억 원으로 국내 선박 33척을 매입해 경영난에 시달리는 국내 해운업계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국내 선박의 해외 헐값 매각을 차단하는 성과를 보였다. 향후 매년 1천억 원, 5년간 총 5천억 원을 투입해 선박운용기금으로 활용하면서 부산 등 지역 해운업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선박펀딩 기능 외에도 선박 취득과 용선, 취득 선박의 관리와 매각 등 역할을 담당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해운업계의 경영컨설팅 등도 함께 지원한다.
안전처 여름 휴가철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해상안전 기동 점검단 운영 불법행위 단속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여름철 태풍·장마 등 기상악화와 휴가철 바다를 찾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를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경본부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지방해경본부별로 ‘해상안전 기동점검단’을 운영해 선착장 등 시설을 점검하고 불법행위는 엄중하게 단속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달 2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선박의 과적·과승을 단속하고 안전순찰도 한다. 해경본부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운항 근절, 사업자 및 선원에 대한 안전운항 교육을 병행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유선 및 도선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운항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 25:삼성서울병원 투입 즉각대응팀 활동 개시 24명으로 구성 접촉자 관리대상 4075명 역학조사 정부가 15일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한 민관합동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활동을 개시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보다 강력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민간전문가 10명, 복지부 방역관 등 6명, 역학조사관 4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삼성서울병원 민간합동대책반 즉각대응팀’이 13일부터 활동을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즉각대응팀은 민간전문가를 주축으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등을 총괄적으로 지휘하며 향후 행정지원반과 협조해 접촉자 관리계획, 부분폐쇄계획 등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현재 즉각대응팀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능동감시, 격리 등 접촉자 관리대상 4075명에 대한 역학조사와 대응조치를 시행중이다. 또 최근 발생환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및 분석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137번 환자 관련 CCTV 동선 분석 등을 통해 원내 전파 위험성을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부분 폐쇄조치 이행상황 점검, 격리병실 등 감염관리 현황 점검 등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추가적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병원협회는 전날
정의화 국회의장 한국해양대 특강 제14회 해양선상아카데미 … 시민 300명 참가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지난 13일 범선 크루즈인 누리마루호를 활용해 부산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선상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기획ㆍ주관하고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한국연구재단, (사)한국해양산업협회, KBS부산총국, NH농협 등이 후원했다. 아카데미는 ‘바다와 인성교육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해양대 미디어홀과 실습선 선착장에서 누리마루호를 타고 부산항 연안을 항해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먼저 미디어홀에서는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정문수 소장이 ‘바다 인문학의 사회적 환류’를 주제로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의 성과와 그 사회적 환원의 상호작용 필요성을 소개한 데 이어 정의화 국회의장이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관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정 의장은 2014년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을 중심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인문학의 토대 강화와 교육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누리마루호에서는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김강식 HK교수가 조도-오륙도-광안대교-이기대-북항-해양박물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