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획득 41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더블스컬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 은메달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 조정선수단은 ‘15.5.27~5.29일까지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여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김아름, 마세롬 선수)종목에서 7분 32초 08을 기록하며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박연희, 송재은 선수)종목에서 7분 37초 31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정 더블스컬은 한배에 탄 출전선수 두명이 양손으로 노를 저어 2,000m 정식코스를 가장 빨리 주파하는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이다.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곧바로 ’15.6.12일부터 개최되는 제12회 K-water 사장배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끝.
20회 바다의날 특집:인천해양청 개인정보보호 강화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항만물류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유출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청직원은 물론 인천해양안전심판원, 인천항만공사 및 인천항보안공사 등 유관기관 대상으로 지난 29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이해, 법 준수와 안전성 확보, 개인정보 침해사례 등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여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항만물류 행정에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인천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만물류행정 과정에서 정보유출 및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올해 마비성패류독소 전국적으로 완전소멸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생했던 마비성패류독소가 완전히 소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 결과, 전 해역에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마비성패류독소는 지난 4월 8일 경남 진해만 일부해역에서 첫 검출된 이후, 49일 동안 경남 남해군부터 울산시 연안까지 마비성패류독소가 산발적으로 검출됐다. 한편, 지난 5월 4일에는 부산시 송정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허용기준치(80㎍/100g)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최고 830㎍/100g이 검출되기도 했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패류독소 소멸 후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말까지는 전국연안에서 기존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할 것〃이고, 또한 “상습 발생해역인 남해동부 연안에 대해서는 연중 월 2회의 정기조사 등 지속적 감시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립 사장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로 선임 정성립(鄭聖立 65) 전 STX조선해양 사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정 사장을 대우조선해양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각각 승인해 2018년 5월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을 맡도록 했다. 이날 주총에 정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전임 대표이사였던 고재호 사장이 임시주총을 주관한 가운데 고 전 사장은 앞으로 2년여간 대우조선해양 고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의 사업기반인 현장의 생산이 흔들리고,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이 흔들리면서 생산성 저하로 인해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련을 극복해 대우조선해양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삶의 터전으로 만들자”고 당부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킬 것 ▲생산 위주 경영 ▲본업에 집중 ▲고비용 구조 혁신 등 대우조선해양이 가야할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신뢰와 열정의 기업문화를 다시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며 “어렵고 험한 일에는 임원들과 리더들이 먼저 앞장서고, 임직원, 동료들
20회 바다의날 특집: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금탑훈장받다 우리나라 대표 항구도시 부산에서 20회 바다의 날(31일) 기념식이 17년 만에 개최된 가운데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바다의 날 기념식을 29일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것으로,부산 개최는 3회(1998년)에 이어 17년 만이다. (사진:장금상선 정태순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있는 모습) 그동안 광양항, 마산항, 서울 아셈회의장, 전남 여수 오동도, 인천항, 경북 포항, 강원도 화진포, 충남 태안·보령 등에서 개최됐다.‘바다가 힘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바다의 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29∼31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8회 부산항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오후 9시30분부터 10분간 부산항대교를 배경으로 개막 불꽃쇼가 펼쳐져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유기준 해양부 장관은 “이번 바다의 날과 바다주간 행사를 계기로 해양수산 분야가 활력을 되찾아 우리 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수산부는 '2030 해양수산 미래비전'을 토대로 국민 여러분이 바다의 힘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화제=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현지 학교 지원사업 펼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학교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 나이지리아 포타코트 엘레메 마을에서 대우건설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부부 중학교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법인은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시 엘레메 마을에 위치한 에부부 중학교(Ebubu Community Junior Secondary School)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도서 수백 권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 : 나이지리아 포타코트 엘레메 마을에서 대우건설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부부 중학교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법인이 위치한 엘레메 마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서관 건물 도색, 출입문 및 창문 교체, 책장과 책걸상 등 가구를 구비했다.작년 포트하코트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주최 도서문화행사 ‘세계 책의 수도’를 방문했던 인천광역시 관계자도 뜻을 함께 해 한국문화 관련 도서를 추가로 기증했다. 대우건
20회 바다의날 특집:MBC 다큐프라임 바다의 경고 해안침식 방송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임광수 KIMST)는 바다의 날을 맞아 30일 오전 1시 5분 MBC 다큐프라임을 통해 ‘바다의 경고, 해안침식’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해안침식은 해변에 백사장이 깎여 나가는 현상으로, 그 정도가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해안침식의 심각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작됐다. KIMST와 해양수산부가 제작지원하고, 해안침식 관련 전문가들이 제작 과정에 자문을 아끼지 않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전국 해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안침식 실태와 주요 원인을 파헤쳐 보고, 일본과 호주, 필리핀의 사례를 통해 해안침식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살펴본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광해변, 꽃지해수욕장, 원평해변 등 전국에 해안침식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원인 실태조사와 관리구역 지정 등 해변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실정이다. KIMST 관계자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연안침식의 심각성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
20회 바다의날 특집:BPA 유럽에서 부산항 크루즈 활성화 등 널리 알려 제29차 IAPH(국제항만협회) 함부르크 세계 총회서 부산항 홍보에 주력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오는 6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제29차 IAPH(국제항만협회) 세계 총회에 참가, 전 세계 해운 항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부산항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총회 4일째인 6월 4일(목) 오전에 열리는 크루즈 세션에서는 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이 부산항의 크루즈 산업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하여 동북아 크루즈 중심항만으로 급부상 중인 부산항 크루즈산업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총회 기간 중인 2일부터 4일까지는 부산항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부산 신항 개발 계획, 북항 재개발 사업, 크루즈 산업 등 부산항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더 나아가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문화까지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IAPH는 항만 간 협력을 통한 교역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55년 미국 LA에서 창립된 항만 관련 최대규모의 국제단체로서 전 세계 89개국 313개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