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바다의날 특집:2015 韓-스페인 해양 포럼 개최 해양수산개발원 27일 제주 오션 스위트 캐놀라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5월 27일(수) 제주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와 라스팔마스 대학교(ULPGC)를 주최로 한 ‘2015 한-스페인 해양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작년 7월, 라스팔마스에서 개최된 ‘2014 한-스페인 해양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한-라스팔마스 해양수산 협력사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성귀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라스팔마스대학 José Regidor García 총장, 카나리아 주정부 통신·신기술과 Roverto Moreno Diaz 과장의 축사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지 의장의 환영사로 막을 연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의회, 라스팔마스 정부, 제주대학교, 라스팔마스대학교, KMI로 이루어진 다자간 MOU를 체결한다. 이 MOU는 △다자간 해양·수산분야 우호협력 증진과 공동협력방안 마련 △한(제주도)-스페인 해양수산분야 인적교류 증진 △한(제주도)-스페인 해양수산분야 연구자료, 정보 상호 교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좌담회에서는 인천항만
20회 바다의날 특집:세계 5대 특허청 협력 청사진을 담은 IP5 공동선언문 채택 한국 등 5개국 특허청 간 협력 강화 통한 글로벌 지재권 서비스 개선 공동 다짐 세계 5대 특허청의 연차 총회인 IP5 청장회의에서 지재권 제도 사용자와 대중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IP5의 다짐과 향후계획을 담은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IP5(Intellectual Property 5)는 전 세계 특허 출원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및 일본의 5개 특허청을 말하며, 동 협력 체제는 2007년 출범했다. (사진:왼쪽부터 존 샌디지(John Sandage) WIPO 사무차장, 키하라 요시타케(KIHARA Yoshitake) 일본특허청(JPO) 차장, 베누아 바티스텔리(Benoît Battistelli) 유럽특허청(EPO) 청장, 션창위(SHEN Changyu) 중국특허청(SIPO) 청장, 최동규 특허청장, 러셀 슬라이퍼(Russell Slifer) 미국특허청 차장) 중국 쑤저우에서 지난 5월 20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8차 IP5 청장회의(한국 측 수석대표: 최동규 특허청장)에서 최종적으로 합의된 이 선언문은, 2007년
20회 바다의날 특집:김 해양차관 세계양식학회 2015 제주대회 참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사진)은 2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양식학회 2015 제주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국내외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세계양식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세계양식학회는 94개국의 학계, 산업계 등 4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산양식분야의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갖는 학회이다. 올해는 ‘건강한 인류, 건강한 지구 그리고 이익을 위한 양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5.26일부터 5.3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65개국에서 2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학술대회와 함께 전시박람회를 개최하여 국내의 양식관련 기술, 설비, 시스템, 식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석 차관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가 각국의 다양한 참석자들이 각자의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며 식량‧식품 산업의 혁신과 첨단‧친환경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최초 빅데이터 전문 조직 신설 운영된다 정부 각 부처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현안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때,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부 최초의 ‘전문조직’이 앞으로 운영된다.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 조직을 신설해 정부차원의 빅데이터 분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분석 기법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중앙부처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전문 기술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해, 보다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공유·분석을 위한 기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데이터 분석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분석하고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여 이를 토대로 능동적 대응 또는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013년도부터 빅데이터 시범 분석과 일일 30TB(테러바이트) 이상의 로그(log) 통합 분석 시스템 구축 등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 축적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회 바다의날 특집:KT 모든 사물 연결하는 5G 아이템으로 홈런 WIS 2015서 모든 사물이 연결된 5G 기반 GiGAtopia 주제로 전시 KT가 올해 WIS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WORLD IT SHOW 2015(사진:WIS 2015 부스 조감도)’에 참가해 ‘모든 사물이 연결 된 5G 세상, GiGAtopia‘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KT는 ▲출입솔루션 ▲차세대 통신(5G) ▲사물인터넷(IoT) ▲GiGAtopia 총 4개의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세계 최고의 5G 중심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KT위즈가 국민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1군 리그에 진입한 첫 해인만큼 야구장 컨셉으로 부스를 단장해 KT가 만들어 갈 미래 세상을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WIS 2015’에서 KT가 선보일 GiGAtopia는 ‘출입 솔루션’존을 통해 부스에 입장하면서부터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KT야구단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WIZZAP’ 서비스와 수원 케이티 위
100살 아까시나무 온실가스 흡수 능력도 탁월 국립산림과학원 광릉숲에 가장 오래된 아까시나무 집단 서식지 확인 아까시나무 1그루 당 연간 이산화탄소 12.2kg 흡수 상수리나무 30년생(14.6kg)에 육박 100년이 넘은 아까시나무가 온실가스 흡수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지난 1914년 조림된 아까시나무 시험 대상지를 확인한 결과 서울 광릉숲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까시나무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광릉숲 내 1㏊ 면적에 서식하고 있는 133그루의 거대한 아까시나무들은 나이가 100살이 넘은 것으로 측정됐다. 가장 큰 나무는 둘레가 최고 2.76m, 높이는 29m 정도에 달했다. 특히, 산림과학원이 이들 나무 1그루 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분석한 결과 평균 12.2㎏(최고 31.0㎏)으로 나왔다.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수리나무 30년생이 연간 이산화탄소를 14.6kg 흡수하는 것으로 볼 때, 100년이 넘은 아까시나무가 온실가스 흡수 능력이 엄청나게 탁월함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은 30∼40년생을 고비로 떨어진다. 국립산림과학원
25일 석가탄신일 연휴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 높음 24일 연휴 야간산불 3건 발생 현재 2건 진화 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월 25일, 10시 현재, 야간에 3건의 산불이 발생되어 1건은 진화완료하고 2건은 현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24일 23시경에 발생한 서울 은평구 산불은 25일 03시경 완료되었고, 강원 횡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잔불진화 중에 있으며,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까지 90% 진화 중에 있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 총 9대의 진화헬기(산림청 8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 중으로 오전 중으로 진화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에 총 200여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이 투입되어 있으며, 산불전문조사반이 산불발화 원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연일 계속된 건조한 기상으로 인해 산불의 위험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로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등산객 및 행락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