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바다의날 특집: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5월 휴일 6월 5일부터 매일 운영한다 6월 19일부터는 실내․실외 전체 개장 이달 23~25일까지 선착순 50명 50% 할인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가 지난 1일 실내 워터파크를 개장, 주말과 공휴일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5일부터는 평일과 휴일 상관없이 매일 상시 개장한다. 또 6월 19일부터는 실내를 비롯 실외 워터파크까지 모두 개장하는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디오션리조트에 따르면 이른 더위로 물놀이 시즌이 앞당겨지면서 상시 개장 일자와 실외 워터파크 그랜드오픈을 모두 다음달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6월부터 상시 개장하는 디오션워터파크는 여름 성수기가 끝나는 8월 30일까지 휴무없이 운영된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계속되는 ‘주말-석가탄신일 연휴 이벤트’로 선착순 50명에게 입장료를 50%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돼 있으며 실내에는 ▲윌리윌리 파도풀(길이 50m, 최대수심 2m, 파고 최대 1.4m) ▲유수풀(길이 100m, 수로 폭 3.5m, 수심 1m) ▲바디슬라이드(길이 120m, 높이 16m) ▲튜브슬라이드(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운영 경험 노하우 공유 IPA 바다의 날 기념 에코포트 국제컨퍼런스에서 친환경 정책과 비전 제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국내외 항만 관계자와 해양환경 전문가들 앞에서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규용 건설본부장이 바다의 날을 기념해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에코포트 국제컨퍼런스’에 참가, 인천항의 환경친화적 항만운영 경험과 그린포트 구축 비전 및 의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사진:이규용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장이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에코포트 국제컨퍼런스’에서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운영 경험과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는 친환경 정책으로 항만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킬 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테이블로 해양수산부 김영석 차관, 독일 브레멘주 상원의원 겸 브레멘항 감사위원을 맡고 있는 하이너 헤즐러(Heiner Heseler) 박사 등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 항만 관계자와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이규용 본부장은 이 컨퍼런스에서 항만환경
수출입銀 중국 주요 은행들과 맞손 잡고 한국 기업 수주 돕는다 중국 공상은행 중국은행과 ‘금융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확대를 위해 중국 주요 은행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에 나섰다. 수은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공상은행(Industrial & Commercial Bank of China; ICBC)* 및 중국은행(Bank of China; BOC)*과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손종석 수은 북경사무소장, 최성환 수은 부행장,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텐궈리(Tian Guoli) 중국은행 회장, 런더치(Ren Deqi) 중국은행 부행장) 이덕훈 수은 행장은 중국 베이징 공상은행 본점에서 장젠칭(Jiang Jianqing) 공상은행 회장과 만나 ▲프로젝트 금융, 선박 금융 등 인프라 사업에 대한 공동 지원 노력 ▲위안화 국제화를 위한 자본시장 협력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과 관련하여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금융 지원 노력 등을
당진 장고항 수산관광 거점어항으로 탈바꿈 2021년까지 장고항 건설공사에 782억 원 투자 200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장고항은 실치와 우럭의 주요생산지이며, 일출을 볼 수 있는 당진 8경중 제1경에 해당되는 관광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지만 물양장 등 어항기반시설이 부족해 어업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국비 782억 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어항시설 정비, 부족한 접안시설 확보, 상시 어선접안이 가능토록 항내준설 및 관광을 위한 친수조경시설을 조성하는 장고항 건설공사를 이달 26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어획물 양육을 위한 접안시설 553m, 위판과 보급을 위한 부지 98천㎡가 확보됨으로써 수산물 처리를 위한 수산기능시설부지 및 레저 ․ 휴양 위한 친수관광시설부지를 조성함으로써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어업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전경철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건설과장은 “장고항 개발로 낙후된 어촌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아산만권 중추 거점어항으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20회 바다의날 특집:한국해양대 학생 교직원 단체 야구관람 개교 70주년 기념 ‘한국해양대의 날’ … 단합, 소통기회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9일 사직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단체관람 특별이벤트 ‘한국해양대의 날’을 진행했다. 한국해양대는 이날 열린 프로야구 롯데-기아전에 교직원과 학생 500명을 초청하여 단체관람을 하는 한편 대학 홍보동영상(7분) 상영, 동아리 ‘씨 크로스(Sea Cross)’의 애국가 제창(사진), ‘제드’의 댄스공연(하단 사진), ‘넵튠’의 1루 관중석 응원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한국해양대는 교직원을 시구자(상단 사진)로, 학생을 시타자로 내세워 대학 구성원들의 단합과 화합의 축제 열기를 드높였다. 한편 이날 야구 경기는 0-3으로 끌려가던 롯데가 아두치의 3점 홈런 등으로 역전을 펼쳐 6-3으로 승리, 학생·교직원 및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20회 바다의날 특집:창조 열정이 조직과 개인 운명을 바꾼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안왕 윤생진 초청 특강 실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제안은 무궁무진 창조와 열정이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바꾼다.제안왕 윤생진 창조경영연구소 대표는 20일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20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초청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공사 선원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이성웅 전 광양시장, 월드마린센터 입주기업 직원, 운영사 및 배후단지 입주기업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졸 성공신화’의 주인공이자 ‘제안왕’으로 불리는 윤 대표는‘창조와 열정이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자신의 경험과 성공담을 참석자들에게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윤 대표는 “꼴찌 인생만 살 순 없다,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나를 변하게 하자, 죽어도 회사에서 죽자는 심정으로 나 자신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결과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졸 생산직으로 입사, 대그룹 본부 전무가 됐다”고 성공담을 소개한 뒤 “자신이 맡은 업무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제안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특강 이후 선원표 사장은
20회 바다의날 특집:해양조사선 남해로호 새롭게 취항 21일 부산 취항식 남해안 연안 항만서 해양 조사 실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연안 및 항만수로측량에 특화된 해양조사선 ‘남해로호(52톤)’가 5월 21일 부산항 5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남해해양조사사무소에서 본격적인 해양조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새로 취항하는 ‘남해로호’는 지난 27년간 해양조사 업무를 수행해온 기존 남해로호의 대체 선박으로 최대 15노트(시속 27.8km)의 속력으로 운항이 가능하며 해안선이 복잡하고 수심이 얕은 우리나라 남해 연안을 속속들이 조사할 수 있는 최적의 면모를 갖췄다. 또 해저지형을 입체적으로 측량할 수 있는 광폭 및 다중빔 음향측심기(Multi-beam Echo-sounder)와 침선 등 유실물 수색이 가능한 측면주사 음향탐사기(Side Scan Sonar) 등 최고 수준의 현대식 조사장비를 탑재했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최신 조사장비를 활용하여 각종 선박의 안전한 항해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해양 관광․레저 등 해양정보에 대한 국민의 수요에 맞춰 다양하고 정확한 해양조사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연영진 해양수산부
20회 바다의날 특집:폴라리스쉬핑(주)-목포해양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장학증서 수여식 폴라리스쉬핑㈜(회장 한희승)와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지난 5월 20일(수)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한 해운산업 발전과 해운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산학협력 체결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폴라리스쉬핑㈜ 한 회장과 최 총장을 비롯해 대학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기술자문, 연구지원 및 외부수탁을 포함한 공동연구 수행 ▲학술자료 및 기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장비 및 공간의 공동활용 등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폴라리스쉬핑은 예비상선사관으로서 품행이 단정하고 장래 해기사로서 역량이 기대되는 해사대학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아울러 폴라리스쉬핑 한희승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0년간 5억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할 것을 약정했다.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진행하며, 폴라리스쉬핑 한 회장은 학생들에게 격려하고 “동북아 해상무역의 기반을 닦은 장보고 대사의 해양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본 받아 해양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