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9주년특집:7~8일 나무와 놀며 즐기는 나무누리 축제 열려 산림청 용인휴양림서 개인 가족단위 누구나 목재문화행사 개최 목재제품 직접 만들기 체험 목재문화 경연대회 등 각종 행사 펼쳐져 목재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무누리 축제'가 용인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이번 목재문화 행사는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하며, 목재관련 업체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다. 또한,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누구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주요행사로 ▲ 목재체험프로그램 개발 ▲ 목가구 제작(생활소품) ▲ 목공예품 제작 등 3개 분야 경연대회가 열린다. 각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2점), 산림청장상(7점), 목재문화진흥회장상(6점)과 부상으로 상금(780만 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 ▲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목재 놀이터 설치 ▲ 목재관련 기관, 민간단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목재체험행사와 전시회 ▲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재문화정책 소개 ▲ 목공예품 제작 특별시연과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또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운영중이거나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
創刊 9주년특집:해양쓰레기 해소 정책발전 공유의 장 마련해 해양환경관리공단 2015년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4월 30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해양쓰레기 관련 정책공유를 위한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 지방해양수산청, 환경부, 지자체 공무원 및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해양환경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워크숍에서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대응방안, 하천․하구 쓰레기 관리방안 및 자원순환정책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하여 공유하고, 특히 국제적 이슈인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행한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대응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정책담당자 간 공유함으로써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번, 참석자들은 폐스티로폼과 폐어구 관리방안 및 지자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방안에 대한 심층토론의 장을 열어 고질적 해양쓰레기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가 모여 해양쓰레기 정책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 참돔 치어 50만 마리 부산 앞바다에 방류 수산자원연구소6.~11일 어족자원 회복어업인 소득향상자체 생산한 참돔 치어 50만 마리를 부산 앞바다에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덕한, 이하 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5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체 생산한 참돔 치어 50만 마리를 영도구 등 5개 구·군 앞바다에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어업인과 구·군이 함께 참여해 △5월 6일 강서구(동선), 해운대구(미포) △5월 7일 영도구(동삼), 수영구(민락) △5월 11일 사하구(다대), 해운대구(송정)에서 각 7~8만 마리씩 총 46만 마리가 방류된다. 또한, 5월 8일 오전 10시 30분 낚시동호인과 함께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기념해 참돔 치어 4만 마리 방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돔은 ‘도미’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물고기로 수려한 생김새, 현란한 색채, 맛의 세 박자를 고루 갖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즐겨 찾고 있다. 이번에 방류되는 참돔은 연구소에서 수정란부터 70여 일 정도 키운 5㎝이상, 무게가 2g정도의 치어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득한 체형이 우수한 참돔
생활 속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세요 부산시 생활 속 위험요인을‘안전신문고’를 통한 시민들의 안전신고 활성화 추진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및 참여로 도시 안전관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유도 국민안전처는 생활 속에서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인을 신고받는 안전신고포털 ‘안전신문고’사이트(www.safepeople.go.kr)를 지난해 12월에 개설하고 국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올해 2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부산시는 도시 내 잠재돼 있는 생활 속 위험요인을 시민들의 안전신고를 받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기관 홈페이지와 반상회 소식지, 그리고 각종 교육과 행사시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와 안전신고 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먼저 시와 자치구·군, 공공기관 등의 직원 2만여 명이 모두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받아 설치했다. 또한,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에서부터 지인들을 통해 모든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은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의 경우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에
부산시, 부산시설공단 감사 실시 ◈ 5. 26.~6. 4. 부산시설공단이 2013. 6. 1.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감사 실시 ◈ 각 분야 부조리사항, 불편사례 등 시민감사요망사항 접수(5. 4.~5. 15.) 부산시는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9일간 부산시설공단이 2013년 6월 1일 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는 행정감사팀장을 반장으로 감사요원 10명이 참여하며, 본 감사와 관련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5월 4일부터 5월 15일(토․일요일은 제외)까지 개인 또는 단체 명의로 감사를 신청할 수 있다. 감사신청 대상 업무는 부산시설공단에서 처리한 업무 중 예산 낭비, 주차, 도로관리, 광안대로 운영, 상가임대 사업 등 각 분야의 부조리사항과 공단 임․직원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또는 불편사례 등이다. 다만, 익명․무기명 진정,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는 사항,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인터넷(www.busan.go.kr, 정보공
생활에서 찾은‘생생, 톡톡 시민아이디어’지표로 쏟아져 부산시 생활지표 시민아이디어 공모 우수작 발표 부산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생활지표 발굴 시민 아이디어’ 공모결과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이나 전문가들이 작성해 정책에 활용 해오던 행정편의주의적 도시관리지표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시민체감형 생활 지표를 발굴해 보자는 의도에서 추진됐다. 지난 3월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돼 총 122편의 아이디어가 접수 됐으며, 통상적으로 관리해오던 도시관리지표와 달리 톡톡 튀는 생생한 아이디어가 다수 응모됐다. 최우수작에는 금정구에 거주하는 유은아 씨가 제출한 ‘시민들의 허리둘레’가 선정 됐다. 우수작에는 정지오(수영구)씨의 ‘영·유아동반 편의성 지수’와 김다솜 (해운대구)씨의 ‘출퇴근 평균거리’가 뽑혔다. 부산시는 최우수작에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한편 입선 응모작에 대해 각 2만원∼1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6기 시정 1주년을 맞아 부산을 바꿀 수 있는 도시관리 핵심 지표를 개발 중에 있으며, 선정된 우수작들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협의해 정책 활용도가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의 비즈니스 축제가 벡스코에서 열린다 7~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의 비즈니스 축제46개국 461개 업체 1400여 명 참가 역대 최대규모가 예상세계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한류저변 확대 및 영상산업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부산콘텐츠마켓(BCM) 2015’가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콘텐츠마켓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매년 참가규모나 거래실적 면에서 성장을 거듭해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견본시장으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개막식은 5월 7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BCM 2015’ 홍보대사인 배우 장혁과 남규리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BCM마켓 △BCM포럼 △BCM아카데미 △BCM플라자 △공식행사 △홍보대사 장혁, 남규리 팬사인회 등이 실시되는 ‘부대행사’ 등 6개 분야에서 총 18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먼저, ‘BCM마켓’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8일 팔도 수산물 시식회 개최한다 부산 영도 청사서 지역주민 혁신도시 이전 기념행사 열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엄기두)은 오는 8일(금) 11시 부산 영도의 수품원 청사 광장에서 ‘팔도 수산물 시식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품원의 부산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식회에서는 부산 어묵, 목포 해초무침, 인천 밴댕이 회무침 등 각 지역의 특산물과 수산가공품 등 17개 품목을 맛볼 수 있으며 팔도 수산물 비빔밥 만들기와 수산물 원산지표시 퀴즈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장재동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부산 영도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계기로 지역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수출지원 등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