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 서해 바다 안전 자원보호 위해 사명 다할 때 중부해경본부장 1일 중부본부 창설 첫 지휘관 워크숍개최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치안감 김두석)는 5월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 평택, 태안, 보령해경서 서장들과 경비함정장 및 주요 간부 80명을 소집하고 중부해경본부 조직 조기 안정화와 지휘역량 결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업무 유공자 표창, 중요 현안사항 토론, 특강, 자체 리더십 강연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중요 현안사항으로「NLL 및 EEZ해역의 중국어선 대응방안」과 관련하여 서해 5도 주민여론을 반영해 특별단속을 위한 기동전단 운영을 강화하기로 하고「VTS의 관할구역 특성화 관제방안」으로 인천해경 상황센터와 인천 VTS의 음주운항선박 합동단속 사례 정보공유와 평택항 통항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형선박 통항 및 조업선 실태를 분석한 해상교통관제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대형유조선 등 위험물 운반선과 크고작은 여객선 및 유도선 통항이 많은 대산항 인근 해상의 선박동향 감시와 관제효율 제고를 위해 경비함정과 VTS간 VHF 교신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산과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와 관련하여「오염사고 규
즐거운 봄철 산행 올바른 등산문화로 우리 산을 지켜주세요 산림청 산나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집중단속 전국 산림특별사법경찰 1,200여 명 투입 불법행위 적발시 엄중 조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나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5개 기관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된다. 이중 4개팀 24명으로 구성된 중앙기동단속반은 모집산행 등을 중점 단속한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매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5.15.)에는 개방된 등산로를 이용해 산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야간산행, 비박 등 다양한 산행문화가 확산되면서 불법행위는 물론 산불로까지 번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누리소통망(Social Network Service, SNS)을 통하여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하고 불법산행을 유도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행 산림관련법에서는 산불조심기간 내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을
중부해경 항공단 가거초등학교 어린이에게 선물 띄워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경정 강두성)에서는 제 9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소재 가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선물을 보냈다. 중부해경 항공단은 지난 3월 13일 가거초등학교 어린이 환자를 후송하기 위해 출동했다 추락한 헬기사고로 어린 학생들이 해경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직까지 마음 조이고 있을 어린 아이들을 위로하고자「간이 의료상자와 과자 선물세트」등이 담긴 선물을 우편으로 보냈다. 한편, 선물과 함께 위축되어 있을 아이들을 위해 해양경찰을 계속 성원할 수 있도록「어린이날 축하엽서」와 함께「태풍이 몰아쳐도 국민이 부르면 출동한다」는 응원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가거초등학교에는 유치원생 3명, 초등생 10명, 중학생 2명이 현재 재학중이다.
社告= 해사경제신문사인사 ◇편집국▲ " 차장 정재필(鄭在弼)
海事經濟新聞 창간 9주년사= 발행인 鄭 雄 默 海事經濟新聞 창간 9주년 맞이하다= 발행인 鄭 雄 默 社 是 --△세계物流中心의 牽引車 △海洋强國으로의 同伴者 △선진大韓民國의 先驅者 해양수산부 시련과 역경 이겨낸 부처로 발돋움해야 해양 분야 산업 전문화 특화 국가적 차원 정책 절실 바다의 중요성 더욱 제고 인류 평화 共榮 견인 할터 海事經濟新聞이 2015년 4월19일과 5월1일 창사에 이어 창간 8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해사경제신문을 아껴주신 독자제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국내외 해사 언론의 새 地平을 열고자, 해사언론에 종사한지 35년의 경륜을 지렛대로 삼고, 그간의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해사경제신문으로의 노력을 뒤돌아 반성하여, 이를 토대로 언론사명과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해사경제신문은 △국제간 화물유통체계를 원활히 조성하는 牽引車 역할과, △우리나라가 海洋强國으로 발전하는데 따른 同伴者기능을 차질 없이 전개하여 △대내외 해양인의 화합단결 등으로, 선진 大韓民國의 先驅者라는 社是와 創社정신으로 정하고 창간한지 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그럼에도 작금의 시기에 해사경제신문 임직원은 창간 정신을 더욱 가다듬고 새로운
해안가 민관군 합동 대청소 2시간여 실시해 인천지방해양청 해안가 정화활동 지속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4월 30일 해양환경 관리에 취약한 인천 남항 서부두를 대상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범국민적 바다사랑 실천 행사로 국민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인천해양수산청을 비롯,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서부두 인근 업‧단체 및 연안동 새마을회 등 90여 명이 참여 해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남항 서부두 주변 해양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인근 주민과 이용자들에게 남항부두 주변의 환경 개선은 물론, 해양환경 의식 제고와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쾌적한 인천항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創刊 9주년특집:한국해운조합-수협은행 종합금융거래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 사진 우측)은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 사진 좌측)과 서로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종합금융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 30일(목) 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조합은 수협은행을 종합금융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수협은행은 조합이 주관하여 진행하는「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의 원활한 업무 수행 협력 및 자금차입 등에 협조키로 했다. 아울러, 조합원사에 대한 특화 금융상품 제공 및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 한홍교 이사장직무대행은“이번 협약을 통하여 연안 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으로 해운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해양수산 부문 위상이 강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創刊 9주년특집:山에 갈때 화기(火器)는 꼭 두고 가세요 산림청 이번 주말 징검다리 연휴 산불방지 막바지 총력 강원 동해안 지역 산림청 헬기 4대 전국 등산로 산불감시인력 2만3천 명 배치 5월 2일 신원섭 산림청장 강원 영동지역 일대 산불 계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5일간의 징검다리 연휴 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산불 위험지역인 강원 동해안 지역에 산림청 헬기 4대를 전진 배치한다. 아울러, 전국 주요 등산로에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23천 명을 배치해 입산자 실화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까지 이므로 이번 연휴가 봄철 산불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요즘 입산자 실화와 산나물 채취자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불감시인력을 활용하여 불법 산나물 채취자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 산불은 3월 이상고온으로 인해 4월 28일까지 354건이 발생해 232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370건, 118ha)에 비해 건수는 비슷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