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과장급 인사◇과장급 전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 김학기
속보 378:해양부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 중대본 요청해 기술검토결과 전문가 실종자 가족 의견 국회 결의문 등 각종 여론내용 종합 중대본 결정 동시에 인양준비 작업 인천`제주항로에서 작년 4월16일 476명의 탑승자 가운데 306명을 희생시킨 카페리 세월호의 인양이 드디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20일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 요청서를 국민안전처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사진:침몰된 세월호의 선체 모습) 해양부의 중대본 심의 안건은 기술검토결과, 실종자가족 의견, 국회결의문, 각종 여론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제출이유를 설명하고, 세월호 인양이 결정될 경우 신속히 인양준비에 착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인양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해양부는 이에 따라 우선 인양 전담조직을 신속히 구성하여 계약방법 결정 및 기술제안요청서를 마련하고,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제안서를 제출 받아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약 2개월 내에 인양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양업체가 선정되면 약 3개월간의 인양설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작업이 가능한 자재·장비 수급, 해상장비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개소식 및 사업선포식 - 전국 최초 공공형 생애 말기 돌봄 서비스 시작 - ◈ 4. 24 14:00 부산가톨릭대학교 베리타스관에서 보건소 중심의 포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개소식 및 사업선포식’행사 개최 중증질환을 진단받은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를 통해서 포괄적인 생애 말기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4월 24일 오후 2시 부산가톨릭대학교 베리타스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개소식 및 사업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새로운 생애 말기 돌봄 패러다임으로 암 말기 진단초기부터 보건소를 통해 포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 방식을 개발했다. 민간의료기관 중심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미약하게 이뤄졌던 부산에서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복지정책을 펼치게 됐다. 이 사업은 2008년 금정구보건소와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지역암센터를 주축으로 시작됐다. 7년 동안의 준비단계를 거쳐 올해부터 부산가톨릭대학교 내에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를 설치하고 부산시 전체 16개 구·군 보건소에 확대 적
부산주공(주), 본사 부산이전 및 신증설투자 - 부산 U턴 기업중 최대 규모, 700여 명 이상 고용창출 기대 - ◈ 4. 21. 17: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주공(주) 본사이전 및 신설투자 협약식 개최 ◈ 부산주공(주) 본사 부산이전 및 신증설 투자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 ◈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 연관산업 발전 도모, 부산 소재 대학과 산학 연계 통해 우수 인력 채용 등 부산시는 4월 21일 오후 5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부품업체인 부산주공(주)과 본사 부산이전 및 신증설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장세훈 부산주공(주) 대표, 부산시 노․사․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기업소개 및 투자계획 PT △MOU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는 두 기관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부산시는 부산주공(주) 본사 부산이전 및 신증설투자 유치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 부산주공(주)은 △투자계획 이행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 연관산업 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 행정직 승진 인사 ◇연구직 승진 ▲선임연구위원 류정곤 ▲연구위원 최상희 ▲부연구위원 엄선희 ▲부연구위원 마창모 ◇ 행정직 승진 ▲책임행정원 김용빈 ▲선임행정원 김혁주
세계 최대 ‘2015 제네바 국제 발명전’ 금상 11점 등 전원 수상 쾌거 -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발명전, 50개국 548점 전시 - 우리나라 총 24점 출품, 금 11점․은 10점․동 3점 수상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명전으로 알려진 ‘2015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의 출품작 24점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네바 발명전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렸으며, 총 50개국으로부터 548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우리나라는 총 23개사가 24점을 출품하여 금상 11점, 은상 10점, 동상 3점 등 전원이 수상했다. 이중 에이지이㈜․한국공항공사는 대만 발명협회 특별상, 한국전력공사는 폴란드 발명협회 특별상, ㈜정감은 태국 발명협회 특별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각 2관왕에 올랐다. 금상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로툰다형 탑승교 (에이지이㈜․한국공항공사), ▲역류차단 가능한 고체형 내부액과 이를 이용한 복합전극 및 제조방법 (로터스), ▲압축공기용 정화장치 (테슬론), ▲가로등의 LED 램프
화주 물류기업 소통의 장이 21일 열린다 2015년 국제물류산업전 4월 21일 일산 킨텍스 개막 최신 물류서비스 및 물류기기 등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5)」이 4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고양시 일산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물류산업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물류전문 전시회이다. 국제물류산업전에서는 보관, 분류, 운송, 피킹, 패키징기기 등 국내외 120개사가 참가하여 고효율성·녹색물류·정보기술(IT)을 강조한 물류제품을 홍보한다. 해외 화주·물류기업과 공무원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외 물류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물류사절단도 방한할 예정으로 물류기기수출 협의, 국내물류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 등을 개최하여 학계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물류산업의 전망(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제물류산업전 관람
創刊 9주년특집:육상폐기물 해양배출 금지 국제적 약속 이행 해양부 런던협약 의정서 합동과학그룹회의 정부 의지 재천명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오는 4월20일부터 24일까지 영국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개최되는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합동과학그룹회의에서 「2016년부터 육상폐기물 해양배출 전면 금지」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재천명할 예정이다. 해양부는 이를 계기로 국내 해양배출 금지 정책에 대한 국내외 우려를 종식시키고, 지난해 12월에 마련한 ‘폐기물 배출해역 종합관리 방안’ 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안은 해양환경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배출해역 축소, 준설토 피복 등을 통한 해양생태계 복원, 양질의 준설토 재활용 등에 관한 사항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합동과학그룹회의에서는 당사국의 폐기물 해양배출 현황보고 및 배출해역의 해양환경 모니터링 평가, 폐기물 평가지침 개정 논의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해저지질구조 내 저장하는 기술과 이를 적용한 경험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환경정책관은 “국제 사회에서 육상폐기물 해양배출 제로화를 위한 정부 의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