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9주년특집: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한 00345, 가족 사진전 연다 KT 다문화가족의 일상 생활 담은 사진 공모전 열어 상품권 등 선물 제공 가족 사진과 한국 문화 체험 등 자유로운 주제로 촬영해 이메일로 접수 다문화 가정 이해의 폭 넓힐 수 있도록 당선작으로 별도 전시회도 추진 예정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열어 상품권과 국제전화 무료통화권을 선물하는 ‘국제전화 00345 다문화가족 봄맞이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가족은 물론 관련 업무 종사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비전문가 대상 행사로,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가족 사진과 한국 문화 체험 등 일상 생활을 촬영해 메일(love00345@kt.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중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3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각각 상품권을 선물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국제전화 00345 무료통화권도 제공한다.당선작은 오는 6월 말 개별적으로 공지하며, 추후 KT 올레스퀘어에서 다문화 가족의 일상을 컨셉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KT 국제전
한국해양대 미얀마 선원육성 정책 수립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세계해양발전연구소(소장 류동근)는 2일 오후 2시 학내 국제교류협력관 BPA컨벤션홀에서 '미얀마 선원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워크숍' 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2015년도 아카데미협력프로그램인 개도국 개발기획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미얀마해양대 교수들과 한국해양대 이은방 해사대학장, 부산광역시 송양호 해양수산국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조종현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 선사 및 선박관리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미얀마의 선원양성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선원교육 및 육성정책에 대해 소개했으며 양국의 해운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경찰청 산림치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계획중인 경찰수련원 인근 산림을 치유의 숲으로 조성 경찰공무원 등 직무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일 치유의 숲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하여 경찰청(청장 강신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청은 제천에 조성 계획중인 경찰수련원 인근 산림을 산림청에 제공하고, 산림청은 해당 부지를 치유의 숲으로 조성하는 데 협의하였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치유의 숲에서는 범죄피해자를 위한 트라우마 극복 프로그램,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청소년 범죄자의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계기로 치유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에게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치유의 숲은 올해 기본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팬스타 그룹 2015년 정기 인사한.일간 고속화물페리로 오사카와 동경, 츠루가, 가나자와 정기서비스를 제공하는 팬스타는 4월 1일 부로 다음과 같이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승진▲화물영업팀 과장 박희준 ▲화물업무팀 대리 한지선 ▲물류팀 계장 이정윤 ▲선박운영팀 주임 변준혁 ▲안전관리팀 주임 박경진 ▲여객서비스팀 주임 왕영선 ▲비서팀 주임 김영봉 ▲산스타(일본현지법인)이사 고바야시 히로유키 ▲ " 부장 이상원 ▲ " 과장 조수형 ▲ ' 계장 유재영
국토부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 본격추진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 선정대학과 실시협약 체결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의 사업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 등 6개 대학과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새로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은 고급물류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최근 물류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및 서비스업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정책 기조를 반영하여, ▲우리 기업들의 세계진출,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에 대응한 글로벌 물류경영 역량 강화, ▲무역·유통·전자상거래 등 관련 산업과 융·복합 및 연계, ▲사물인터넷, 무인로봇, 무인기 등 첨단기술의 물류산업 활용능력 강화로 사업목표 설정, 등을 위해 교과과정 개편, 전문가 초빙, 해외인턴 등 취업연계 및 산학협력 등에 5년간 총 40억 원을 지원하여 앞으로 5년간 1,400여 명의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과 물류인력 취업률 70%를 달성하고, 물류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을 유도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은 이전의 고급물류인력양성 과정과 비교하여, 지원 대학 수를 4개교에서 6개교
해양환경관리공단 실 부장급 인사 ◇ 실장급 보임 ▲경영혁신실장김 욱(金 煜) ▲해양환경교육원장 박창현(朴昌賢) ◇ 부서장 전보 ▲인천지사장 직무대리 강홍묵(姜洪默) ▲평택지사장 김경수(金庚秀) ▲홍보팀장 김태곤(金泰坤) ▲재무회계팀장 유세종(劉世鍾) ▲해양정화팀장 김강식(金康植) ▲항만예선팀장고영동(高永東) ◇ 부서장 보임 ▲인적자원팀장 양석준(梁碩峻) ▲해양생태팀장고병설(高秉卨) ▲군산지사장이병구(李秉九)
속보 364: 세월호 사고 배․보상 업무 본격 추진한다 14명 배보상 심의위원회 구성 완료 31일 첫 회의도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부칙 제2조에 따라 법 시행 전에 국무총리의 재가를 거쳐 이달 23일 배·보상 심의위원회 위원 구성 절차를 완료하고 31일 배·보상 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임명장(사진)을 받은 이들은 법원행정처 판사 3명, 대한변협 변호사 3명, 해양부 등 관계부처 고위공무원 6명, 그 밖에 수산과 손해사정 관련분야 전문가 2명 등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1차 회의에서 위원회는 세월호 사고 배상 및 보상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인적․화물․유류오염 피해 배상기준(안) 및 어업인 손실보상 기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배·보상 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환경사진공모전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만나다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재단 공동주최 협약 체결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 이하 공단)은 3월 31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해양재단(이하 재단)과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동주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올해부터는 그간 양 기관이 각각 개최해오던 ‘해양환경사진공모전(공단)’과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재단)’이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으로 통합되어 개최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부적 차원의 종합행사로 거듭나, 해양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보다 널리 알리게 될 예정이다.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해양 관련 모든 분야인 해운, 항만, 레저, 관광 뿐 아니라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쓰레기 등으로 인한 피해까지 보다 폭 넓은 주제를 가지고 공모를 실시하며, 접수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정부3.0 실현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및 인식 증진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