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개막 반도체 설계 국내 유일의 정부주관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특허청은 참신하고 우수한 반도체 설계기술의 발굴과 시스템반도체 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을 개최한다. 특허청과 반도체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올해로써 벌써 15주년을 맞이하며 시스템반도체 설계에 대한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정부주관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우수 수상작에 대한 제품화를 후속 지원하고, 재기 발랄한 대학(원)생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며, 외국인에 대한 신청 자격을 허용하는 등 수상혜택, 운영방식 및 신청자격을 대폭 개선하여 완전히 변모된 모습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의 금전적인 일회성 포상에서 벗어나 반도체 설계기술 포럼, 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반도체 칩에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성능개선 및 신뢰성 검증 등 상용화를 지원하며, 국내 유일의 반도체설계재산유통센터(KIPEX)에 심사없이 등록되어 수요 기업과 라이센스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 작년에
아시아 최대 영자신문 SCMP, 인천항 부상에 주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誌, 물류와 관광 비즈니스 유망지로 인천항 소개 2015 코리아 비즈니스 리포트에서 인천신항 등 인천항 주요사업 주목 세계적 공신력과 영향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언론매체가 무역과 관광 비즈니스 유망지로 주목받고 있는 인천항의 부상에 주목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신항과 새 국제여객부두·터미널 및 항만 배후부지 개발 등 인천항의 핵심사업들이 아시아 최대 영자신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www.scmp.com)지에 소개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이하 SCMP)는 홍콩에 본사를 둔 111년 역사의 아시아 최대 영자신문사로, 인터넷 홈페이지는 미국의 몇몇 매체를 제외하면 세계 톱 랭킹의 뉴스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는 매체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SCMP는 지난 27일자로 발행한 특집호「2015 대한민국 비즈니스 리포트」에서 주요 뉴스(S8면 톱기사)로 인천항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면서 유창근 사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기사에서는 대한민국 최대의 생산지이자 소비지를 배후에
수출입銀 니카라과 하수처리사업에 EDCF 6600만달러 지원 후이갈파市 7만여 명 시민들의 보건 위생과 생활 환경 크게 개선될 듯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 ‘후이갈파(Juigalpa) 하수처리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 66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올해 2월말 기준으로 55개국 334개 사업에 대해 총 11조6377억원(승인 기준)을 지원 중이다.(사진: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중앙)가 참석한 가운데 이덕훈 수은 행장(오른쪽)이 IDB-IIC 연차총회 참석차 방한 중인 이반 아코스따 몬딸반 니카라과 재무부 장관(왼쪽)과 만나 니카라과 후이갈파시 하수처리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6600만달
여수세계박람회장 봄철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내달 4일 여수 밤바다의 감동 빅오쇼 개막된다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여 여수지역과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빅오쇼를 비롯한 박람회장내 관광문화콘텐츠를 4월부터 풀가동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빅오(BIG-O)쇼는 워터스크린, 분수, 화염, 레이저, 안개 등을 활용하여 오감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쇼로 작년 한해 15만 명이 관람하는 등 여수지역 관광의 핵심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빅오쇼에 ‘슈퍼 스노우’ 효과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빅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간에는 오후 3시, 3시 30분, 4시 등 세 차례에 걸쳐 해상분수쇼를 운영하여 박람회장 수변공원을 산책하는 이용객과 아쿠아리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및 스카이플라이(공중하강체험) 이용객들에게도 추가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는 빅오쇼 이외에도 각종 교육문화콘텐츠가 풍부하다. 미래해양과학콘텐츠로 구성된 박람회 기념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과 전망대가 설치
산림청 산불 9건 모두 진화 완료 산불 발생원인 대부분 불법 소각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로 밝혀져 청명 한식 앞두고 현장중심의 예방과 감시활동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9일 18시 현재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산불 등 9건의 산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원인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이 대부분이었으며,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 등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9대, 진화인력 821명을 투입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청명,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중심의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CJ대한통운 착한 숲 만듭니다 바이오 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절감…목재팰릿 기부로 사회공헌도 조성 에너지숲 면적만 축구장 5개 규모 넘어 CJ대한통운이 봄을 맞아 ‘착한 숲’ 조성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중앙고속도로 치악산휴게소(부산방향) 일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에너지숲' 조성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사진 :CJ대한통운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에너지숲 조성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7일 중앙고속도로 치악산휴게소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양사 임직원들은 4백여 주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에너지숲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3월까지 축구장 5개 면적을 넘는 숲이 조성됐다. CJ대한통운 2015년 고졸 신입사원들이 묘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숲은 목재를 바이오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폐도로나 고속도로 휴게소 유휴부지에 숲을 조성해 평상시에 탄소를 흡수하고, 목재 팰릿으로 난방용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고졸 공채 신입사원들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 30여명이 4백여 주의 나무를 심고(하단 사진)지난해 조성한 인근 5호 에너지숲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정
해양부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제정․시행 4월 30일까지 2015년도 대상 후보자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 및 산업화‧실용화 촉진 등 해양수산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선정하여 이를 시상하는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을 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양수산과학기술인에 대해서는 정례적으로 연구와 산업화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제도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바다의 날 등 다른 계기를 빌려 부분적으로 시상이 이루어져왔다. 이번 대상의 제정으로 매년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분야 연구개발에 탁월한 성과를 올린 분들에 대해 정례적으로 시상하게 됨에 따라 해양수산 과학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은 대상 1점(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비롯하여 학술연구부문과 산업진흥부문의 최우수상 각 1점(장관상, 상금 각 300만원) 및 우수상 각 2점(장관상, 상금 각 100만원) 등 총 7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2015년도 대상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기관 또는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4월 30일까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관기관
한국 기업 중남미 진출의 금융 교두보가 확보됐다 수출입銀 IDB CABEI 등 중남미 지역개발은행 2곳과 금융협력 계약 체결 CABEI와 1억달러 전대금융 한도체결•••對중미 수출 촉진 효과 커져 IDB와는 전대금융 보증계약 체결•••중남미 21개국 99개 은행에 전대금융 가능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한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중남미 지역개발은행 2곳과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 수은은 28일 부산 조선호텔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1억달러의 전대금융 한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이덕훈 수은 행장(사진 오른쪽)이 2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닉 리쉬비쓰(Nick Rischbieth) CABEI 총재(왼쪽)를 만나 1억달러의 전대금융 한도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은 1960년에 설립된 중미지역 최대 다자개발은행으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 5개 역내 회원국과 스페인, 타이완 등 7개 역외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