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터는 내 손으로 CLEAN 북항 항만대청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6일 오후 북항 부두운영사 임직원과 인천광역시 관계자들과 함께 새봄맞이 ‘클린 북항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26일 오후 인천 북항 일대에서 진행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가한 인천항만공사, 북항 부두운영사, 인천시 관계자들이 북항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청소에는 도로 및 인도 청소를 위해 살수차 2대, 노면 청소차 1대가 투입됐으며, 참가자 57명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 목재부두 출입문 앞부터 주변 삼거리 양방향 1.35km 구간을 청소하고, 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슬러지 등 7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인천항만공사 남태희 북항사업소장은 “북항을 찾는 고객들이 북항의 이미지를 깨끗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항만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와 물류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27일 부산에서 선사․산업계․학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27일 오후 부산 한진해운빌딩에서 해운 선사, 조선기자제업체 등 산업계, 학계 등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UN 산하의 해사안전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가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예정인 이내비게이션의 국내 도입에 대비하고 국제규제를 신산업 창출로 연계하기 위하여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의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향후 5년간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은 이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의 정책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전략으로, 이내비게이션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행 로드맵이다. 이행계획에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의 성공적인 도입
화제=택배기사에 선물 주는 홈쇼핑사 이유는 홈쇼핑 우리 고객 직접 대면하는 건 택배기사 가족 배우자까지 배려해줘 올해에는 친절 택배기사 부부 제주도 여행도 계획 택배사 감성 이벤트에 더 친절하려 노력…고객사 넘어 파트너로 인식 “우리 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7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의 CJ대한통운 택배지점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CJ대한통운은 NS홈쇼핑과 친절 우수 택배기사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NS홈쇼핑은 고객으로부터 칭찬이 많이 접수됐거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10명을 선정해 선물을 전달했다. 시상 행사에서 NS홈쇼핑과 CJ대한통운 관계자들, 택배기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대표 2명은 NS홈쇼핑 본부장으로부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NS홈쇼핑이 마련한 ‘3월 NS봄봄봄’ 행사에 따른 것으로, NS홈쇼핑은 고객으로부터 칭찬이 많이 접수됐거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택배기사 10명을 선정해 선물을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NS홈쇼핑의 주 택배사다. 이 같은 행사가 이날 처음은 아니었다. NS홈쇼핑은 지난해 7월부터 매달 택배기사들
부산항 등 컨 부두 하역요금 인가제 5월 시행 한다 전국 해사안전감독관 34명중 21명 모집 제교육 중 부산 북항 광양항, 해양경제 특별구역 타당성 검토 해양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 26일 기자간담회서 밝혀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사진)은 26일 "안정적인 항만 운영을 위한 컨테이너 하역 요율의 인가제를 5월부터 시행하고 해사안전 감독관을 21명 채용한데 이어 13명을 추가 모집토록하겠다"고 밝히고 "해운보증기구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금융위 등과 긴밀한 협력을 도출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국장은 이날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컨테이너 부두 항만별 시태조사를 오는 10월까지 시행하면서 표준계약서 등에 의해 요금 인가제가 제대로 시행돼 시장의 안정화를 통한 경쟁력을 제고토록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연안 해상교툥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차원에서 "운항 선사별 안전책임자의 채용 의무화에 이어 현재 21명의 해사안전감독관을 모집하여 제반 교육중에 있으며, 여타 인원을 충원하여 제반 교육을 이수토록하겠다고 말하고 국안전처와 항만관제센터 공동운영 규정을 수립해 상반기 중 국가 연안항 관리방안을 마련해 부산 인천항 등에 새로
유승우 의원 예선산업 발전 위한 관련법 제정 필요하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축산위원회 해양수산부 한 목소리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 무소속, 하단 사진)은 3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항만예선 미래정책을 위한 법·제도 개선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윤희정(전 MBN아나운서, 방송인)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시),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부산광역시),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경기 부천시 원미구을), 해양수산부 김영석 차관,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일동 이사장을 비롯하여 민, 관, 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예선업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예선산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된 이후 업체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수수료 인하, 리베이트 등의 과다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정책은 시대적 상황과 여건에 따라 변해야 한다. 그래야만 예선업 종사자들이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산업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외부 일정으로 참석은 하지
개도국서 생생한 원조(援助)보고 배워올께요 수출입銀 EDCF 해외인턴 23명 개발도상국 7곳에 파견 공적개발원조(ODA) 실무경험 쌓아 국제기구 진출 가교 역할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올해 선발한 EDCF* 해외인턴 23명을 베트남 등 7개국에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은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 향상에 상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987년 6월 1일 설립된 정부의 개발원조자금이다. 이 기금의 관리주체는 기획재정부이며, 기금지원업무의 실무 담당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맡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EDCF 해외인턴들은 앞으로 약 10개월동안 수은 본점과 베트남 하노이 등 7개 해외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수은은 당초 4개월이던 해외파견기간을 올해부터 5개월로 늘려 해외원조현장을 경험하려는 청년층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퍄견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등이다. EDCF 해외인턴들은 파견된 해당 국가에서
여객기 불시착 민관군 합동 구조훈련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2015 해양안전 종합훈련 실시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3월 27일(금) 14시10 ~ 15시까지,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 앞 갯벌에서「여객기 불시착 민·관·군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2015 해양안전 종합훈련”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서 민·관·군 14개 기관, 27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헬기 3대, 함정 8척, 차량 14대가 동원 된다. 참여기관은 해경(중부본부, 인천서), 인천소방본부, 산림항공본부, 인방사, 인천시청,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국토교통부, 서울항공청, 인천공항공사, 중구보건소, 인하대·길병원 등이다. 훈련 상황은 지역(갯벌 & 해상) 특성에서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것으로, 영종도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갯벌에 불시착한 상황으로 모의승객 65명을 대상으로 해상탈출자 및 항공구조, 사상자 후송 등을 연출한다. 훈련 목적은 국가적 재난에「유관기관의 합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지휘권 명확화를 통한「지휘통제 효율」에 있다. 영종도 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850회(2분 1회)의 항공기 이착륙
K쇼핑 KT위즈와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 체결 K쇼핑 KT위즈 유니폼 및 모자 4월 3일까지 20% 할인 판매 이벤트 양사 상호 운영 채널 통해 광고/홍보 전개 및 고객 혜택 제공 KTH(대표 오세영)는 KT위즈 야구단(대표 김영수)과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KT위즈파크 구장 및 디지털 홈쇼핑 ‘K쇼핑’ 채널 등 양사 운영 채널 및 플랫폼을 통해 상호간의 광고/홍보를 전개하고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KTH 오세영 대표(오른쪽)와 KT위즈 야구단의 김영수 대표가 K쇼핑과 KT위즈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광고 제휴 및 고객 이벤트, K쇼핑 내 KT위즈 전용관 운영 등 마케팅 협력을 하기로 했다.) ‘K쇼핑’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여 KT위즈 유니폼 및 야구모자 등 스포츠용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올레tv 20번과 스카이라이프 17번, 씨앤앰 25번 채널 및 K쇼핑 홈페이지(www.kshop.co.kr/m.kshop.co.kr)를 통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KT위즈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오는 3월 31일 수원 홈개막전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