船協 광복 이후 해외 송출 선원의 노고 KBS 뿌리 깊은 미래로 방영 선주협회가 지난 2월 제공한 소재를 채택하여 KBS가 제작한 프로그램인 ‘뿌리깊은 미래, 해외송출 선원편’이 방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70년대 해외송출 선원의 사진을 통해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의 초석이 된 이들의 노고를 조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3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KBS 1TV 9시 뉴스 종료 후 2분간 방영되는 ‘뿌리깊은 미래, 해외송출 선원편’은 위기의 해운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큰 관심과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선협 관계자는 “이번 뿌리깊은 미래 방영으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선원들의 소중한 노력이 세계 5대 해운강국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역사적 교훈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앞으로도 선원⦁해운산업에 대한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해양장관 임 IMO총장 후보 TF팀 가동 밝혀 민관 전해총 임 후보 당선 외교 역량 총집결도 임 사장 IMO총장 당선에 최선의 노력 등 다짐 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17일 정기총회 성료 유기준 해양장관(사진)은 17일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gation) 사무총장 후보 추천에 따른 건의를 받아 들이고, 이에 앞서 "해양부는 이미 TF팀을 가동해 임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IMO 수장에 당선돼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임 후보도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총회에 참석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 본인이 IMO 사무총장 후보로 추천해 준 정부 당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는 6월 경 IMO 사무총장 경선에서 당선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개최된 8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유 장관은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을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
인천항 재해발생 저감사업, 정부 안전보건 지원대상 선정 연 2천7백만원 지원금, 협업체계 통해 안전관련 사업 투자에 활용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고용노동부의 ‘2015 안전보건 지원사업’ 공모에서 공사가 제출한‘사업장 안전보건관리기법 보급사업’ 계획이 추진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 과제에 선정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기법 보급사업’은 재해발생 저감을 위한 사업으로, 인천항 부두와 배후부지, 사업체 작업현장의 사고 예방과 대응능력 제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항만 내 재해사례집 발간, 안전보건수첩 제작·배포, 항만 내 비정규 하역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1년 간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IPA는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만연수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의 협조를 구해 재해사례집과 안전보건수첩을 제작, 항만 근로자와 기업체 및 현장 종사자 등에게 배포하는 한편 이를 기본으로 교육자료와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을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과제 선정으로 프로그램사업비 4,400만원 중 2,700만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원될 예정이며, IPA는 이 과제를 기존에 운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 마감 • 1%대 기준금리 이후 첫 수익형 부동산 청약 마감 • 평균 13.7대 1, 최고 15.3대 1로 마감 • 풍부한 주변 임대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 3월 17일(화) 당첨자발표, 3월 18일(수) 계약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었다. 대우건설은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타입별로 3군으로 나누어진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25E, 25F로 구성된 3군에서 최고 15.3대 1을 기록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한 단지 지하 및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문의전화 : 02-337-
기장 장관청, 금동십일면관음보살좌상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 - 한중일관계사료초, 실상사 신중도, 실상사 칠성도는 문화재자료로 지정 - ◈‘기장 장관청’과‘금동십일면관음보살좌상’은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한중일관계사료초’‘실상사 신중도’‘실상사 칠성도’는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 ◈ ‘금산사 산신도’,‘석조석가여래좌상’,‘대성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 예고 ◈‘운수사 대웅전’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신청 부산시는 지난 2월 12일 문화재위원회(유형분과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기장군 기장읍 소재 ‘기장 장관청’ △부산대학교박물관 소장 ‘금동십일면관음보살좌상’을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제153호와 제154호로 지정하고, △부산대학교도서관 소장 ‘한중일관계사료초’ △동구 소재 ‘실상사 신중도’ △‘실상사 칠성도’를 각각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82호, 제83호, 제84호로 지정해 3월 18일자 부산시보와 시 홈페이지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기장 장관청’은 조선 후기 우리나라 동남해변을 지키던 기장 지역의 속오군을 지휘·통솔하기 위해서 파견된 군장관들이 사용하던 집무소로 해체·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을 통해
4월 1일 어업인의 날 달력 인증샷 찍고 경품받자! 해양부 18일부터 2주간 어업인의 날 기념 인증샷 이벤트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제4회 어업인의 날을 2주 앞둔 이달 18일부터 ‘어업인의 날 기념, 달력 인증샷’ 이벤트를 시작한다. 참가방법은 달력의 4월 1일에 ‘어업인의 날’을 표기하고, 사진을 찍어 해수부 공식 페이스북 ‘해수씨 사랑海’(www.facebook.com/mofkor)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후 응원 댓글을 달고, 함께 참여할 친구를 태그하여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제4회 어업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4월 1일까지 계속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바다마트 온라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3일 해양수산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어업인의 날’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의 위상 확립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수산업 활성화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4월 1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제4회 어업인의 날’ 기념 국민참여 퍼포먼스 ‘어업사랑 픽셀아트’가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모집한 청소년
동해안 쪽빛바다, 그 속의 해양생물이야기 해양부 2014년 해양생태계 조사 결과 동해안 해양생태계 화보집 발간 동해안 바닷가를 거닐면서 누구나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갯바위 해변, 그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소개하는 화보집이 나왔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동해 북부해역을 대상으로 한 2014년 해양생태계 조사 결과를 모아 해양생태총서 시리즈 제6권 ‘쪽빛 바다, 동해안 갯바위 해변 / 물속 생물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2006년부터 우리나라 연안의 해양생물과 생태계의 면밀한 조사를 통해 해양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서해 북부를 시작으로 해양생태계 기본조사를 실시해 왔다. ‘해양생태총서*’ 시리즈는 기본조사를 통해 알아낸 해양생태계 관련 지식들을 일반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발간하는 것으로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 이야기이다.서․남해안에 비해 단조로운 해안선을 가진 동해안은 주로 갯바위와 경사가 가파른 크고 작은 모래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보집에서는 강원 고성부터 경북 울진까지의 갯바위 해변과 물속 암초 표면에 살고 있는 해조류, 해초류 군락들과 그 주변에 살고 있는 무척추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생태적 특징이
해양부 韓中 FTA 대비 민물고기 양식단지 조성 추진 올해 전남 화순군 선정 꺽지 동자개 등 고가어종 대량생산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하여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물고기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해양부는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35억 원, 지방비 35억 원)을 투자해 전남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일원에 44,000㎡ 규모의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순 양식단지에 순환여과식시스템 및 바이오플락*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생태양식을 도입할 예정으로, 조성된 양식단지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인 꺽지․동자개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내수면 양식단지를 통해 민물고기의 판매시설과 체험이 가능한 관광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어촌 6차 산업 모델로 개발할 계획이다.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양식기술이 도입되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한․중 FTA 발효로 인한 어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부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